지금도 던컨과 릅의 커리어가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고, 릅의 커리어가 아직 8년 이상은 남아있다고 봐서 결국엔 던컨, 버드 다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R
2014-07-22 20:48:49
97-98년도 던컨이 스퍼스에 드래프트 된후 06-07시즌 까지
10년간 샌안은 71%라는 기록적인 승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10년동안 던컨이 뛰지않은 경기에서는 샌안의 승률은 48% 입니다.
저는 이것이 던컨의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2014-07-22 20:55:10
이미 답을 정해놓고 폴을 올리신건가요...
2014-07-22 21:00:57
작성자님께서 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이미 마이애미로 이적했다가 돌아온 르브론은 절대 던컨을 넘을 수가 없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MVP나 우승, 누적 등을 고려하면 넘을 가능성이 못 넘을 가능성 보다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4-07-23 00:06:28
르브론이 데뷔하고, 7년동안 클리브랜드는 60.8%의 승률을 올렸습니다.
르브론이 떠나고, 4년동안 클리브랜드는 29.5%의 승률을 올렸네요.
길거리농구일인자님께서 생각하신 던컨의 커리어보다,
절대 꿀리지 않는 르브론의 커리어입니다.
플옵승률도 비교해보고 싶은데,
르브론이 떠나고 클리브랜드는 플옵에 한 번도 진출한 적이 없는지라,
비교조차 불가능하네요.
2014-07-22 22:06:20
르브론이 던컨과 버드를 넘을것 같은 가능성은 저도 있다고 봅니다만 커리어가 8년이 더 남았다고 보기는 힘들죠. 21,2살때부터 뛴 선수들도 38세까지 커리어를 가져간 선수가 별로 없을텐데 르브론은 고졸 출신입니다. 알렌처럼 롤을 완전히 축소시켜서 뛴다면 모를까요.
2014-07-23 00:15:41
음.. 맞는 말씀입니다. 다시 생각 해보니 8년을 간다고 해도 끝에 2년 정도는 가넷 처럼 급격한 기량하락이 올 수도 있겠네요.
2014-07-22 21:00:58
저도 르브론이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만해도 최소 No.2 최대는 조던이랑 맞먹을만한 No.2가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스퍼스의 우승으로 No.2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07-22 21:09:11
No.1 스몰포워드는 해낼수있을것같은데 No.1 포워드는 아직 의문부호가 드네요.
2014-07-22 21:11:40
르브론에 관한 무서운 사실 하나를 말하자면.... 나이상 아직도 전성기라는거....
WR
2014-07-22 2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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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던컨에 관한 무서운 사실 하나를 말하자면... 이제 던컨 시대가 왔다는거....
2014-07-22 21:48:49
르브론이 준우승해서 그렇지 .. 조던영역이 좌절된거지 현실적으로 힘좀내면3센터 영역까지 가능한수준입니다. 지금이라면 던컨이지만 결국 르브론이 넘어갈거라 보이내요
2014-07-22 21:56:40
던컨이 르브론에비해 두배의표를받다니... 역시 현재 No.1 포워드 답습니다...
WR
2014-07-22 21:59:54
질문 보면 미래 가정형입니다요..
2014-07-22 22:09:13
글쎄요 미래 영겁엔 누가 될지... 정작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인물이 될수도... 그렇지않다면 현재로선 팀던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현재는 던컨이지만 될 것인가 라기에 르브론에 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