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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팬 분들 중에 어빙 트레이드 원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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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9 21:18:03

진심 궁금해서요.

그냥 해도 좋겠다~~ 하시는 게 아니라

이번 데드라인 안에 반드시 움직여야 하는 자원으로 보고 있는 분 계신가요?

공 소유 적고, 평범한 포가(찰머스)가 르브론의 우승에 기여하는 선수로는 적합한 가드라는 평가가 조금 보여서

그리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지 설문조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하드팬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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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9 20:33:33

어빙을 트레이드 해야한다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솔직히 간결한 가드가 어빙보다 낫다 이런분들은 극소수이고 또 캡스팬도 아닐것같은데요. 경기 많이 보신분들이나 캡스팬들은 어빙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겁니다

Updated at 2016-02-09 20:34:42

르브론의 우승을 위해서요...?

2016-02-09 20:55:05

저 부분은 정말 이해할수없는부분이네요..

2016-02-09 20:34:41

절대 안되죠

2016-02-09 20:35:28

르브론이 떠난 후, 캡스의 중심이자 미래인 어빙을 보며 해피했는데, 르브론이 돌아와서 일부팬분들의 요구대로 어빙을 트레이드시킨다?

2016-02-09 20:35:57

캡스팬이요?? 허허 .... 

2016-02-09 20:35:59

어빙의 단점은 어빙 델라 르브론 러브 탐슨 라인업시 어느정도 보완되는 느낌이고 어빙의 공격력을 대체 할만한 선수(커리, 웨스트브룩, 릴라드 등)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기 불가능하죠. 그리고 어빙의 상품성과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생각하면 트레이드 불가라 생각합니다.

2016-02-09 20:36:25

르브론 나이가 나이니 만큼 체력관리를 위해 자신과 원투펀치를 이룰 스코어러가 필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어빙의 다른 단점을 생각하더라도 어빙의 존재는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2016-02-09 20:36:43

제발 여기에 르브론 안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2016-02-09 20:37:49

그리고 캡스팬으로 러브 트레이드를 주장 하는 사람은 있어도 어빙 트레이드 주장 하는 사람은 응원방이든 게시판이든 못봤습니다.

WR
2016-02-09 20:38:56

현지에서 cp3과의 가상 트레이드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Espn 인사이더쪽 기사였던걸로

2016-02-09 20:41:25

올시즌만 보면, 그리고 정말 우승이 너무 간절하다 못해 처절한 분들이라면 원할수 있겠지만 농구 한 두해 하는 것도 아니고 절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빙은 클블을 르브론 은퇴하고도 이끌 스타이죠.

WR
2016-02-09 20:41:55

하하.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016-02-09 23:12:37

그런데 막상 러브 트레이드 생각해봐도 이바카도 폼이 떨어져서 클블에 어울리면서 러브보다 낫다고 말할만한 자원이 디그린 말고는 안 떠올라요

2016-02-09 20:39:02

어빙없으면 또 르브론의 공격 부담이 엄청 늘어날텐데

트레이드라뇨..;;;
Updated at 2016-02-09 20:39:42

본인이 원하시는 트레이드인건가요?

어빙에 대한 이런 의견은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WR
2016-02-09 20:46:23

제 의견도 저 중에 한가지에 반영되어 있긴 합니다만, 포럼에도 그렇고, 이스픈에서도 cp3 과 트레이드는 전문가들이 상당히 침을 튀며 다뤘습니다. 매우 근래요

2016-02-09 20:39:25

전혀요

2016-02-09 20:42:56

제가 르브론 팬이지만서도 이런 의견은 거의 못본거같은데요. 차라리 미래를 봐서는 르브론을 트레이드 하는게 나을듯하네요.

2016-02-09 20:46:20

어불성설이네요.

2016-02-09 20:48:57

버스드라이버 님이 말씀 하셔서 알았네요. 델라가 그 롤을 해줄 수 있는데 굳이...

2016-02-09 20:50:09

어빙은 웨이트해서 몸만 더 만들면 올느바팀 단골선수가 될겁니다.

2016-02-09 20:56:26

폴과 1:1로 트레이드 한다는 가정이면 찬성이요

2016-02-09 21:01:10

크리스폴이면 모를까 불가능하죠.

릴라드도 수비는 그닥이고  서버럭 커리 이런선수는 불가능...
다른 포가들중에  어빙보다 나은 선수가 있을까 싶네요.

상성좋은 콘리 같은 선수도 있긴 합니다만  이러면 어빙의 공격력/클러치가 아깝죠
2016-02-09 21:01:43

어빙..절대 못보냈니다.

2016-02-09 21:11:13

말이 안되죠. 어빙보다 나은 포가 리그 전체를 봐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 보물을 남에게 양보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Updated at 2016-02-09 21:16:16

농구가 무슨 수학공식처럼 딱 맞아 떨어져야하는것도 아니고, 오곡성패스와 깔끔한 플레이가 능사는 아닙니다. 지금 어빙으로는 개인플레이위주에 경기조립이 안되고 너한번 나한번 공격으로 시너지가 안난다는 분들이 있는데 어빙빠지고 그렇게 원하시는 리딩되는 콘리가 들어오면 르브론에 모든 공격이 몰빵될겁니다. 어빙이 가지는 상징성(르브론을 잇는 프랜차이저 등등)을 완전히 배제하고 그 최상급 슬래셔+슈터의 능력치와 포텐만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이기적인 캐치앤 슈터가 필요했으면 다니엘 깁슨있을때 우승했겠죠.

2016-02-09 21:12:15

클리퍼스가 미쳐서 cp3와의 1:1 트레이드를 제시하면 좀 생각해볼만 합니다.

2016-02-09 21:18:03

르브론의 우승을 위해서 어빙 트레이드를 바라는 캡스팬...?

2016-02-09 21:40:50

어빙없으면 클러치상황에서 옵션이 너무없어요. 어쩌니 저쩌니해도 위기에서 구해낼 능력은 진퉁인지라... 아마 플옵 끝나면 어빙 물고 빨고 있을겁니다.

2016-02-09 21:43:45

어빙이나 러브를 트레이드 한다고 해서 그 둘보다 나은 선수를 얻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팀 프런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해서는 트레이드를 안하는 쪽으로 했으면 해요.

2016-02-09 22:11:20

보는맛도 있고
지금도 잘하지만 차세대 클블을 이끌어갈 자원이라 생각해서 트레이드는 절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6-02-09 22:17:51

제발 여기에 르브론 안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6-02-09 22:19:28

어빙 트레이드론은 듣도보도 못했는데요?!?

2016-02-09 22:36:35

어빙이 이렇게 굴욕받아야 하는 선수였나요..??

2016-02-09 23:20:20

제가 클블 프런트라고 가정하고 nba 팀리스트를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1:1트레이드 한정, 포지션 불문 조건으로 제안이 온다면 바로 오케이 하거나 솔깃할만한 선수가 몇이나될까? 추려보니 스무명이 안되네요. 그리고 그 선수들과 어빙 1:1 트레이드를 제안한다면 그쪽팀 프런트는 제정신이 아닌거고요.

Updated at 2016-02-09 23:32:59

CP3와의 1:1 트레이드라면...전 찬성입니다. 둘 사이엔 현재로도 급 차이가 있고, 성장가능성을 봐서도 어빙이 폴 급의 포가(리그 넘버 1을 다투는)로 클 것 같다는 기대가 안들어요. 나이만이 유일한 걸림돌인 것 같은데...문제는 클립이 폴을 내줄리가 없으니 이런 상상도 의미가 없겠네요.

2016-02-09 23:54:57

어빙은 꼭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2016-02-10 00:32:30

어빙 바로 직전 시즌 즉 나이 22살에 올nba 써드팀에 들어간 리그에서 손꼽히는 포가입니다

이렇게 나이도 어리고 잘하는데다가 포텐까지 충만한 선수를 내주기는 쉽지않죠

커리 웨스트브룩 이런선수들 오는이상 아니면요

저는 완전 반대입니다

그리고 어빙때문에 클블암흑기까지 버진 저는 진짜 어빙 안떠났으면 좋겠어요

2016-02-10 00:55:34

캡스의 우승을 위해서가 아닌 르브론의 우승을 위한다라....
이글을 르브론이 싫어합니다.
팬들도 물론 싫어합니다.

2016-02-10 02:28:56

캡스팬 중에서 어빙 보내자는 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몸상태 좋은 어빙은 홈에서 오클 썬더도 때려 잡는 선수인데..크리스 폴 정도라면 무조건 올해 우승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면 정말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겠으나 상대팀들이 응할지도 미지수죠. 지금 어빙 트레이드는 캡스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죠. 어빙과 트레이드할만한 선수들은 그 팀에서도 핵심, 아니 양대리그에서도 상위 핵심선수들일텐데 이 선수들이 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있고 이런 선수들을 트레이드 한다는 소리는 그 팀의 체질을 바꾼다는 소리와도 비슷한겁니다. 결국 이 정도 선수급 트레이드는 단순 선수 한 명 트레이드가 아니라 양팀의 리빌딩, 팀 체질개선, 팀 컬러 개선이 서로 잘 맞물리는, 그야말로 양팀 아다리가 맞아야 하는거죠. 단순히 개별 선수 한 명 교환 수준이 아닌 얘기인데..

Updated at 2016-02-10 03:18:18

프랜차이즈 스타라는건 제껴두고서라도..어제 경기 하나만 봐도 어빙의 가치는 현 캡스구성에서 대체불가라고 생각하는데요. 픽앤롤 수비가 많이 지적되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 최상급 돌파와 볼핸들링, 상급의 점퍼, 무난한 리딩과 패싱. 그리고 특히 클러치에 강한 점 등은 현 캡스에서는 없어서는 안됩니다. 어빙 없으면 르브론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시즌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러다 결국 작년 파이널 꼴 나겠죠.

Updated at 2016-02-10 03:50:26

본문 글에는 예시가 찰머스인데 댓글에는 CP3라 간극이 너무 크네요.
만약 어빙과 CP3를 1:1 트레이드 할 수 있다면 캡스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일 것 같네요. 
클리퍼스가 혹여나 해준다면 맘바뀌기 전에 얼른!!
CP3가 지휘하는 온전히 공격툴로서의 르브론이라니... 거기다 러브까지... 생각만해도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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