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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프랜차이저는!?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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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5 16:05:18

제목이 곧 내용이에요 현역중 최고의 프랜차이저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팬심담아서 얼마전까지 현역이었던 콥영감님도 넣어봤습니다~(뽑고 보니 서부에만..)

뽑아주시고 댓글로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더 감사할거 같네요!
수정!- 웨이드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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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4-25 16:03:24

개인기량은 셋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최고의 프랜차이저라하면 개인보다는 팀을 보게 되는데.. 스퍼스는 던컨era에서 전시즌 플옵진출 승률60% 이상, 스퍼스 우승을 전부 경험한 유일한 선수, 어느정도의 페이컷, 팀 위한 롤분배, 리더십, 개인기량, 수상, 누적, 괴랄한 플옵 누적 등등. 개인적으로 팬심 담아 던컨은 현역이 아니라 진지하게 역대 최고 프랜차이저라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팬마다 다르겠지요

WR
2016-04-25 16:06:51

저는 코비의 상품성과 실적(아주 꾸준하진 못했지만..)도 못지않다고 생각하고 코비를 뽑았습니다. 웨이드가 추가되어야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수정하고 초기화됐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둔칸도 정말 최고의 프랜차이저죠!

2016-04-25 16:10:57

상품성은 던옹이 코비 절대 못따라가죠 코비를 최고의 프랜차이저로 뽑는 분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당연하죠

2016-04-25 16:00:00

저는 웨이드

WR
2016-04-25 16:05:44
아..정말 죄송합니다 웨이드를 왜 생각치 못했죠..하아..진짜 좋아하는 선순데 동부최고의 프랜차이져 웨이드를..수정했습니다!
2016-04-25 16:03:42

프랜차이저의 뜻 자체로만 보면 세 선수 모두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셋 모두 본인 중심의 우승도 해봤고, 퍼스트팀 단골이었으니...

Updated at 2016-04-25 16:09:20

세명 중에 하나 선택한다면 던컨입니다.

팬심 배제하고서 냉정하게 봤을 때에도
던컨은 도미가 되어야 할 때는 도미 역할을
가자미가 되여야할 때는 가자미 역할을 수행하였죠.
그리고 팀 성적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Updated at 2016-04-25 16:13:51

팀의 20년 역사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던컨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들 대단한 프랜차이저지만, 던컨만큼 프랜차이즈에 큰 영향을 미친 선수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어째서 샌안이 NBA의 끝판왕 샌왕이 되었나 생각해보면 그 이유의 끝엔 항상 던컨이 있더라구요..
2016-04-25 16:21:45

코비는 더이상 현역이..

WR
2016-04-25 17:15:42

하아..착잡해요 내년부터 무슨 재미로 nba봐야하나요..

2016-04-25 17:24:28

전 벌써 부터 매니아 오면 nba 뉴스나 톡에는 손이 안가요..

2016-04-25 16:30:04

상징성+업적으로 볼때 개인적으로

던컨>코비>웨이드>노비츠키 순으로 봅니다

2016-04-25 17:55:47

던컨 팬이지만, 던컨은 정말 이상적인 프랜차이저의 길을 걷고 있는지라...

2016-04-25 18:49:44

개인적으로 던컨 >= 코비 > 노비츠키 >= 웨이드 라고 생각합니다

2016-04-25 19:00:27

노비가 과소평가 당하고 있는거 같네요.

WR
2016-04-26 21:16:17

정말 좋은 선수이자 프랜차이저지만 상대들도 상대들인지라..사실 이렇게 투표한시점에서 이미 리그 탑4(이제 코비가 없으니 탑3겠지요..) 프랜차이저라는 거니까요!

2016-04-25 19:16:59

뽑기는 코비를 뽑았지만 내 마음속 1등은 노비츠키..

Updated at 2016-04-25 19:26:25

개인적으로는 상징성, 업적과 더불어 상품성도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코비를 제일 앞에 두고 싶습니다.

코비가 빅마켓 선수여서 인기가 많았다고 치부하기에는 조던 제외하고 거의 넘사벽 수준의 상품성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코비나 던컨이나 똑같이 팀에 5번의 우승을 안겨줬습니다.

만약 제가 구단주라면 저 네명 중에 코비 영입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같네요.

2016-04-25 21:52:53

던컨이랑 코비는 거의 용호상박 아닌가 싶은데요... 웨이드와 노비츠키는 비슷 비슷한데 히트의 짧은 구단 역사 덕에 프랜차이즈 스타로는 웨이드가 좀 더 강조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제에는 좀 벗어난 얘기지만 미국의 웨이드, 던컨, 코비보단 독일의 노비츠키가 갖는 위상이 훨씬 큰 것 같아요. 180클럽에 가입한 최고의 스트레치 빅맨이라는 이미지도 그렇고 노비츠키도 기량과 커리어 이상의 상징성이 있죠.

2016-04-25 23:16:17

팀의 실적면에서는 던컨, 벌어들인 돈까지 비교하면 코비가 조던을 제외한 그 어떤 선수보다 압도적일 것 같습니다.

2016-04-25 23:32:06

샌안? 하면 던컨같고 댈러스? 하면 노비츠키같은데 랄? 하면 코비만 나오진 않아 던컨 노비츠키중 던컨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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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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