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가넷이 르브론과 동시에 2003 드래프트에 클리블랜드에 들어갔다면

KG가 디그린보다 훨씬 큰데, 피지컬이 더 탄력적이고 득점력도 높죠
물론 일부 수비적 능력과 패싱센스 무대뽀 공격등 그린이 동급내지 약우위를 점하는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그린도 저는 1회 dpoy나 마찬가지라 봐서요
Kg는 득점력이 탑인 선수를 상호 조력하는 수비중심의 전술적 더맨 겸 최고의 공격 1.5옵션인데
르브론의 팀은 어쨌거나 르브론이 공격은 물론이요 수비까지 지휘대장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왠지..
르브론은 올타임 탑 오브 탑 티어 선수라 성향상 같은 팀 KG가 조던 옆 피펜이나 웨이드 같은 스타일을 받아들여야 할텐데 그러기엔 KG의 툴과 재능도 아깝네요
KG의 최고 파트너는 피어스랑 전성기 론도이고 셋이 모두 최전성기일때 빅3였으면 70승 했을 것 같습니다
르브론과 가넷은.. 정말 많이 양보해도
국대나 올스타팀 말고는 전성기에 리그 동료로 5시즌 이상 조화로울까 싶네요 둘한테 나가는 샐러리도 문제고 공격 배분을 상호 어떻게 받아 들일지
전 리핏에 찍습니다
근데 글쓴 분 가정처럼 둘이 잡음없이 열시즌 이상 뛰고 선수 수급만 좋으면 딱 지금의 브롱처럼 3회 우승 할 것 같네요 준우승도 3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