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시진핑 이후에 중국지도자가 농구를 좋아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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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00:07:45
시진핑이 지도자가 된 이후로 그분이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굴기라 해서 띄워주려고 하다보니 축구판이 커진 느낌이었죠. 축구학교가 만들어지고 현역 브라질리그 특급, 현역 빅리거 혹은 유럽이나 남미 강팀의 현역 국대가 외국인선수로 들어오곤 하죠. 만약에 시진핑 이후에 중국의 지도자가 농구를 좋아해 농구굴기라 해서 농구를 띄워주면 중국리그에 어느정도 수준의 nba리거가 들어올까요? 지금도 현역 nba리거들이 중국리그로 오는경우는 많이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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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이라는 전례가 있긴하지만..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 중국이 농구를 더 밀어줄텐데
야오밍급 선수는 고사하고 nba리거도 없죠..
하지만 nba시스템 자체를 모방해와서 선수를 육성한다면 nba리거는 꾸준히 배출할 것 같습니다.
다만 특별함 이상급이 되려면 정책을 떠나서 재능이 따라와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