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곽 모두 악몽을 보여주는 공격면에서 카림 압둘자바+윌트 체임벌린과도 같은 파괴력을 지닌 초유의 무결점의 짐승이 될것 같습니다.
2016-09-03 12:13:49
저는 그냥
플레이스타일은 100% 샤킬 오닐의 기존 스타일로 가져가고 자유투만(!?) 노비츠키의 능력을 가져와서
야투 58% / 자유투 90%짜리 괴물을 만들고 싶네요.
2016-09-03 12:35:01
아니 그걸 어떻게 막나요.... 트리플 쓰렛포지션이 가능한 샼
2016-09-03 13:02:41
외곽공격에 비중을 좀더 두더라도 야투율 54%는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56%찍을때보다 3점확률은 낮아도 인사이드 미드레인지 야투율이 더 높을 테니까요. Ts는 공포스러운 수치가 나올듯..
2016-09-03 13:51:05
노비츠키가 르브론보다 3점 훨씬 좋습니다. 통산 노비가 0.381 르브론이 0.340
4할 넘은 시즌이 노비가 4번, 르브론 1번
커리어 하이가 노비 0.421 르브론이 0.406 입니다.
2016-09-03 14:49:34
오.. 노비츠키 3점이 제 생각보다 더 대단하군요..
2016-09-03 21:02:51
7풋이 18시즌 동안 꾸준히 던진 3점슛의 %가 저렇다니
2016-09-03 15:38:45
샤크가 58%대의 통산 야투율....노비가 47%대.....
샤크는 인사이드 게임...노비는 미드레인지 게임이 주무기....둘이 합치면....60% 이상 나올것 같습니다...
2016-09-03 19:24:16
샤크는 전성기때 야투율 6할도 심심찮게 넘었던 기억이 나는데
노비의 자유투, 점퍼까지 추가된다면 이건 뭐 제대로 사기 캐릭터네요.
평득 35는 그냥 찍고 시작할 것 같습니다.
2016-09-03 21:15:59
노비모드 안되면 샥모드 샥모드 하다가 밖에 나가서 외곽투척 저 능력치가 합쳐진 선수는 먼 미래에도 안나올듯 올랜도 샥에 노비의 능력 중 딱 하나, 정교한 자유투만 추가해도 리그정벌급인데.. 둘다 날라다닐땐 코스트 투 코스트시 샥도 핸들링이 상당했으나 노비는 스윙맨처럼 공 몰면서 감각적인 백보드 레이업이나 러닝훅샷을 던졌죠 샥의 몸집에서 노비가 하던 장거리 포스트 플레이가 터지면 그깟 더블팀도 무의미하겠네요
60%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