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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레이드 가치 1순위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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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7 22:17:16

현재 트레이드 가치 제일 높은것은 누구일까요? 

※모두 동일한 가격 동일한 계약기간으로 가정합니다

1. 기량 나이 의심이 없지만 너무 자주 부상당하는 AD  (1993년생 23세)
2. 작년 신인왕에 앞이 창창한 타운스 (1995년생 21세)
3. 2연속 mvp에 빛나는 미친 커리 (1988년생 28세)
4. 올림픽 캐리시킨 득점머신 듀란트 (1988년생 28세)
5.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현역 최고의 선수 킹 르브론제임스 (1984년생 32세)
6.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감독 포포비치 (1949년생 67세)

과연 단일 트레이드가치로 최고는 누구일까요? 각자 구단주라면 누가 탐나나효~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6-08-27 22:37:47'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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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8-27 16:18:18

작년까지만 해도 무조건 AD라고 생각했는데 부상이 너무 잦네요.

트레이드가치라는 것은 나이와 계약기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장 르브론같은 경우 올해 재계약했나요? 아직 FA상태라면 트레이드가치는 0이죠. 팀이 트레이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요.포포비치는 트레이드판에 안나오는 감독이니 트레이드가치가 역시 없구요. 듀란트도 현재 1년계약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트레이드가치는 엄청 떨어질테구요

트레이드가치라는 말은 선수가치와는 좀 다른 단어입니다.

WR
2016-08-27 16:24:20

모두 동일한 연봉 동일한 계약기간으로 가정할게욤~

2016-08-27 16:16:27

그래도 르브론이죠 이건

2016-08-27 16:34:50

Ad가 아무리 잘하면 뭐합니까 경기를 뛰어야죠 저라면 커리

2016-08-27 16:40:54

확실한건 이제 AD의 가치가 많이 내려 간거 같습니다.

자신의 몸이 단단하다 라는것을 증명해 보이지 못하네요.

2016-08-27 18:43:09

진짜 바로 다음시즌은 부상이후라 관대해질 수도 있고 이제 만 22세인데
18년쯤에도 70경기 넘기기 힘들면 조금 안타까울 것 같네요

2016-08-27 16:43:06

현재만 딱 보면 커리, 미래까지 염두하면 타운스 아닐까요

2016-08-27 16:47:01

선수가치가 아니라 트레이드가치기때문에 커리나 르브론같은선수는 트레이드로서는 가치가 없지 않나요? 어차피 하지도 않을건데... 오히려 그나마 트레이드를 논하는게 가능한 선수는 AD정도랄까..

2016-08-27 17:03:21

왠지 다음시즌 지나면 듀란트 평가가 수작상승할듯한 느낌

2016-08-27 17:06:19

음...포포비치감독이 지금 미네소타가면 미네소타 우승한다에 한표입니다.

2016-08-27 18:24:27

에이 아무리 폽이라도 이건 아니죠.

작년 스퍼스 멤버가 미네소타 멤버보다 못하단건가요??

미네소타에 필요한것은 탄탄한수비와 영건들이 경험치 쌓는건데... 티보두가 딱이라 봅니다.

2016-08-27 18:37:33

미네소타가 올해 플레이오프 전망도 사실 어둡습니다 위긴스도 수치 대비 생산성이 아직 스타가 되기엔 낮고 타운스가 루키 시즌 시동 제대로 걸었지만 아직 올스타가 아니죠 작년 스퍼스가 미네보다 훨씬 강한 팀인데 아마 감독의 힘이 그만큼 절대포스라서 감독만 꽂아서 바로 우승각이라면 슈퍼스타 맥시멈 연봉을 때려서라도 1년 모셔올겁니다

2016-08-27 19:58:49

아무리 포포비치라고 해도

우승은 매우 매우 시기상조죠...

우선 팀에서 올스타나 All NBA 수상자 배출할 정도로 선수들 성장시키는게 급선무일거 같네요...

Updated at 2016-08-27 17:09:44

기간이 1~2년정도면 르브론, 그 이상이면 타운스 밀어봅니다..

2016-08-27 17:23:35

이유를 따질 것도 없이 그냥 커리죠. 심지어 다른 선수들과 차이도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트레이드 가치라는게 몇달만에 급격히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막상 시즌 시작하면 달라질 수 있지만(듀란트가 에이스를 먹는다던지) 현시점에선 두말할 것도 없이 커리.

2016-08-27 17:29:31

향후 1-2년 정도만 보면 르브론
4-5년 정도면 커리 or 듀란트
10년 이상이면 타운스 AD

Updated at 2016-08-27 17:39:35

 

불확실한 가능성보다는 확실한 르브론을 택하겠습니다..

작년에 미국 현지에서

필라델피아에 르브론이 가면 파이널 갈수있을까에 대해 논쟁이 있을정도 였죠..

르브론은 30개구단 어딜 가더라도

플옵은 물론 파이널에 근접할 선수라...

 

2016-08-27 17:58:38

저희 레이커스로 오시면 플옵도 시험에 들게 될겁니다. 

서부를 뚫어야하는데 베테랑은 르브론과 겹치는 포지션의 뎅과...
작년 모습이 떠오르는 모즈코프...
온볼인 루와 닉!! 유망주 러셀도 온볼... 잉그램도 포지션 겹치고
랜들도 받아먹기형은 아니고... 픽도 잘 못 서주고...
자자 그렇다고 르브론의 킥아웃을 받아먹어줄 3점 슈터가 있느냐
작년 기준 최고 성공률이 러셀의 35.1%!!
르브론에게도 도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팀을 끌고 플옵을 갈수 있을지...
아 근데 실제로는 르브론도 없는데... 내년도 레이커팬들은 1픽 다툼이나 봐야겠군요. 

2016-08-27 21:15:32

르브론 레이커즈가면 LA지역 기자들 파티할듯

2016-08-31 13:15:56

지금 클블은 스타군단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빅3 만들어준거죠. 예전 르브론이라면 저도 동의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르론도 하향세에 접어든 환경에서 서부 지구 레이커스 같은데 가면 가능성 희박하다고 봅니다.

2016-08-27 17:53:52

스테판 커리

2016-08-27 17:59:14

커리랑 타운스

2016-08-27 18:28:19

음 갠적으로 타운스는... 리그를 씹어먹을 느낌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어린친구가 참 농구 잘하네...'정도?
웨버느낌도 좀 나고... 가넷느낌도 살짝 나고...

2016-08-27 18:41:16

언급하신 웨버 가넷 동나이때보다 찍은 수치도 좋고 실질 기여도 측면도 낫습니다 사실 르브론말고는 리그 접수 스멜이 든건 근래에 정규시즌 커리 밖에 없는데 그나마 르브론 다음 가는 지배자 후보로 급부상했었던 갈매기의 2년차때랑 타운스가 느낌이 비슷해서 한번 지켜보시면 실망은 안하실듯해요 ^^

Updated at 2016-08-27 19:15:53

 동 나이 때 기록을 보면



칼 앤써니 타운스: 평균 18.3점-10.5리바-2.0어시-0.7스틸-1.7블록 (per 22.5) 합류 후 +12승


크리스 웨버:  평균 17.5점-9.1리바-3.6어시-1.2스틸-2.2블록 (per 22.1) 합류 후 +8승


케빈 가넷: 평균 17점-8.0리바-3.1어시-1.4스틸-2.1블록 (per 18.2) 2년차로 성장하면서(또는 마버리의 합류로) +12승


이었네요.


 당시 워리어스는 팀의 핵심 팀 하더웨이가 시즌 아웃인 가운데서도 크리승 웨버의 가세로 8승을 더해서 플레이오프에 복귀했습니다. 시즌 후 웨버가 트레이드된 후에는 팀 하더웨이의 복귀, 라트렐 스프리웰의 포텐이 터지며 크리스 멀린과 빅3를 형성했지만 무려 19승이 떨어지며 팀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미네소타는 팀 리더지만 문제아였던 아이재이아 라이더가 나가고, 스테판 마버리가 데뷔하면서 가넷과 구글리오타의 포텐 만발. 플레이오프에 복귀했습니다.  


 기대치대로라면 타운스는 가넷과 웨버에 견줄만한 플레이어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웨버가 부상으로 블리츠 시절을 죽쒔던 걸 감안하면 좀 더 나은 커리어를 보낼 것도 같습니다.




2016-08-27 19:50:10

팀 하더웨이 결장 시즌의 에이스는 스프리였죠

포텐이 터진 시점은 93~94시즌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2016-08-27 20:27:25

웨버가 진짜 다재다능했는데 부상으로 인한 운동능력 하락으로 플레이가 골밑에서 멀어지고 슈퍼스타 시즌이 짧은게 안타깝네요
시야나 번뜩임은 가넷보다도 나았죠

2016-08-27 19:07:39

AD는 이제 딱 자기가 풀타임 시즌을 버틸 수 있다는 거, 그거 하나만 입증하면 되는데 그걸 몇년째 못하네요

2016-08-27 19:10:07

릅커듀 셋 다 비슷한 가치 아닐까요 어렵네요

2016-08-27 19:15:38

단기 계약이라면 르브론, 장기라면 커리,듀란트,서브룩으로 봅니다. 트레이드라면 당연히 나이가 고려되야겠죠. 타운스는 아직 더 올라서야 하고 AD는 부상이 발목을 잡겠네요.

2016-08-27 19:29:14

2년 연속 mvp에 나이도 전성기인 커리죠.

WR
Updated at 2016-08-27 19:43:23

타운스가 ad를 앞지르네요. 모두가 연30m에 5년 맥시멈계약이라치면 타운스는 1년밖에 보여준게 없는데도 맥시멈플레이어라고 매니아분들은 인정하는거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역시 르브론은 르브론이네요 늙었지만 미친커리와 타운스와 비슷한 득표를....

투표하기전 저는 커리>AD>듀란트>르브론>타운스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놀랍네요....
2016-08-27 20:32:12
AD 는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타운스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듀란트는 자신이 다시 MVP 시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걸 증명해야 하며 
르브론은 명백히 내리막길로 접어든 선수입니다.
MVP 2연패에 기량이 절정에 달한 커리가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2016-08-27 20:57:23

AD 커리 르브론

2016-08-27 20:59:03

동일한 연봉에 계약기간이라는걸 못보고 타운스 뽑았네요. 저 조건이라면 듀란트를 뽑겠습니다.

2016-08-27 21:00:37

커리-타운스-르브론

2016-08-27 22:17:16

동일연봉에 계약기간이면 커리 또는 르브론이고, 현 계약상황대로면 타운스로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6-08-27 22:35:33

전 듀란트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표를 받진 못했네요. 골스라는 팀에 너무나 완벽하고 강력한 조각이기에 팀의 머리가 둘임에도 mvp급 스탯을 찍으면서 여보란듯이 우승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중한 실력에 비해 팀 시스템의 덕을 못 본 선수,약간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해서 내심 가장 응원하고 있습니다. 듀란트도 르브론처럼 자기 스스로 악역을 떠맡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이상 자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본디 가진 가치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면 좋겠네요.

28득점 67ts%, 파이널 40득점 경기 기대해봅니다 (폴린이의 컨파 진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듀란트가 못하면 폴이 한번만 우승해 봤으면 싶네요.)

2016-08-28 01:05:14

나이 생각을 안할수가 없죠
르브론은 점점 내려오는 추세이고 이정도급 선수들이면 당연히 재계약 여부도 감안하고 트레이드 하겠죠
저는 커리 같네요

2016-08-29 13:09:20

팀에 유망주들만 많다면 르브론이 탑이지 않을까요??? 리더로서 이끌어주고 나이가 들어서 더이상 지금같은 기량을 못 보여준데도 멘토나 정신적 지주로서 팀에게 많은걸 기여해줄꺼라 생각합니다

2016-08-29 14:01:47

현재는 르브론 커리

미래는 타운스겠죠

AD는 부상이 너무 많죠

2016-08-31 13:20:43

저는 반대로 타운스의 발전 가능성을 낮게 봅니다. 타운스의 득점이 미친 운동능략 보다 재기 발랄함으로 부타 온다고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가넷-웨버 계열이 아닌 노비츠키 계열 같아요. 다만 노비는 다시나오기 힘든 사이즈와 유형같은... 가넷만큼 확 피진 못할듯 하고 대신에 오래 가긴 할것 같아요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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