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vs 폴조지 당신의 선택은?(투표추가)

저는 폴 조지요.

올시즌은 올스타급 PG인 티그랑 뛰면서 리딩보다는 득점에 치중하는 폴 조지의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이서스 팬이지만 뭐 실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레너드한테 PG가 아직은 부족하죠. 하지만 제 마음속에선 PG가 더 좋은선수고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도 증명시켜나가기를 응원할 뿐이네요.

전 간지조차 카와이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카와이...르브론을 막을려면 카와이나 이기둘중에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직까지는 카와이죠..

폴조지는 좀 더 보여줘야죠..

솔직히 지난시즌은 기대 이하였어요..

저는 골수 인디팬이라 무조건 폴 조지 

팬심담아 카와이물론 죠지도 좋은선수이고 이번시즌 인디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카와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공격은 폴조지가 다소 우위
수비는 카와이가 다소 우위
이렇게 보면 공격에 더 점수를 주는게 보통이지만 커리어는 파엠 하나있는 카와이가 우위.
근데 팀 상황 자체가 워낙에 정반대라서 비교대상은 안될것 같네요.

카와이죠. 폴죠지는 시즌 후반부까지 꾸준하게 해주는것부터가..너무 시즌 초반부 버닝이라.

14-15시즌에 부상으로 풀로 쉬었으면서도

이미 저번 시즌을 통해 본인의 세번째 올느바팀 입성에 성공했죠 (서드만 세번째 ㅜ)

나이도 비슷하게 젊으니 선수들만 받쳐주면 저는 동부 2위 다툼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봐요

외모때문에 PG

카와이가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부상당해서 한시즌을 거의 통채로 쉬고 복귀하고 이제 한 시즌 지냈습니다. 그동안 카와이가 너무 앞서갔죠. 따라잡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당장이라면 카와이가 당연합니다. 2년연속 수비왕하고 비교하기는 힘들죠.

하지만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폴 조지는 그 방황에 가까운 2년동안 리더로써의 입지를 분명히 해나간지라..

폴 조지가 정규시즌에 시즌 초반에만 버닝하고 후반기에 침묵에서 끝났다면 사람들 기억속에 자리잡지 못했겠죠. 플옵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여전히 있는데 정규시즌만 놓고 보긴 힘듭니다. 당장 토론토 7경기를 생각해보면 아실껄요.

(플옵 2라운드 중반 넘어설때까지 폴 조지 16플옵의 자유투 성공횟수, 득점 그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폴 조지가 후반기에 성적 부진했어도 뭐라 하지 못했던 이유는 부상에서 막 복귀한 시즌이기도 했지만, 원래 구상했던 그림이 제대로 안그려지면서 공격수비 모두 다 부담해야했다는것 인디팬이시라면 다 아실겁니다. 

저는 이래서 아직 모른다가 정답이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현실을 애써 부정하는 인디러의 발악..

개인적으로는 폴 조지를 좋아하는데, 현재 기량으로 누가 더 우위에 있느냐고 하면 레너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데뷔 초의 레너드는 평균 득점은 픽값 하는 수준이였다고 해도 득점 효율성은 꾸준히 엘리트 수준이였고 지난 시즌엔 평균 득점과 효율성이 모두 눈에 띄게 상승하면서 득점력이 정점에 달했죠. 아직 플레이 메이킹이나 공격에서의 파생 효과는 적은 편이지만 득점력과 수비력 양쪽 다 폴 조지보다 조금 앞서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리바운드 능력도 조지와 비슷하구요.

둘이 나이 차도 한 살 차고 둘 다 한창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 매 시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폴 조지는 아무래도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가 걸림돌이 된 것 같습니다.

조지가 시즌 후반기에 조루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플옵때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주며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줬죠. 현재 커리어에선 카와이에게 많이 밀리지만 끔찍한 부상에서 복귀한 첫해이기에 내년에 한번 붙어볼만한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카와이요...

귀여움에서는 카와이를 못이기죠

카와이요

일단 커리어아웃급 부상을 당하고도 올 느바 써드팀과 올디펜시브세컨팀에 든 선수이고 지난해 플옵 못간다는 팀을 플옵까지 이끌고 길어야 5차전이라는 플옵을 7차전 까지 이끈선수가 폴조지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레너드의 우세겠죠 허나 저는 작년에 반도 못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기에 올해 MVPG13을 보여줄수 있을 거라봅니다 둘이 언제 한번 파이널에서 만나는 모습을 보고싶기도 하고요

저는 지금은 카와이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폴조지는 아쉽게도 현재 4대 스포 치면 말석쯤에? 끼어들어갈만 한것 같구요

폴조지 짱

저는 폴조지

저는 저를뽑겠습니다

저는 외모도 카와이가 훨씬 멋있네요

일단 현재 커리어로 봐도 당연히 카와이고...

묵뚝뚝한 카리스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외모조차 전 카와이를 뽑겠습니다.

폴조지 한표투척합니다.

P!!!!G!!!

폴조지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역시 잘생겨야되나봅니다

카와이스러운 처자들은 많지만
폴 죠지스러운 처자는 없죠.
레어함에서 폴 죠지에 한표 !!

저는 공격 발전가능성에서도 카와이가 폴조지보다 많이 낫다고 봐서 카와이 뽑겠습니다
폴조지는 돌파옵션이 너무 없어요 포스트업이라든지 돌파 등 다재다능한 면까지 다 따져볼때 타와이가 폴조지보다 못한 부분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

의외로 카와이의 외모가 묻히는 것 같습니다.

트레이드 없이 페이서스에서 카와이가 폴조지와 뛰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카와이 외모도 꽤 멋지지 않나요? 특유의 콘로우에 쿨한(멍한) 표정까지 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PG13이요.
카와이는 공격에서 힘든 날이 올겁니다

카와이가 한수~두수까지도 위라고봅니다 폴죠지에게 상당히기대하고있는데 기복이너무심해요

두 선수의 커리어를 비교하자면 당연히 카와이지만

선수 개인으로서의 기량의 측면에서는 폴 조지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크 소주 한잔 하면서 이런 이야기 나누면 참 재미있을텐데요

글로 쓰는 이 아쉬움..

수비는 카와이의 근소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14년 파이널에서 르브론을 막던 모습,

15-16 정규시즌에서 상대팀 에이스들을 막아내던 모습이

임팩트가 너무 컷습니다.

다만 공격의 측면에서는 폴죠지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2016년 기준 평균 득점이 1.9점 차이 납니다

득점 뿐 아니라 공격 스킬, 어시스트, 리딩에서도 둘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느낌상으론 카와이는 훌륭한 가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잘 자라난 엘리트 같은 느낌이라면

폴 죠지는 이런 저런 고생 다 해보고 단단해진 야생화같은 느낌을 줍니다

물론 팬심 가득 담았습니다

폴죠지화이팅

저도 카와이 입니다
갈수록 성장하는 느낌이
사이어인 보는 느낌이라

카와이가 퍼스트팀에 수비왕2연패에다가 우승반지와 파이널mvp까지 있어서 실적은 많이 앞서고 매치업 성적에서도 지난시즌 압도한 경기가 있어서 레너드의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르브론 - 듀란트에 이어  3번째는 카와이라 생각합니다..     르브론은 pg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빼버리면 sf로서는 듀란트다음가는 2위 아닌가 싶네요..

카와이 레너드. 일말의 의심할 여지도 없이.

폴 죠지가 지난 시즌에 방전된 걸 탓 할 수가 없죠.

코비와 르브론을 보는 것 같습니다. 폴죠지는 코비,카와이는 르브론. 폴죠지가 스킬풀한 면에서 강히고 카와이가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우위에 있죠. 효율적인 면에서 카와이가 앞서지만 폭발력이라는 측면에서는 폴죠지의 손을 들어주고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가슴은 폴죠지를 외치는데 머리가 카와이를 선택하고 있네요.

vs 붙일만한 비교대상인지 의문이네요

굴욕까지는 아니지만 카와이가 훨씬 뛰어난 선수죠...

카와이도 엄청난 선수임에는 틀림없으나, 

폴 조지

폴 조지보단 카와이 상대하는게 더 무서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