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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인터뷰 전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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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12-24 20:50:13
일부만 발췌되면 약간이라도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을 번역해 올려봅니다.
오역 지적 환영하며, 원문은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르브론 제임스가 리그 축소에 대해 말하다
 
이것이 다음 선수 노조 회의때 르브론 제임스를 인기있게 만들어주진 않겠지만, 목요일 그는 만약 NBA 팀이 줄어들더라도 리그가 좀 더 재미있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애미 히트에서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와 함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 옹호하며, 르브론은 많은 팀들이 여러 스타들을 보유하던 시기에는 리그가 좀 더 나았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30개나 되는 현재의 팀들을 채우기에는 현재 수준높은 재능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80년대처럼 한 팀에 서너명의 올스타, 서너명의 슈퍼스타, 서너명의 명예의 전당 선수들이 뛰었던 시기로 리그가 돌아가는 방법을 찾길 기대합니다." 르브론이 말하길 "그 시절 리그는 굉장했어요. 그땐 [지금처럼] 수준낮지 않았죠."
 
사실, 르브론은 팀이 나아질 방법과 지금 있는 팀을 더 낫게 만드는 선수들에 대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가진 것 같았다.
 
"[리그 축소는] 제 일이 아닙니다. 저는 일개 선수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그건 왜 과거에 리그가 훌륭했는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르브론이 말했다.
 
"생각해봐요. 만약 미네소타에서 캐빈 러브를 빼서 다른 팀으로 보내고 [리그를] 줄이면 어떨까요? 훌륭하지 못한 몇몇 팀으로부터 브룩 로페즈와 데빈 해리스를 빼서 다른 팀에 넣는다면 팀이 나아지겠죠. 저는 뉴저지와 미네소타를 리그로부터 퇴출하자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은 바보가 아니고, 저도 바보가 아니고, 이건 리그를 위해 훌륭한 일이 될거에요."
 
어쩌면 이건 왜 르브론이 지난 여름 뉴저지와의 계약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나에 대한 힌트가 될 수 있다.
 
르브론이 이 이슈를 피닉스와의 경기 전에 말했지만, 사실 주제는 레이커스를 항대로 한 토요일 크리스마스 매치에 대한 발언이었다. 르브론이 수요일에 말했듯 그는 크리스마스에 경기하는걸 즐기지 않는다. 80년대처럼 팀 숫자가 적었다면 크리스마스에 굳이 빅 매치가 있었을까? 하면서.
 
"당신은 팀에 그저 크리스마스 매치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 참가하는 더 많은 [스타] 선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르브론은 말했다. "게다가 전 그들이 우리가 팀 스포츠라고 부르는 훌륭한 것을 하기 위하여 (팀에서 나와 다른 팀으로 옮기고 리그를 축소하도록) 결심하는게, 리그에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해야겠지만 절대 옳은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 추가
- 이 글의 주제는 기자가 밝힌대로 크리스마스 매치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팀을 줄이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말한게 아니라 "평소 경기가 킹왕짱 화려하면 나 크리스마스에 경기 안해도 되고 얼마나 좋아. 그러니까 저 올스타들좀 위닝팀으로 보내서 걔들 경기하게 하고 나 쉬면 안될까? 찡얼찡얼..." 정도로 보시는게 더 낫습니다. 딱히 저 팀들 깊이 생각하고 디스한게 아니에요.
 
- 얘 인터뷰잉 스킬이 왜 이렇게 떨어진건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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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0-12-24 19:22:52

훌륭하지 못한 팀?(장난하냐 ;;; 그럼 구단주나 GM들은 다 바보라서 그런 훌륭하지 못한팀에 수천만 달러식 투자하는구나 ㅡㅡ ) 그리고 수준 낮다고...? 역대 슈가 no.2랑 역대 파포 no.1와 더불어서 외계인이라 불리는 사나이, 그리고 역대 센터 no.4가 아직도 있고 니가 포함되어 있는 백투백 MVP 3명에 유럽인 최초 MVP가 있는 리그가 수준이 낮다고? 여기다 진실, 만렙, 반인 반신, 티맥, 가솔, 아마레, 론도, 커리, 데롱이, 폴, 하워드, 그리고 니 팀메이트 와데 같은 선수들이 있는 현 리그가 수준이 낮다고?

2010-12-24 19:26:22
저도 현 리그가 수준이 낮다고 하는말에 대해선 절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소위 약팀으로 분류되는 팀이라고 할지라도 에이스 한명은 반드시 있는게 지금의 NBA아닌가요?
그리고 30개팀 모두 승리에 목말라있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재능이 충분치 않다는건..후...
 
긴 말 하고싶지 않네요.정말
일말의 변호의 여지없이 르브론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p.s-부엉이님 팀네임 떼셨네요(닉스,레이커스,랩터스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후훗)
Updated at 2010-12-24 19:30:25
정말 다른건 다 떠나서...현 리그가 수준이 낮다는 소리는 충격먹었습니다
P.S 시크하게 때버렸습니다. (여전히 3팀 응원하니 걱정마세요)
2010-12-24 19:38:13
슈퍼스타라는게.
블옹처럼 리그입성하자마자 날라다니는 스타들도 있지만.
티맥이나 빌럽스같은 대기만성형 선수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슈퍼스타'라는 개념으로 대입하자면 지금까지도 팬들의 아련한 추억과 로망의 대상이자 우승도 일구어낸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그리고 밀레니엄 킹스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게다가 지금 기대되는 유망주들만 하더라도 각팀에 여러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30개 팀이기때문에 이런 유망주들이 슈퍼스타로 거듭날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수 있는거겠죠.
 
그리고 리그 수준도 수준이지만 연고지에서 나오는 꾸준한 팬들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우리 한국의 팬들처럼 글로벌화에도요)
리그축소가 크게 놓고봤을때 과연 옳은 답일까요?
 
p.s-전 예전에 IL MAGO였는데 닉넴이 너무 평범한거같아서 쿨하게 바꿨습니다
2010-12-24 19:41:51
그니까요  예를 들어서 토론토 팬들 보세요, 비록 "스타"라고 불릴수 있는 선수는 정말 잘해야 쀍냐니 하나 정도지만 팀에 대한 애정과 서포트는 빅마켓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토론토가 적자내었다는, 인기 별로 없는것 같다는 이유로 사라진다면, 토론토 팬들에 남겨질 그 깊은 상처는 도대체 어떻게 매꾸어야할지 참 궁금하군요.
P.S 더 쿨하십니다
2010-12-24 19:47:32
그렇습니다
미네소타,밀워키,새크라맨토...
인구가 많은 거대도시도, 팀성적이 뛰어나지도 않지만
분명 그곳에도 제가 토론토를 좋아하는것처럼 많은 팬들이 미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있을겁니다.
르브론이 이번은 잘못했군요.
이걸로 더욱 타도 HEATS의 분위기가 더 고조될지도 모르겠네요
2010-12-24 19:11:21
번역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논란의 여지 없이 르브론의 잘못이네요...
2010-12-24 19:21:11
저건... 르브론이 상대팀의 배려가 부족하다라는 의미 이상입니다.
자신이 슈퍼스타인 건 알겠는데... 농구라는 것이 인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일년에 수백억씩 벌수 있다는 걸 알아야죠... 팬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르브론이 세팍타크로의 슈퍼스타였다면 돈을 많이 받을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슈퍼스타라면.. 느바의 대표로서 오히려 농구를 점점 확장하여... 현재 연고가 없는 지역에서도 응원하는 팀을 만들수 있게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수십만의 청소년들이 오직 느바 입성을 위하여 농구를 합니다.
그중에 느바 입성을 하는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지요....
그런데 팀을 없앤다는 얘기는 그들의 꿈까지 앗아가버리는 것입니다.
 
진짜.. 저런 발언은.... 글쎄요... 한국인의 시각에서 봤을 때는 말도 안 되는 이기적인 발언인데..
미국내에서는 저런 발언이 통용되나요???
 
2010-12-24 19:30:30
그렇습니다 팬이 있어야 리그가 있죠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한 소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싶은건..블레이크 그리핀의 덩크에요"라고 말하더군요
찡하고 귀엽더라구요
르브론 말대로 리그 축소가 되면.그래서 클립스나..우리 랩터스가 사라진다면...
그건
팬이 오히려 줄어드는것 아닌가요?
 
그냥......르브론의 이번 발언을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2010-12-24 20:01:03

아무리 문화가 다른 미국인이라도 화가 나는 감정은 똑같습니다.

2010-12-24 19:28:49

NBA가 수준낮다는건 동의할수 없지만, 점점 재미가 줄어가고 있다고는 생각하네요..


2010-12-25 04:09:20
글쎄요, 어떤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인지 잘 모르겠고, 개인의 취향이 다 있겠지만요,
저의 경우는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한 명 한 명 알아갈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그리핀 덕분에 클리퍼스 박스스코어 꼭 챙겨보게 되고... 핸스브로 때문에 인디애나를, 러브 때문에 미네소타를, 메요 때문에 멤피스를, 갈리날리 때문에 닉스를, 브룩 로페즈 때문에 네츠를, 어거스틴과 무려 마사장 덕분에 밥캣츠를, 탐슨 때문에 킹스를 좋아하게 되네요. 정말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조던 현역 시절에 열심히 보지 못해서 아쉬움도 있지만, 어쨌든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의 게임 하나하나가 결코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쓰다보니 글 자체에 대한 댓글이 되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하나하나의 팀과 에이스들이 있는데, 수준 이야기나 일정 이야기로 팬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것은 실망입니다. 르브론은 정말 데뷔 때부터 지켜봤고, 디트를 혼자 깨고 파이널 올라갈 때의 압도적인 경기력도 흥분하면서 응원했었는데 말입니다.
2010-12-24 19:29:33

앞으로 흥미진진해지겠는데요..히트를 상대하는..팀 선수들의 ..눈빛..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12-24 19:38:47

개드립 치는 수준은 거의 막상막하입니다. 

2010-12-24 19:42:18

워 워 워

2010-12-24 19:38:33
다 좋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자기와 같이 뛰고 있는 마이애미의 롤플레이어들은 모가 되나요
 
 
2010-12-24 19:43:16
뉴스란에는 일부 번역이라고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나...
 
르브론은 오만 그 자체네요.
2010-12-24 19:44:21

재미는 주관적인건데 한심하네요

2010-12-24 19:48:39

선수협이 생각있는 집단이라면 르브론 팀과 경기 보이콧 해버리는게 낫겠네요

2010-12-24 19:44:52
처음에는 악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인터뷰를 보니..
 
이정도면 그냥 본성이군요.
2010-12-24 19:46:30

자칭 킹이 수준낮은 리그에서 우승 한 번도 못하고 있네요.

Updated at 2010-12-24 20:06:20
어차피 그릇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친구라는 건 the decision 이후 알고 있었기에 뭐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점 확실하게 보여줬지요)
앞으로 경기중에 몸조심 해야 하겠네요.
프로야구 SK가 한 참 공공의 적이었던 작년 한국시리즈에... 대구 출신 친구가 말하더군요.
"내가 기아를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김성근 감독 정말 대단하다. 그 견고한 지역감정을 타파하다니..."
뭐,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을 악의 축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비슷한 말 하고 싶군요. 제가 코비를 응원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2010-12-25 08:12:56
그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2010-12-24 20:03:17

이번엔 좀 너무 멀리 가버린 것 같아. 실명을 거론하면서 특정팀의 예를 들다니 그럼 못 쓴다.

2010-12-24 20:08:02

the decision 때는 그래도 약간 철없는(철없을 나이는 아니지만) 실수구나 했고,
그리고 팀을 옮기는거 자체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는 면도 있었는데...
이 발언은 쉴드쳐주기도 힘드네요.
리그 축소에 대한 의견 자체도 현재와 미래의 동료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발언이지만,
그건 뭐 개인의 의견이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팀과 특정 선수를 대놓고 언급했다는건 정말 오만한 처사네요.

2010-12-24 20:11:06
The Decision 전까지만 해도 언플을 깔끔하게 친다고 칭송받던 르브론이었는데
The Decision 이후부터는 굳이 입을 열지 않아도 될 부분에서도 입을 열어서 안티를 모으는군요.
사람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릇이 이정도였던건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농구선수들의 꿈의 리그인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2010-12-24 20:12:02
이제 본격적으로 르브론 스스로
 
공공의 적이 되고픈 건지...
 
쇼인지...
 
두고봐야 겠네요.
2010-12-24 20:17:51

이런 인터뷰가 양키스 모자쓰고 인디언스 경기장 가는정도의 일로 생각하나...

2010-12-24 20:34:58

 리그 축소는 현재 nba플레이어들의 밥줄까지 줄어들 게 되죠. 르브런 같은 슈퍼스타는 크게


영향 안받겠지만 nba로스터와 출장시간은 정해져있어서 팀이 사라지면 그만큼의 현역 플레이어

들이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nba선수로서 저런 발언은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망언입니다.
2010-12-24 20:35:38
이번 발언의 전문을 보니 과연 정말 언론을 그렇게 잘다루던 르브론의 발언인지 궁금할정도이네요
분명 르브론의 언플은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는 친구였는데 말이죠
2010-12-24 20:41:48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거늘.. 안타깝네요 르브런

2010-12-24 20:42:00
에이로드가 양키스 이적할때 모습을 보는듯 싶네요.
텍사스 시절 아무런 문제도 없고 존경받던 에이로드가 갑자기 텍사스에게 엿먹이는 발언을 하질 않나.. 양키스가서 참 많이 바뀐거 처럼요.
2010-12-24 20:50:13

풀버전 번역을 보니 더 심각하군요. 

2010-12-24 21:00:13

르브론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사실 하고싶었던 의도는 자신의 Decision의 합리화가 아닌가합니다.
서너명의 올스타가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내가 히트에 왔고 그것이 리그 질적 수준을 높여줄 것이다 뭐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커다란 것을 건드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뜩이나 스몰마켓의 팬들은 현재도 우울한데 빅마켓 또는 강팀의 조건이 아닌 팀의 팬들은 팬이 아닌건지....

르브론의 잘못임에 명백합니다...

2010-12-24 21:03:09

이런 드립은 일단 우승부터 좀 하고..-_-

2010-12-24 21:22:35
작년 보스턴한테 밀려 우승하지 못했을 때 누구보다 안타까웠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 같네요.. 올해도 보기좋게 보스턴이 물리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12-25 00:19:09
개인적으로 르브론의 의견에 찬성하는 쪽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르브론이 꺼낼말은 아닌듯..특히 특정팀과 선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다니
바보같네요
 
 
2010-12-25 00:43:18
이거 뭐 말도 안되게 오만방자한 태도 맞지요?
 
이렇게 다른 선수를 무시해 버린 슈퍼스타가 또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010-12-25 00:55:13
본인 인성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토록 브롱이를 애지중지하는 나이키가
선수들에게 언론 대응 교육은 철저히 시킨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대막말을...
디시전에서 대실망했다가 새로운 나이키 광고보고
그래 쟤도 사람인데 뭘 그리 바랄 필요는 없지...하고 생각해서
다시 호감이 생길락말락 했는데 이건 뭐... 
어허허허...헛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2010-12-25 01:13:14
수준낮다 발언... 허허, 리그 우승이라도 하고나서 그런말하면 또 모르는데 허허..
 
팀을 지적해서 언급한 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2010-12-25 11:22:17
NBA의 대표선수라는 사람이..
지금 선수노조와 구단, 사무국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 참 현명하지 못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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