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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플옵에서의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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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85
2010-12-12 14:54:42

무슨 말이 필요있겠습니까...동부우승은 확정적이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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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12 14:55:51
아래 마이애미 히트에 이어서
 
시리즈로 연재하실 계획인건가요         
2010-12-12 14:55:54

너무 이른 확신이신듯 

2010-12-12 14:56:18

흠;; 뭐 셀틱스 팬으로서 그닥 싫지는 않는 글이지만,

왠지 아랫글에 이어서 조금 뭔가 느낌이 이상한 글이네요??
2010-12-12 14:56:31

아 농구 몰라요~

2010-12-12 14:57:08
 
 저도 보스턴의 경기력과 빅3의 존재감에 감탄하고있지만 아직 시즌이 길게 남았어요..
2010-12-12 14:57:30

히트팬이신가보군요. 반갑습니다.

2010-12-12 14:58:49

음?

2010-12-12 14:59:45
매니아 설레발 감사합니다. 히트의 열혈팬이신가보군요.
2010-12-12 15:00:06

매니아 설레발의 법칙을 잘 아시나보군요...

2010-12-12 15:00:33
본문엔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공개 게시판에 글 쓰실 땐
 
나름대로 조금 더 성의를 담아 작성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4년간 매년 컨파 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200게임 이상을 치룬 "호흡을 맞춘 빅3" 라던지
 
평 어시 15개를 노리고 있는 론도의 급성장이라던지
 
화광반조가 의심될 정도로 폼이 돌아온 가넷 + MDE의 조합이라던지
 
자신감을 회복할 저메인 오닐과 어쩌면 내년엔 보스턴 저지를 입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는 퍽의 복귀
 
노장 3인방의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 반지를 향한 열정
 
보스턴의 선전을 예상하는 글에 근거로 들 만한 것들이 이렇게나 많은데요.
2010-12-12 15:01:47
정말 적절하게 글 잘쓰시네요.
 
기분은 나쁜데 신고하기엔 강도가 약하다는
 
설레발 감사합니다.
2010-12-12 15:11:44
이래서 느바톡은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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