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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오덤]- 반즈를 품을수있는 그 남자..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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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21:20:27

지난 시즌 올랜도와의 일전이후 오돔과 반즈는 신경전이 좀 있었습니다.
코비와도 있었지만..의외로 다른사람들과도 신경전이 있었던 반즈였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반즈가 레이커스로 와버렸습니다.
그렇다면..오덤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제목그대로..팀메이트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뭐..이런코멘트 당연히 오덤이 해야하는것이지만..직접말해주니 기분좋고 안심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성숙해진 오덤의 몇마디..소개합니다

"That was an on-the-court issue and he has a Lakers jersey on now, so it will be no big thing."


"Maybe the addition of Matt Barnes helped out a little bit."


신경쓰지않음과 반증가우승을 위한 맞는조각임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오덤아..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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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7-25 21:22:41

맷반즈가 사탕꾸러미라도 선물로 갖고왔나?

2010-07-25 21:38:06

코트안에서 서로 잡아 먹을것 같았던 코비는 오히려 반즈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요구했고

오돔이야 코비를 캐어하는 차원에서 벌인 신경전이었으니 애초에 별 앙금은 없었을겁니다.


특히 쓰리핏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즈를 동료로 얻는다는것은 코비나 오돔 모두에게 큰 축복이죠!!

2010-07-25 22:07:18

제목 보고 딴 생각을 한 저는 뭘까요??

2010-07-25 22:37:12

사탕을 한 만달러치 사줬나보네요..

2010-07-25 23:09:38
사탕 만달러치.... 이빨에다 잇몸가지 녹아내리겠네요;;
2010-07-25 23:12:30
오돔에게 홍삼캔디를 선물하고싶네요...나중에 내한하면 주고싶네요
2010-07-25 23:46:24

"그의 가세가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직접 말하는걸 들은게 아니라 확실친 않지만 평가가 조심스럽네요 -_-
아니면 원래 말투가 그러던가..론론의 열광적인 커멘트들에 익숙해있다보니.
2010-07-26 01:07:05

둘이서 저녁이라도 한끼 했을라나 모르겠네요


오덤이나 반스나 뭐 이미 프로들이니 코트 밖은 또 다르겠지요~
2010-07-26 02:45:09

사실 레이커스 라커룸 리더는 오덤이죠..
심성이 너무 약할 정도로 좋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경기전 세레모니에서도 리더는 항상 오덤이죠..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닙니다..

2010-07-26 15:51:33

예지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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