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진출후 처음으로 PG로 출전한 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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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00:43:03
티맥이 디트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PG포지션에서 스타팅으로 출장했습니다.
확실히 현재 뉴욕의 1번가드들보다 티맥의 게임조립능력이나 볼무브등 안정적이기 때문인데요
댄토니가 이라인업을 계속 사용할것 같네요
티맥 역시 완전치않은 운동능력을 그가 지닌 천재성으로 커버할수있는 PG의 역할을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뉴욕데뷔전이후 가장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스탯도 훌륭했습니다.
내일 경기 역시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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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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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윤대협 느낌인데.... (외모빼고)
장신의 키 , 특유의 득점력,클러치능력 , 거기에 패싱게임도 가능한 천재성 거기다 안전한 포가가 없는 팀상황...
거기에다가 아예 대놓고 포인트가드로 내려놓은 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