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초반 로니 프라이스의 깜짝 활약!
역시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이렇게 터져주는 선수가 있어야합니다.
내일은 유타 홈이니까.. 랄도.
요즘 잉여가 대세인듯 한데..우리 데롱도 잉여캐릭터가 되어가나요..저게 뭡니까 저게~!~!~!
자신이 득점하지 않아도 팀은 이기고, 슛이 부진해도 이기고, 출전 안해도 이기고..이 정도면 이제 잉여라 일컬을만 합니다.
우리 얼마전 이문제로 이야기 좀했었지요 후후후후후
야투성공률은 안습이지만, 원채 다들 터져주는 터라 밑에 님 말씀처럼 벤치멤버가 다 주전같습니다. 내일 랄전... 데롱이 뿜나요!?!?
뉴올도 폴이 득점하지 않고 이기는 모습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유타멤버는 정말 막강하군요. 벤치가 완전..
포인트가드가 득점까지 리드해야 한다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
폴도 더 좋은 동료를 만날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길
지난해도 중후반에 이런 페이스가 있었죠... 밀샙의 부저를 몰아내려는 듯한 폭주와 AK의 회춘, 로또 게인스, 상큼함과 부저의 몸값모드. 이래저래 작년보다 여건은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내친김에 한 20연승 했으면 한다는.
랄의 팬으로써 내일도 코비하고 바이넘이 안나온다면은 유타10연승 가능하겠네요 ㅠㅠ 게다가 장소도 유타홈경기니
분명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데 아직도 앞의 두팀은 멀기만하니
AK 한명 부활하니까 팀이 확 사네요....
4쿼터 초반 로니 프라이스의 깜짝 활약!
역시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이렇게 터져주는 선수가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