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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상을 딛고 최고의 기량으로 다시 복귀의 성공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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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4:35:16
혹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다가 부상이나 컨디션난조,개인사등의 문제로 기량이 많이 떨어졌는데 다시 복귀해서 그 최고의 전성기 이상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가 있나요?
 
요즘 보면 2000년대 초중반에 최전성기를 달리다가 기량이 많이 떨어진 선수들 보면 가슴이 아파가지고요.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대표적으로 티맥,카터,저메인오닐,레드,아이버슨,아레나스,밍 등등.... 수없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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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03 14:38:28
뭐....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다가 플옵에서 복귀해서 62점인지를 넣고 계속 기량이 늘어나 우승까지 맛보고 부모님을 총격사건으로 잃고 은퇴를 했다가 2년만에 돌아와서 다시 우승하고 그리고 또 은퇴했다가 엄청 나이를 먹고 다시 돌아와서 20-5-5를 찍던 선수가 있긴 했습니다.
 
기량이 떨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2010-12-03 14:41:34
부모님 둘다 돌아가셨던 같지 않습니다...
2010-12-03 14:43:00

네 아버지만  피살당하셨죠.


2010-12-03 14:43:20
부모님을 둘다 잃었다고는 안했는데요....
부모님에는 아버님도, 어머님도 포함이 됩니다.
2010-12-03 15:08:38
태클은 아니지만 부모님을 잃었다는것은
두분 다 돌아가셨다는 표현과 같은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만 돌아가셨다면 아버지만 돌아가셨다고 해야 맞을듯
2010-12-03 15:09:10
제가 한국말을 잘못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데...
보통 부모님이~~ 로 시작하면 둘다를 얘기하는 것 아닌가요?
2010-12-03 16:07:06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두를 같이 한꺼번에 부르는 호칭이
부모님이죠.
2010-12-03 16:24:26
신데렐라는 ~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 ♪
 
하지만 알고보니 아버님 혹은 어머님은 살아계셨더라는?
죄..죄송합니다.
 
2010-12-03 21:06:46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영어에서는 parent로는 부모님 중 한 분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parents로는 두 분 모두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지만, 한국어에서 부모님이라는 단어는 두 분 모두를 가리킬 때에만 사용합니다.
 
 
2010-12-03 21:28:16
헐.. 이 얘기가 지금 중요한가요?
리플이 많길래 들어와봤는데
부모님에 아버님,어머님이 포함되는지 안되는지에 관한 리플이었다니..
Updated at 2010-12-03 14:45:06

마사장도 들 수 있겠죠.


신인 시절 28.2- 5.9a -  6.5 r -  2.4s - 0.8b을 찍었던 선수가. 
소포모어때  시즌 아웃된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풀옵에 복귀 
그 후엔  자세한 설명은 생략..


최전성기 때는  개인사로 은퇴.. 복귀  후 자세한 설명은 생략...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포모어때 부상을 안당했다면 운동능력이 더 쩔지 않았을까 한다는...
2010-12-03 14:46:20
 
 아마레가 있죠...
 
 부상으로 2번 시즌아웃되었었죠. 그런데 돌아와서도 잘 하더군요.
2010-12-03 15:07:06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가 오른 건 아니지만 웨이드도 들 수 있겠네요.

07-08 시즌 부상으로 팀성적-개인성적 모두 별로였지만 복귀 후 리딤팀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따고 시즌 중에도 30-7.5-5 의 스탯을 기록하며 개인성적에서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죠.
2010-12-03 15:07:48

부상 전에 뛰진 않았지만 그리핀도 넣어주실 수 있을까요?

2010-12-03 15:19:19
네네 도 포함되지않을까요?
그전까진 그럭저럭 활약하다가 2008년 1월에 종양 때문에
팀에서 잠시 나와서 수술받고 종양제거후에
다시돌아와서 그 시즌 평균점수, 리바운드 커리어하이 찍고 스타팅 센터로 기용됐죠.
2010-12-03 15:34:28
패트릭 유잉 - 무릎부상
마이클 조던 - 다리 골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무릎부상
체임벌린 - 무릎부상(이 분은 뭐.....)
정도가 있지 않을 까요?더 많긴 하겠지만....매거진을 봐도 몇몇 선수가 나오던데...
2010-12-03 15:36:07
힐이 좀만 더 스탯을 내준다면 어느정도 경우에 들어갈수 있을거 같긴한데...
 
아쉽더군요. 몸상태는 부상 이전 만큼이나 좋은거 같은데
2010-12-03 15:45:31

아마레가 무릎 수술 4번(마이크로프랙쳐 수술 1번 포함) 눈 수술 1번을 받았는데,

현재 뉴욕의 리더이자, 에이스로서 잘 뛰고 있습니다.

득점도 지금 노비츠키 다음으로 빅맨 평균 득점 2위 입니다.

2010-12-03 16:09:13
그 어떤 역경을 극복한 스타라 할 지라도, 고환암을 극복하고 한 팀의 기둥빅맨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네네 선생 앞에서는 모두가 범부일 뿐입니다...
2010-12-03 16:19:52

이글을 고환암님이 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2010-12-05 02:44:22
동의합니다
2010-12-03 16:23:34

관건은 재활 및 복귀까지 걸리는 기간입니다.

부상전 스타급이었다는 가정에서
1년 정도 쉰 후 재활이 잘 되면 성공적으로 올스타 레벨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쉽지는 않죠.)
하지만 부상의 반복, 기타 문제로 인한 결장(아레나스의 총질 장난-시즌 아웃) 등이 겹쳐져서 대충 3년 동안 출장경기가 계속 20-30경기 이하이다... 이러면 사실상 원래 모습에 가깝게 돌아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랜트 힐이 유일한 예외이지만 거꾸로 말하면 그랜트 힐이 장기적 잦은 부상에서 컴백한 선수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레벨을 보여준다고 해야겠죠. 냉정히 말해 올스타는 어려운...

2010-12-03 20:28:53

...사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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