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의 05-06시즌과 06-07시즌 왜 이리 차이가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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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27 22:46:08
일단 05-06시즌(& 플옵까지 간 이후)와 06-07오프시즌을 비교하여 선수의 이동을 확인해보면...
IN : 스트로마일 스위프트, 루디 게이(휴스턴 8번픽), 주니어 해링턴
OUT : 셰인 배티에, 바비 잭슨, 로렌젠 라이트, 앤쏘니 로버슨
05-06시즌 49승 차지하면서 플옵까지 올라갔던 해에서 1년만에 27승이나 떨어졌습니다.
다른 것보다 실점면에서 너무 차이가 납니다.
05-06시즌 : 88.5실점 (디펜시브 레이팅 : 101.6 리그 2위)
06-07시즌 : 106.7실점 (디펜시브 레이팅 : 112.3 리그 꼴찌)
어차피 실점의 순위야 경기 페이스가 빠른 팀 즉 런앤건을 구사하는 팀들이야 불리하니 그건 고려를 안하더라도 수비시에 포제션에서 왜이리 점수를 많이 내줬답니까??? 베티에 한 명 나갔다고 이렇게 수비에서 뻥 뚫리나요???
06-07시즌때 프라텔로가 감독일때만해도 사실 실점자체는 크게 증가는 안했습니다. (프라텔로가 06-07시즌 멤피스를 맡았을떄 성적은 6승24패 98.0실점) 토니 배론 감독이 들어오면서부터 득점이며 실점이며 모든 것이 증가를 했죠... 사실 득점도 05-06시즌때보다 06-07시즌때가 더 높습니다.
어떻게 된거죠??? 베티에의 존재가 이렇게 컸었었나요??? 아~ 물론 1차적으로 가솔이 많은 경기에 출전 못한것이 결정적이겠죠!!!
(그러나!!! 
06-07시즌때 가솔은 23경기를 결장했는데... 더 많은 경기를 결장했던 04-05시즌에도 멤피스는 플옵행!!! 선즈에게 비록 발렸지만...)
06-07시즌때 가솔은 23경기를 결장했는데... 더 많은 경기를 결장했던 04-05시즌에도 멤피스는 플옵행!!! 선즈에게 비록 발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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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던 배티에, 라이트의 공백이 아쉬웠고, 극단적 수비 농구를 지향하는 프라텔로 감독까지 중도하차하고 보니 실점이 크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