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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비가 웨이드보다 스탯상 떨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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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24 00:11:02
 
 
리그가 반을 지나면서 슬슬 리그 퍼스트팀이나 엠브이피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의외로 코비보다 웨이드의 리그퍼스트팀얘기가 더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실상 웨이드와 코비의 스탯차는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그렇게 차이나는 수준이 아닙니다. 작년 재작년 모두 코비가 퍼스트팀을 가져갔죠 팀 성적이 비슷하니 팀내공헌도를 따져도 가솔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살짝 못해주고 있고 웨이드옆에는 르브론이 있으니 팀내에서는 르브론이 웨이드보다 살짝 높아보이기도 하고말이죠
 
코비는 현재 25점 5.1리바 4.8어시를 찍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 득점이 2점정도 준거만 빼면 야투율 자유투 모두 흡사합니다. 그리고 출전시간이 5분넘게 줄어든걸 감안하면 오히려 준수하다고 볼수도 있죠
 
웨이드는 25.1점 6.5리바  4.2 어시를 찍고 있는데 르브론이 오면서 어시가 확줄었죠 출장시간은 비슷하고 말이죠 굳이 따지면 웨이드가 야투율이 좋은 웨이드가 조금 낫긴하지만 고하를 논할정도는 아니고 팀내공헌도에서는 코비가 좀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그리고 원래 퍼스트팀은 주는선수를 주는 경우가 많죠 별차이가 안나면 말이죠 그럼 코비가 퍼스트팀에 더유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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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1-24 00:18:37

웨이드는 슬로우 스타터죠. ^^

후반엔 더 잘할겁니다. 언제나 코비의 대항마가 아닌 올해는 꼭 코비를 넘어봤으면 좋겠네요.
2011-01-24 00:23:55

가솔의 팀내 비중은 작년에 비해 확실히 높아졌고, 스탯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수비 부분 등에서 코비는 작년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웨이드도 현재까지 썩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전반기에는 부상과 새로운 팀 내에서의 호흡 문제 등으로 인해 후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이 예상되는 점도 있구요.

WR
2011-01-24 00:32:11
득점이나 리바에서 별차이 없는 모습인데 확실히 가솔의 팀내 비중이 높아졌다고 말할 근거가 있나요?? 코비도 1월 야투율이 49%죠 12월 1월 더 나아지고 있고 특히 확실히 초반에 비해 몸놀림이 다릅니다. 그리고 가솔은 11월에만 20점 12리바를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그후 체력방전으로 12월 16.3점 9.5리바 1월 17.6점에 9.리바로 시즌 평균보다 못한 성적을 거뒀죠  앞으로도 바이넘의 비중이 좀 느는 추세라서 스탯상 더 좋은 활약을 하기는 힘듭니다.
2011-01-24 07:28:58
저번에 다른 분이 올려주신 자료를 참고하면

06-07 시즌 부터 한번더 빠짐없이 코비가 1위였는데 10-11부터 처음으로 가솔이 1위로 올라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게 모든걸 나타내주진 않겠지만요 

10-11
Production
On Court/Off Court
Simple
Player
Min
Own
Opp
Net
On
Off
Net
Rating
 Gasol
78%
25.1
13.4
+11.7
+10.2
-2.9
+13.1
+12.1
 Bryant
69%
25.6
12.0
+13.6
+7.2
+7.8
-0.6
+8.9
 Bynum
22%
21.6
13.5
+8.1
+9.9
+6.6
+3.3
+6.5
 Odom
71%
21.9
13.7
+8.1
+7.8
+6.2
+1.7
+6.0
 Brown
39%
17.7
11.0
+6.7
+5.6
+8.5
-2.9
+3.5
 Barnes
37%
15.8
12.5
+3.3
+5.0
+8.8
-3.8
+0.9
 Ebanks
4%
20.7
8.7
+12.0
-18.4
+8.4
-26.8
-0.9
 Artest
58%
12.0
16.2
-4.2
+9.0
+5.0
+4.0
-1.5
 Fisher
57%
9.5
20.5
-11.0
+11.0
+2.5
+8.5
-4.5
 Smith
1%
1.3
14.3
-13.0
+14.4
+7.3
+7.1
-6.3
 Walton
10%
7.0
20.7
-13.7
+8.4
+7.2
+1.2
-8.7
 Blake
39%
7.8
19.1
-11.3
+5.0
+8.9
-3.9
-8.8
 Ratliff
3%
5.6
14.7
-9.2
-13.0
+8.0
-21.0
-13.1
 Caracter
8%
12.7
24.9
-12.3
-8.7
+8.8
-17.5
-14.0
 Vujacic
3%
2.7
21.8
-19.1
-19.6
+8.1
-27.6
-22.0
 
2011-01-24 07:49:35

마키아또님의 자료도 있고, 윈셰어스도 작년부터 역전되었습니다.

가솔이 주춤하긴 하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보면 아직도 가솔의 영향력이 더 큰 것 같네요.
2011-01-25 11:26:22
요즘 바빠서 경기는 통 보지못했지만
여전히 레이커스에서 가장 많은 더블팀을 당하며
수많은 클러치슛을 쏘는 선수라면 역시 코비 아닐까요?
 
스텟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만 봐야겠죠
제가 본 레이커스게임들은 분명히 코비의 레이커스였는데 말이죠..
2011-01-24 00:34:55
웨이드도 슬로우스타터이지만, 코비도 1월달에 들어서 폼이 많이 올라왔죠.
스탯상 큰 변화는 없지만, 야투율이 좋아졌고, 팀플레이를 위주로하고 무리하지 않는 모습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덕분에 레이커스는 (비록 스케쥴이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12월달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요.
 
그런데 코비 팬으로써... 웨이드도 부상회복과 팀플에이가 맞아가면서 점점 괴물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다는거죠. 아직 시즌 반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 아직 백중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반 시즌동안에 누가더 좋은 모습과 좋은 성적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1-01-24 01:16:25

문장을 참 애매하게 쓰시는군요.

'작년 재작년 모두 코비 퍼스트팀을 가져갔죠' 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앞의 문장들까지 보면
마치 둘 경합해서 코비가 퍼스트팀 가져가고 웨이드는 세컨트로 밀린 것 처럼 느껴집니다.
똑같이 표현한다면 '작년 재작년 모두 웨이드 퍼스트팀 가져갔죠' 라고 표현할 수도 있죠.

사실 르브론이 경우 확실히 코비보다 스탯상 우월하고, 웨이드의 경우는 거의 대등하거나
근소하게 앞선다고 봅니다. 그런데 스탯이 앞선다고 꼭 더 높이 뽑히는건 일단 아니죠.

개인 스탯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 역시 아주 중요한 요소죠. 올느바팀에서는요.
코비의 경우만 해도 평득 27.6점 하고도 팀이 플옵 나가지 못하자 서드팀에 뽑혔고
가넷 역시 22-13-4에 가까운 스탯을 찍고 76게임이나 출전했음에도 팀 성적이 나락이라
올느바팀 뽑히지도 못했습니다. 폴피도 원맨팀 시절에 서드팀 한번 뿐이었지만
빅3 뭉쳐서 팀 성적이 좋아지자, 스탯이 더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컨팀과 서드팀을
수상했죠.

개인 스탯만큼이나 팀 성적이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웨이드가 작년과 재작년
5할대 팀으로도 퍼스트팀을 탔는데 이제 팀은 명실상부한 강력한 우승후보팀이 되었으니
오히려 작년, 재작년보다 팀 성적으로 인한 부분에서의 플러스가 크기 때문에 웨이드의
수상 가능성은 더 크다고 볼 수 있죠. 팀 성적에서 별 차이없는 코비는 그런 부분에선
플러스 되지 못하는거구요.

어차피 작년, 재작년 코비와 웨이드는 둘다 퍼스트팀이었죠. 올해도 그럴 가능성이 있구요.
코비와 웨이드 보단 작년 세컨 이었던 데론이나 폴과 로즈, 론도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것이
코비가 퍼스트팀 수성하느냐 마느냐의 핵심이 아닐까요?

2011-01-24 00:49:52
팀성적에서 코비가 +가 될수 없다면 웨이드도 +가 될수없죠.
두팀은 마이애미가 한경기 덜 치룬상태에서 레이커스가 1게임 더 이겼습니다.
즉 거의 동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직 반이 남긴했지만... 레이커스나 마이애미나 두 팀 모두다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즉, 퍼스트팀 경쟁은 코비와 웨이드의 싸움이 아니라 코비,웨이드,데론,폴,론도,로즈 싸움인데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로즈,웨이드가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1-01-24 01:01:21

팀성적이란 것이 올해 성적이 아닌 작년 대비 올해 팀성적을 의미하는겁니다.

올느바팀이란 개인 스탯과 팀 성적 둘다 비중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코비는 작년에도 여전히 7할대의 강력한 우승후보 팀 소속이었던 것에 반해
웨이드는 작년엔 5할대 팀이었지만 올해는 강력한 우승후보 팀 소속으로 바꼈죠.

코비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팀으로 작년에 비해서 플러스가 없지만
웨이드의 경우 5할대 팀에서 강력한 우승후보팀으로 팀이 변하면서 작년 대비 플러스가
크단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개인 스탯이 예상만큼 심하게 떨어지지도 않았죠.

웨이드는 작년 대비 떨어진 스탯보다 오른 팀 성적이 더 크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안정적으로 퍼스트팀을 수성할거라고 예상됩니다. 코비는 팀 성적은 차이없는데
스탯은 줄어든 상태죠. 그러니 코비보단 웨이드가 더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물론, 올해는 작년보다 데론과 로즈의 기세가 무시하기 때문에 낙관할 수 없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웨이드가 가장 유력해 보이고 그 다음이 로즈, 코비, 데론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1-01-24 01:03:28
제 생각엔 작년에 코비가 가드에서 퍼스트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중 하나는 클러치 상황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코비가 작년만큼 클러치 상황에서 임팩트를 못보여주고있죠.
반면에 웨이드는 시카고 전에서 위닝샷은 놓쳤지만, 말도안되는 3점슛은 3개 연속 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러치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죠.
게다가 팀성적이나 개인성적으로봐도 코비에게 전혀 꿇릴게 없구요.
저도 뭐 코비가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도 나이가 있고 지금 이정도의 활약으로 1st팀에 드느냐 안드느냐 논의가 있는거 만으로도 기쁩니다.
 
남은 반 시즌 가드 퍼스트팀을 놓고 좋은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1-01-24 01:26:16

코비야 언제나 코비죠.

작년 올느바팀이 코비, 웨이드 - 내쉬, 데론 - 조존슨, 로이 였는데..
내쉬는 팀성적에서 힘들고 조존슨은 스탯이 너무 떨어졌고 로이는 시즌 아웃..
그래서 저 3명을 제치고 들어올 선수가 로즈, 폴, 론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웨이드가 퍼스트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코비와 로즈와 데론이
경합할거 같네요. 론도는 부상 이후 기세가 조금 주춤하고 폴도 평득이 떨어지며
예전 퍼스트팀 노릴 때보단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고요.

요즘 기세로 보면 로즈가 될 것도 같지만 워낙 관록의 코비라 사실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코비의 퍼스트팀 경쟁상대는 로즈와 데론 같네요. 데론도 정말
무시무시해서 퍼스트팀 뽑힌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요. 아니, 말씀하신
대로 4명이 경합하면서 누가 퍼스트팀 뽑히든 다 수긍할만한 상황이죠.

2011-01-24 00:54:32
출전시간이 줄어든 것 자체가 팀에 대한 공헌도가 줄었다는 뜻 아닌가요?
 
뭔가 편하신대로만 자료를 해석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WR
2011-01-24 11:17:30
출전시간이 줄었는데도 스탯이 비슷하다는건 그만큼 효율적인 경기를 했다는거죠 그럼 20분뛰고 30점 넣는선수하고 30분뛰고 30점 넣는선수하고 누가 더 좋은 선수죠??
Updated at 2011-01-24 12:01:33

작년과 비교해서 스탯이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분당 생산성은 작년보다 조금 더 올라갔죠.
그런데, 그가 나오지 못한 5분간 나오는 선수의 생산성이 중요한 문제가 되는거죠. 대신에
나오는 선수가 코비만큼의 생산성을 보여주면 오히려 더 나은건데 그렇지 못하면 손해가
되는거죠. 아마 새년이 그 부분을 채웠을텐데 과연 얼마나 채웠을까요?

그리고 웨이드와 코비 비교에서 분당 생산성을 나타내는 PER나 EFF 에서도 웨이드의
스탯이 더 좋습니다. 단순히 봐도 리바 1.4개 차이는 공격권 1.4개를 의미하는 것으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어시 0.6개 차이와 비교해서 대등하거나 약간 더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도 0.1개 차이로 웨이드가 우세하며, 결정적으로 블럭에서
차이가 심하죠. 올해도 1.1개로 가드 최상급의 블럭 능력을 보이는 웨이드와 0.1개로
블럭 능력을 거의 상실한 코비와의 차이는 너무 크죠. 작년에도 1.1개와 0.3개로 차이가
컸는데 올해는 무릎 수술 여파로 더더욱 벌어졌죠. 매 경기 상대의 공격권 1번을 무위로
돌리는 차이도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죠.

웨이드 : PER 25.4, EFF 23.85, WS 6.9, OWS 4.3, DWS 2.6
코   비 : PER 24.7, EFF 21.51, WS 6.1, OWS 4.3, DWS 1.7

2011-01-24 00:54:54
그게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퍼스트팀은 포가 하나, 슈가 하나를 주는게 아니고
가드 둘을 뭉뚱그려서 주는거죠
코비와 웨이드 모두 지난시즌 퍼스트팀 플레이어들이었고
지난해와 수치상으로 봤을 때 크게 차이나지 않는 스탯을 찍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 절반정도가 흐른 시점에서 레이커스에 비해서 마이애미는 팀성적이 크게 상승했죠
물론 르브론과 보쉬라는 슈퍼플레이어들이 합류했기 때문이라는것도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만한 동료들을 곁에 두고도 수치상으로 저만큼을 찍어내는 웨이드의 능력을 감안했을 때
글쓴분의 논리대로 '주는 사람 주는게' 퍼스트팀이라면
지난해 받았고, 수치상으로 크게 안떨어졌으면서, 팀성적이 크게 상승한 웨이드가 오히려
안전빵(?)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은건 별로 놀랄 일이 아닌것 같네요
하긴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도, 스탁턴 이후 최고 어시를 찍을 기세인 론도나
MVP 레이스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 로즈, 지난 플옵을 기점으로 확실히 리그 넘버원
포인트가드의 모습을 보이는 데런 등 포가쪽에 워낙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2011-01-24 01:52:51
이거 참... 누가 보면 작년에 웨이드가 퍼스트팀이 아닌줄 알겠습니다. 그 점도 써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2011-01-24 02:49:43

작년 재작년 모두 웨이드가 퍼스트팀을 가졌가죠. 코비도 가져갔구요. 둘이 사이좋게요.

올해도 둘다 예년과 별 차이나는 페이스는 아닌거 같고... 최근 페이스도 둘 다 좋긴 한데...
워낙 팀성적 좋고 개인성적도 좋은 로즈나 론도, 데롱이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 때문에 둘 다 퍼스트팀을 장담하긴 힘들다 정도겠죠.  

코비의 가장 큰 약점이라면 출장시간이죠. 일단 출장시간이 이렇게까지 줄은거 자체가 공헌도가 떨어진다는 얘기구요. 그래도 최근 페이스 보면 확실히 퍼스트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무리하지 않고 팀플레이도 잘해주고 있고 클러치 코비로 돌아왔고... 출장시간 대비 생산력도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만 쭉 가면 웨이드랑 로즈, 데롱이랑 론도등과 좋은 경쟁이 될꺼 같네요. 물론 폴도 빼놓을수 없고, 마누도 가능성있고, 올해 가드쪽도 정말 쟁쟁하네요. 

굳이 현시점+미래가능성으로 예상해보자면 팀성적이 가장 좋을 가능성이 높은 웨이드와 로즈, 코비 이 셋이 조금이나마 퍼스트팀 경쟁에 앞서가는거 아닐까 싶으네요. 
2011-01-24 09:23:54
요즘 웨이드가 부진한가요?
웨이드의 장점은 이거죠(르브론도 마찬가지지만)
스윙맨 주제에 확률농구를 한다는 거...
이럴땐 뜬금없이 누군가 장거리 슛터에 유리한 TS, eFG 같은 지표를 들이댈 것 같은 예감
2011-01-24 20:52:38
마지막 문장은 사족같네요..
2011-01-24 09:29:49

둘 다 가져가면 되죠 뭐..

아직 리그 절반정도 지난 시점이라서....
남은 절반이 더 중요하죠.
2011-01-24 09:40:06

분명히 웨이드도 2년간 퍼스트팀이었는데 본문만보고 제가 잘못 알고있는줄 알았네요 코비에 대한 애정은 알겠지만본문내용만으로는 글쓴분께서 말하고자하는바를 공감하긴 힘드네요

WR
2011-01-24 11:21:49

재말은 스탯이 비슷한데 왜 웨이드가 코비에 비해 퍼스트팀이 유리한가 입니다. 대충 의견도 팀성적과 개인성적에서도 코비가 딸릴게 없는데 대다수 의견이 웨이드가 더 유리하다라고 보는 의견이 많으니 하는말이죠 그리고 올해는 작년과 제작년에웨이드와 코비의 성적차는 올해가 가장 차이가 없죠 재작년의 몬스터 시즌은 당연 웨이드의 성적이 훨씬 좋았고 작년에도 웨이드가 좀더 좋았지만 퍼스트를 같이 탔죠 올해야 말로 코비와 웨이드의 성적차가 거의 없으니 말이죠 그리고 웨이드퍼스트에 안쓴건 작년에 폴이탔는지 웨이드가 탔는지 헷갈려서 안썼내요 그점 사과하죠

2011-01-24 11:30:15
일단 읽기 좀 불편하게 쓰셔서 전달이 확 안됩니다; 본인 쓰신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뭔가 호소하시려고 하는데 자꾸 말이죠 말이죠 죠로 끝나니까요..
 
저는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애미가 각광을 받다 보니까 마이애미 글이 많아서 웨이드의 퍼스트팀 입성을 높게 보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지 실제로 보면 코비도 뒤지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최근에 마이애미가 4연패하기전에 마이애미의 팀 성적이 뛰어나기도 했구요. 아직 반밖에 안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 여부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웨이드가 수비 세컨드팀을 받은게 사실 말이 안되는것도 있었죠.(팬들 입장에서 볼때)  코비보다 분명히 수비면에서 낫다고 모두들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비가 퍼스트팀을 타면서 웨이드를 제치자 아무래도 그때부터 말이 나온것 같긴 합니다.
2011-01-24 09:54:08

생각해보니 웨이드가 디펜부문 퍼스트가 아니었었군요.

이게 너무 뇌리에 깊이 박혀있었던건지 웨이드가 퍼스트팀이었단 사실도 잊고있었네요. ;;
2011-01-24 10:19:49
코비가 팀내 영향력이 줄었듯이, 웨이드도 팀내 영향력이 줄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코비 VS 웨이드라면, 줄어든 영향력을 보충할 다른 지표들, 예를 들어 승수라던가 개인스텟, 팀내 위상 같은게 상당히 영향을 미치리라 보여지는데, 지금은 둘다 별로 스텟에선 두각이 없고......
레이커스 부동의 리더라는 점에서는 코비가, 팀승리라는 면에서는 웨이드가 유리해질거 같네요.
2011-01-24 10:56:21

동의하지 않습니다.

2011-01-24 17:46:34
어느정도는 웨이드가 스탯상에서 앞선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당장 mvp레이스1위를 달리는 로즈를 제외하면 지금당장 가드퍼스트팀이라고 할선수는 딱히 없어 보입니다 웨이드의 스탯도 좋고 팀성적도 좋지만 작년에 비하면 임팩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진한 경기도 적지 않고요 코비의 경우에는 시즌 시작해서 한달동안에 정말 징하게 못했죠 요즘에는 스탯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정말 시즌 초반에는 스탯보다도 한참 못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롱이의 경우가 개인성적도 좋고 임팩트있는 경기도 보여주기에 꽤나 경쟁력이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르겠네요 그외에 론도나폴 두 포인트가드가 경쟁력을 보여주는데 론도의 경우에는 득점력이 조금 부족하고 폴은 여전히 잘하기는 하지만 스탯적으로 전성기에 비해서 조금 많이 떨어진 느낌이 들기에 이래저래 누가 가드 퍼스트팀이 될지는 솔직히 시즌 끝날때가 되야 알듯합니다
2011-01-27 11:30:22
웨이드와 리바차이보다 코비의 어시스트 우위가 더 적으며 필드골성공률이 3퍼센트나 차이납니다
슛 시도도 코비보다 웨이드가 2개나 적은데 평득은 비슷하죠.
차이가 난다고 보네요
2011-02-19 02:43:42
댓글들을보고 있으니.설득은존재하지않는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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