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렘이와 밀러는 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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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10 17:10:53

안녕하세요, 오늘 르질라의 비열모드에 올가즘을 느낀 1人입니다.

오늘의 경기는 뭐.. 정말 대단했다고 밖에 할 수 없지만,

르질라 46분 11초

와데 41분 58초

보쉬 43분 38초

이처럼 Big3 의 플레잉 타임이 좀 길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든든한 백업요원인 하슬렘과 밀러가 궁금해지네요.

요즘 이 두분의 회복은 좀 어떤가요.

그리고, 댐피어 옹이 마이애미로 오기 전에 몸이 좀 안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몸 상태 괜찬은건지도 좀 궁금합니다.

요즘 플레이 하는것 보면 별 문제 없는것 같기도 하던데 말에요.

그리고.. 핏맨은 이번 시즌이나 플옵때 출전은 좀 힘들겠죠!

모쪼록 체력저하-부상속출 의 악순환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Comments

2011-01-10 17:16:15

하슬렘은 3월 후에나 볼 수 있을듯하고.. 밀러는 복귀는 했지만 영 폼이 안올라오고 있습니다.

2011-01-10 17:24:00

연장을 5분 풀로 빅3 다 뛰었으니까요

하슬렘은 3월후라고했으니 정규시즌막바지에 조화를 맞추고 플옵에 적절하게 좋은폼으로 복귀할 예정이고, 마이크 밀러는 아직 오른손에 엄지 붕대인가 보조대를 차고있어서 슛이 안들어가는것이죠.

그런걸 차고 중거리슛을 넣긴 힘들테니까요. 최대 한달후정도면 마이크밀러도 막강 식스맨포스를 내면 더 강해지겠죠.

2011-01-10 17:24:18

하슬램이야 본인 의지는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오고싶다고 했지만, 팀이 지금 잘 나가고있는 상황이니만큼 재활에 전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밀러의 역할이야 받아먹는 3점과 간간히 돌파로 상대를 흔들어 놓으면서 웨이드나 르브론의 휴식시간을 갖게 해줄선수였는데, 역시 부상이후 영 감이 살아나질 않고있습니다.

전력이 100%는 아니지만, 아마도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에 가서야 풀전력으로 나올거 같네요.

2011-01-10 17:31:07

지금 마이애미가 풀전력이 아니라는게 더 공포스럽네요.

내년이면 미드레벨로 센터까지 들여올텐데말이죠

2011-01-10 18:33:13

그래도 예전에 혼자서 무리하던때의 40분 출장보다는 몸에 덜 피로가 가지않을까 싶어요.

웨이드 르브론 이 나눠가면서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