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기억하는 '이건 왜 했어?' 급의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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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6:21:04
바로 레이커스의 사샤 스미스 ..... (맞나요? 픽으로 스미스를 가져온건가요?)
둘 째로 보스턴의 퍼킨스 트레이드....
첫째 사샤 트레이드는 정말 많이 반대했는데 빅맨 구한답시고 결국은 단행하더군요.
근데 그 빅맨은 경기 출장 수가 10게임도 안 되구요...덕분에 가솔만 과부하 걸려버리고.
가뜩이나 3점 슛이 없는 레이커스에서 그나마 와이드 오픈에서 믿음직한 선수 였는데 작년 시즌부터
둘째로 보스턴의 퍼킨스건도 보스턴이 너무 앞서 나간것이라 봅니다.
퍼킨스가 내년 재계약을 할지 안할지는 그 때가서 봐도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퍼킨스가 가버림으로 해서 가넷에게 부담만 커지고 팀캐미도 퍼킨스 전보다는 떨어져 보였구요.
빅맨이 하나도 없는데 데려온 크리스티치와 머피... 특히 머피는 보이지도 않더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이 트레이드는 안하느니만 못했다 하는 트레이드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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