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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플레이가 제일 화려했던 시절은 언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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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14 12:37:37

1. 샼이랑 같이 쓰리핏할때


2. mr.81 시절

3. 가솔 들어오고 2번 우승할때


플레이의 완숙도 이런걸 떠나서
가장 운동능력이 만빵이었고 가장 화려했던 시절은
샼이랑 쓰리핏할때였던거 같습니다 (추억의 아프로 시절)
근데 코비는 아무리 운동능력으로 밀어붙여도
플레이 자체가 부드러워서 무리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참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했죠
경기중에서도 카터 뺨치는 덩크 많이 했고
앨리웁 덩크도 진짜 많이 하던 시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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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14 12:20:09

백투백 시절

2012-02-14 12:22:22
2번요
혼자서 해도되고 안해도되는 오만가지 동작들을 선보이던 그때
2012-02-14 12:29:29

4. 현재라고 봅니다... 저물어가는 아름다움

2012-02-14 12:31:56

저도 샼이랑 뛰었을때가 가장 팔팔했다고 느낍니다. 그이후로는 어딘지 힘들어보이죠. 하이라이트급 묘기를 양산해내는 코비이지만 그시절이 가장 활발하게 생산해냈습니다. 공중에서 수비수블럭을 제치고 클러치백덩크를 심심치않게 꽂아넣던 시절이었습니다.

2012-02-14 12:37:01

1번 전의 데뷔부터 단축시즌까지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고
1번이 화려하긴 제일 화려했습니다. 부담감이랄까 그런것도 좀 적었고 무엇보다 어렸죠. 커리어 탑 100에 드는 덩크도 이때 많이 나왔구요.
2번시절은 기술과 운동능력의 조화가 극대화 된 시기로 화려함이 극에 달했다고 할 수 있으나 팀 상황때문에 화려하기 보다는 안쓰러운 느낌이 더 강했구요.
3번은 이젠 화려하다기 보다는 책임감이라는게 더 많이 느껴지는 시기였죠. 가솔이 옴으로써 한층 더 강력해진 로스터를 이끌고 우승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느껴지던 시기.

그래서 제 생각엔 1번 시절이 가장 화려했다고 보이네요.

2012-02-14 12:37:37
운동능력이야 1번이 가장 좋았을테고...
개인기량은 2번 시절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코비가 가장 행복했던 건 3번이겠죠.
Updated at 2012-02-14 12:52:05

저는 2번이에요
혼자하는 농구의 진수를 보여줬죠 져도 행복했고 이기면 더 좋앗죠

2012-02-14 13:03:21

아 그 40점 넣어도 쳐다보 안보고 50점 넣어도 지면 까던 그시절?

2012-02-14 13:50:16

5. 항상 아름답죠

2012-02-14 14:48:43

2번시절 진짜 미친것처럼 뭘하든 되고 뭐든 했던 때였죠 최고였습니다 근데 팀은 

2012-02-14 14:51:09

3이요.
다만 가솔 들어오던 해도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2012-02-14 15:03:29

플레이 자체만 보면 전 득점 폭발하던 그 시기...

3핏 시절은 운동능력을 사용한 엄청난 무브와 화려함은 돋보였으나
스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는 좀 부족함이 있었다고 봅니다.


2012-02-14 19:10:53
스킬의 완성도와 폭발력이 극에 달한 2번이 가장 화려했던 시절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툭하면 40득점에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몰아치기로는 당할자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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