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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어쩌다가 구단주 자리가 비게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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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21:01:51
얼마 전에 CP3 트레이드 때 구단주가 없으니 
다른 구단 구단주들이랑 스턴 총재의 압박에 의해 원하던 트레이드도 무산되고,
뉴올리언스 호네츠 팬분들이 굉장히 아쉬워했던 일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어쩌다가 구단주 자리가 공석이 되는 지경에 이른건가요 ?
한 6-7년 전에 있었던 카트리나의 영향도 있는건가요 ?

그리고 구단주 자리가 공석이 되기 전 구단주를 맡았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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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23:26:14

뉴올리언즈 호네츠 팬들이 아쉬워한건 아니죠. 오히려 더 좋은 딜을 이끌어냈으니 만족했을 겁니다. 


그때 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팬들은 레이커스 팬들과 선수 폴의 개인팬들이겠죠. 

뉴올리언즈는 계속 적자가 나면서 운영이 어려워지자, 구단주가 팀을 매각하려 했지만, 제대로된 구매자를 구할 수가 없자, 리그 나머지 29개 구단주가 공동으로 돈을 출자해서 일단 매입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팀의 운영을 리그 사무국에 위탁했구요. 나중에 제대로된 구단주가 나타나면 그때 다시 매각해서 29개 구단주가 나눠 가지겠죠. 

예전 KBO에서 현대 유니콘스가 운영이 힘들어지자, KBO 그동안 적립되있던 발전기금을 투입해서 공동 운영하다가, 센테니얼에 매각한 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2004-09-02 15:59:54

서승화도 멋지고 정수근도 멋지고 이을용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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