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오늘 닉스가 린과 아이들로 경기를 치뤘다면..

최근 마이애미는 그 어떤것이라도 다 씹어먹을 기세라 

린과 아이들이 가장 통하기 힘든 스타일이 대 히트전 같아요. 린을 제어할 선수도 많고 무한헬핑이 들어오니... 닉스는 이제 플옵 올라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플옵서 어떤 겜을 할건지 플랜을 세워야 할거 같아요. 시즌은 린 중심으로 플옵은 멜로-아마레 위주로 작전을 들고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린을 빼고하면 어떨까 싶어여

린과 아이들 시절 잠깐 손을 맞춘거에 비해 팀의 조직력이 매우 좋았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구요. 그래도 지금의 히트는 사이즈면 사이즈, 개인기면 개인기, 게다가 이제는 조직력까지 더해져서 아무리 조직력이 탄탄한 팀이었어도 상대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마치 필라델피아가 히트한테는 힘든 경기를 펼치듯이요. 

가비지가 나왔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