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서 어빙이랑 골스선수들 사이 괜찮을까요?

우리나라와 전혀다른 문화죠
전혀 신경 안쓸거같아요

한국이 아닌지라..

우리나라도 국대에서 모이면 잘지내던데여....

그동네 문화는 우리랑 다르잖아요.
설령 개인적인 비호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표출하지는 않겠죠.
'난 니가 싫어! 너무 잘해서..'같은 농담이라면 모를까..

프로페셔널한 선수들인데 그럴리는 없죠. 엄청나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면 그럴수도 있겟지만

저번 중국경기에서도 어빙이 버저비터넣은후에 탐슨이 먼저 하이파이브 하더라구요.

저두 사실 어빙과 탐슨의 사적인 관계가 참 궁금하긴했는데 걱정안해도될거같아요.

두루두루 잘 지내는거같아서 보기좋습니다.

한국 문화로 생각하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미국은 쿨합니다
그 순간에야 그냥 락커룸으로 갔겠지만
그후에 만나면 또 엄청 잘지내고요

당연히 잘지내겠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언급되는데 우리나라는 더 신경안쓸겁니다. 정확히는 신경 못쓰죠 우리나라는...
미국의 쿨함과 프로페셔널이상으로 한국인의 정(?)문화가 있거든요. 가끔식보면 이게 너무 심해서 답답하죠.

그냥 사석에서 만나도 친할겁니다. 더티플레이로 부상을 입게하거나 트래쉬 토크를 막 날리던 선수가 아닌 바에야 선수들끼리는 서로 친할 가능성이 더 높겠죠.

어빙은 nba에서도 나름 귀염둥이에 클린 플레이어라...더티플레이를 즐겨하는 선수는 몰라도 버져비터 당했다고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노래부르고 떠들고 난리났던데요

소속팀은 소속팀 별개이고 국가는 국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