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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과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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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1 0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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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줄게 .듀란트 풀릴때 듀란트 에이전트사에서 듀란트가 거북왕한테 전시즌부터 불만과 개선을바라는점이 있었음에도 바뀐게 없었다. 그래도 okc에 있고는 싶었는데 바라는점은 볼흐름이 돌아가는 효율적팀을 원하기에 호포드를 잡아주길 원함. 직접 sns로 친목질 시도까지 했고 구단에서ok. Okc-호포드 협상테이블에서 호포드는 웨스트브룩 재계약이 확실하면 okc합류한다고 함. 웨스트브룩한테 전후사정 설명하고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는데 나 휴가임 연락하지마시전. 호포드- 그래 나 보스턴감. 듀란트- 저새끼랑 okc에서 안뛸래 빠2. 이미 틀어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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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보다가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되엇습니다

서부룩 안좋아하시는분이 이렇게 쓸수도있겠다 싶긴한데

왠지 이 글이 팩트처럼 느껴지는건 뭘까요...호포드도 예정이 되잇었던 기사를 보긴 봣었었는데..

아시는분있을까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7-01-21 01:30:41'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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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0 23:00:31

팩트를 끼워맞춘 픽션으로 느껴집니다.

2017-01-20 23:02:10

아니겠죠...거북이가 저렇게까지 했을리가....

2017-01-20 23:02:40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네요. 반지의제왕급 상상력이네요

2017-01-20 23:03:43

말도안되는소리에 웃음도 안나오네요

Updated at 2017-01-20 23:05:04

출저가 불분명해서, 루머정도인거 같네요.

보통 호포드 이적 등 큰 문제면, 휴가중이라도 에이전시 통해서 연락가서 컨택은 될 듯 한데..


그나저나, 서브룩-로버슨-듀란트-호포드-아이유면 정말 볼만하긴 했겠네요~

2017-01-20 23:06:12

웨스트브룩이 저랬으면 지금 듀란트에게 그렇게까지 안 좋은 감정을 드러낼 일은 없겠죠.

네이버 댓글만큼 신뢰할만한데가 없는데 출처도 없이 어려운 사정의 팀에 남아서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붓고 있는 우리 대장에 대해서 저렇게 말하는게 상당히 보기 싫네요 솔직히.

2017-01-20 23:10:40

근데 지난 오프시즌 얘기 이제 그만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Updated at 2017-01-20 23:33:25

저게 사실이었으면 이미 매니아 뉴스란에 번역해주신 분이 계셨겠죠.
저 정도의 내용이면 언론들이 덥썩 물어서 기사들을 대량으로 썼을테니까요.
거기다 네이버 댓글이라니..

전형적인 선동 글이라 봅니다.

2017-01-20 23:14:36

저게 팩트일수도 아닐수도있곘지만 듀란트가 옛날에 언급하지않았나요? 팀이 스몰마켓이라 우승을원하고 우승을할려면 배태랑이 있었으면 하는데 옛날 가솔도 놓치고 호포드도 그럴거고 엿튼 원할한 선수공급이 안된다고 했던거같네요....

2017-01-20 23:28:45

듀란트가 가끔 팀에게 원하는거 말해도 들어준적 거의 없죠
응원하는 내내 그랬습니다
그저 가성비 좋은 선수들만 주구장창 써나갔고 큰맘먹고 지른적이 거의 없어요
크게 지른게 칸터 솔직히 저는 칸터 좋아했습니다, 근데 화력팀 오클에 필요한건 수비지 공격이 아니였죠 OTL 심지어 벤치선수로 뛰는거보고 뭔가 아쉬웠습니다 맥시멈인데 말이죠,,

사실 듀란트 거북 오클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가장 가능성 있는게

호포드 - 듀란트가 장기계약하면 가겠다, 듀란트가 1년 뛰고 타팀가면 낙동강 오리알..

듀란트 - 1+1 하면 더높은가격, 팀 상황보면서 이적등 선택지도 높아지기에 당연히 1+1 계약하겠다

저는 둘다 이해합니다
듀란트가 배려해주었으면, 프런트진이 더 강하게 호포드에게 컨택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마 저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에도 듀란트는 타팀과 이미 컨택이 있고 미팅도 있었죠

아마 이 과정에서 호포드 계약을 따냈다면 듀란트는 오클과 재계약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겠죠

=저는 오클 프런트진의 실수라고 봅니다
완전 패착이였죠

2017-01-20 23:28:58

현지 기자들도 모르는 내용, 보도한번도 안되었던 그런내용 국내에서 NBA전문가인 여러 해설위원 및 기자들도 언급한적 없는 내용을 네이버 댓글러 한명이알고있다니... 퍽이나 믿음직스럽군요

WR
2017-01-21 01:02:40

나도 모르니까 물어본거 아닙니까

왜케 부정적인지 모르겠네요

2017-01-21 07:50:23

모르니까 물어보시는게 아니라
소스도 없고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를 팩트라고 생각하시니까 조금 그렇죠

Updated at 2017-01-20 23:50:52

재밌는 소설 잘 봤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드러난게 없는 상황에서 단순 루머일 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이네요

2017-01-21 00:07:31

호포드가 서브룩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있었던것까지는 이미 기사로 났었죠. 다만 호포드쪽에서 나왔던 내용이라 사실여부는 확인이 안됐었습니다. 그 기사를 토대로 뒷부분은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게 아닌가 싶네요.

2017-01-21 00:11:58

진지하게 생각해볼 내용은 아닌거같네요. 뭐,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 당시의 상황에 대한 내용도

회상하는식으로 어느정도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7-01-21 00:15:50

네이버 말고 디시xxxx에서 누가 소설 써놓은건데 왜 네이버에서 봤다고 하시나요? 주소 링크하실 수 있으신가요?

WR
2017-01-21 01:01:22

칼럼에 댓글있으니 직접 찾아보시길

사람을 어떻게보고 댓글을 다는지 원


2017-01-21 01:30:17

누가 디시에다 쓴 글을 네이버에 댓글로 베껴 적은 걸 보신듯 합니다. 시간대를 보면 디시가 먼저였네요;

2017-01-21 09:15:25

이정도 필력이면 당장 아이돌 팬픽써도 대박칠거같네요

2017-01-21 10:46:17

한두개의 진실들이 섞여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믿을법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처음보고 '어 진짠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컨데 호포드의 재계약 과정에서 듀란트 서브룩의 잔류여부가 무척 중요했으니까요.
또한 듀란트 역시 어느정도 베테랑의 영입을 요청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부분을 제외한 다른 이야기들은 근거 소스가 전혀 없는 거고..
결국 나름의 상상력과 엄청난 추측력으로 쓰인 글 같습니다.
물론, 성향상 서브룩 안티나 듀란트팬이 쓴 글 같구요.
den
lal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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