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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가 이바카 대신 하든을 선택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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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21:34:39

 현재 mvp컨텐더 급으로 성장한 하든이 계속 오클라호마에 남았을시


 썬더는 12~13마이애미, 14산왕,15골스를 상대로

 

 우승 한번은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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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2 21:38:48

이바카의 계약규모와
하든의 계약규모가 달랐을 것 같아서
우승했을거란 기대는 덜 드네요.
하든이 원하는 계약을 맞춰주기 위해서는
이바카 포기뿐만 아니라
롤플레이어 영입할 샐러리도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2016-04-22 21:51:58

백코트 자원에만 너무 큰 돈이 들어가서 결국 우승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팀의 밸런스로 보자면 이바카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카드였죠. 하든은 잡고 싶은 카드였고.
이바카와 하든을 동시에 잡는 거라면 몰랐을까, 이바카 대신 하든을 선택했다고 해서
우승 확률이 크게 높아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2016-04-22 21:58:22

팀의 핵심 코어 셋이 전부 백코트인건 밸런스 상의 문제가 꽤 커보입니다. 그렇다고 1-2번을 맡아줄 웨스트브룩과 하든이 기술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수비수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웨스트브룩은 2:2 수비가 그렇게 세진 않다고 생각해요)

2016-04-22 22:00:56
이바카는 안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지금처럼 사치세 내면서 돈을 쓸거였다면
이바카도 하든도 다 잡아 놓을 수 있었죠.

뒤늦게 터져서 노예계약으로 묶여있는 선수(커리)도 없고
코어가 다 어려서 페이컷도 없는 상황에
결국 돈 안쓰면 우승 못한다는걸 너무 늦게 인정한 셈이죠.


하든, 이바카 다 데리고 있었다면
그래도.. 리핏 시절 히트는 못 이겼을것 같고
13-14 시즌에는 도전해볼만 했을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4-22 22:08:20
하든이 오클에 있었으면 mvp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을까요?
물론 하든이 지금만큼의 선수는 아니더라도 
일단 팀에 엘리트 스코어러 한명이 더 있는거니 팀 전력에 도움은 될수있었겠지만
그 댓가가 이바카라면 우승가능성 높아보이진 않네요.
2016-04-22 22:13:03

롤이 겹쳐 하든이 성장하지 못 했을 거란 평이 다수였지만
최근 부룩이와 듀랑이가 하는 거 보면 의견 조율해서 서로 잘 맞춰나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최강의 1-2-3 라인이 만들어졌을 수도..

WR
2016-04-22 22:15:04

여기선 하든이 mvp급으로 성장한 걸 가정한거지만 전 하든이 남아서도 충분히

포텐터뜨렸을 거라 봅니다. 도중에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서로 번갈아가며 큰 부상을 당했기에

하든은 분명 공 만질 시간이 늘어났을 거고 그 시간은 mvp급으로 가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2016-04-23 15:17:46

실상 선택을 한건 하든이죠

하든쪽은 계약에 있어서 양보할 생각은 없었던걸로 보였습니다

전 이게 나쁘다곤 생각은 들지는 않습니다

2016-04-24 01:49:15

123번이 전원 퍼스트급으로 채워지는건 역사상 유례없는 일 아닌가요? 화력으로는 골스하고도 비등했을거 같아요

2016-04-24 03:33:35

오클에서의 롤 정도에서는 하든이 지금만큼은 성장 못했을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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