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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이 웨스트브룩의 피지컬을 지녔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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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23:14:47

역대급 포인트가드가 등장했을까요?

의미가 없는 대화이긴 합니다만

폴이 웨스트브룩의 피지컬을 가졌다면

오히려 좀더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를 하느냐고 지금 폴 정도의 시야와 패스는 발달하지 않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폴이나 존 스탁턴 유형의 올타임 탑5급의 포가는 언제쯤 다시 나오려나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6-07-20 23:20:37'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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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0 23:16:18

클리퍼스 시절이라면 모를까 

뉴올시절 폴은 서버럭 못지않은 피지컬 괴물이라;
2016-07-20 23:18:28

이건 사실 '부상만 안당했더라면'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뉴올 시절 크리스폴은 완전체였어요. 피지컬도 굉장했죠
2016-07-21 09:47:17

운동능력이야 좋았지만 키가 작아서 피지컬이 좋았다고 보긴 힘들 것 같아요
다른 건 빼고서도 폴이 부룩이처럼 190이 넘었다면..

2016-07-21 12:56:47
서브룩 보다 더 공격적이 되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폴이 폴다운 플레이를 하는 건 신체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했기 때문이겠죠.
서브룩 몸에 폴의 머리면 
어렸을 때부터 자기가 득점하는 게 이기는 제일 쉬운 방법이라는 걸 느꼈다면
그냥 득점기술을 향상 시켰을 것 같습니다.
2016-07-22 13:21:26

서브룩의 내구성만 가지고 있었더라도
샌안을 떨어뜨렸던 그 시즌 우승 트로피는 폴이 들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도 몇번의 확률이 있었을테구요. 최근 몇년간의 폴을 보면 전력을 다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은 5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듯 하더라구요. 그 이상은 무릎이 못 버티는 듯 합니다.

Updated at 2016-07-24 20:48:04

어디서 읽은 이야기론 키가 5센티인가 10센티 커지면 누구 머리위에서 덩크를 할 수 있다고 한거 같습니다.

지금도 상황봐서 인유어 페이스 덩크 할 수 있을 테지만, 부상 때문에 몸을 아끼는 거 같습니다.

2016-07-28 21:39:08

지금은 좀 힘들거같고 전성기때 하워드 상대로 인유어페이스를 하기도 했었죠. 뉴올 부상 전 폴은 진짜 괴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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