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던컨이 언제 버드를 넘었죠 이건 작년까지 아니였던걸로아는데

 
  2342
Updated at 2016-06-23 23:48:45

 르브론이 버드를 넘었다고 , 던컨이 버드를 넘은건아니죠 저는 버드가 그위라고생각하기때문에


물론 각각의 기준에서는 넘었다고 볼수있겠지만 저는 르브론이 버드를 넘었다고 해서 던컨이 버드를 넘었다고는 생각안하네요.


근데 보통 던컨>르브론이라고 많이들생각하시더라구요. 이미지 떄문인가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6-06-24 00:03:4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56
Comments
2016-06-23 23:37:49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른거죠

Updated at 2016-06-23 23:38:29

저같은 경우는 14 우승이후 던컨을 버드보다 근소하게 더 위로 보긴 했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팬 분들이 많이 의식하시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시대가 많이 겹치니까요. 코비의 경우도 그랬었고..

Updated at 2016-06-23 23:40:36

던컨의 커리어 위상은 현재까지 르브론 팬입장에서 

지켜보면 르브론의 한시즌 한시즌 성과에 따라 덩달아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합니다.
재밌는 현상이죠. 
2016-06-23 23:39:16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른거죠 (2)

누가 위든 아래든 탑10레전드 선수들은 위대합니다.

- 끝 -

Updated at 2016-06-23 23:40:37

주관적이니까 이해는 갑니다  

던컨 팬분들은 던컨을 top5 로 보는 분들 많은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현실은 냉정하네요
2016-06-23 23:39:52

던컨:르브론 2:1이니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Updated at 2016-06-23 23:54:05

이런 기준이면 버드>조던일수도 있죠. 조던이 커리어 전반부 내내 버드와 보스턴에 얼마나 눌렸는데요.


이와 별개로 던컨이 버드보다 우위라 보는 시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2016-06-24 00:39:49

하긴 전성기가 다르니 별 의미가 없겠네요. 그래도 안붙어본 사람들끼리 비교하는것보단 좀 말이 되는것같기는 해요. 예를들어 르브론대 조던이라든가 조던대 체임벌린이라든가.. 리그수준이라든가 룰이라든가 포지션이라든가 변수들이 너무나 많은데 애초에 비교라는게 가능한건지 의미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016-06-24 00:08:05

던컨:르브론 이라기 보다는 샌안vs르브론팀 에 가깝죠.

07시즌이면 모를까 13,14시즌에서 던컨은 전성기가 아니었습니다. 13,14파이널 두 파이널만 봐도 파이널 무대에서 르브론과 던컨중 누가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가 하면 스텟상으로 보면 너무 극명한 차이가 있죠...

이런 논리라면 아이재아 토마스>조던이 가능해져 버리죠. 무려 4승 1패죠.
2016-06-24 00:41:24

사실 전성기가 달라서 별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안붙어본사람들 비교하는것보다는 좀 나은면이 있는것같아요.

Updated at 2016-06-24 00:13:16

아이재아 4:1 조던이니 생각하기 나름인건가요?

2016-06-24 00:45:20

토마스팀 4 조던팀 1이니까 둘간 비교에서는 충분히 토마스가 승자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전성기도 거의 겹치잖아요.

Updated at 2016-06-23 23:41:59

mvp : 던컨 2연속(쉐어 4.278)    버드 3연속(쉐어 5.693)
우승 : 던컨 5회(3파엠)    버드 3회(2파엠)
올nba팀 : 던컨 15회(10 퍼스트)    버드 10회(9 퍼스트)
올디펜시브 : 던컨 15회(퍼스트 8회)   버드 3회(세컨 3회)
올스타 : 던컨 15회(mvp 1회)    버드 12회(mvp 1회)
스탯 : 던컨 19득-10.8리바-3.0어시-2.2블락
         버드 24득-10리바-6어시-1.7스틸
per : 던컨 24.2  버드 23.5
윈쉐어 : 던컨 206.4  버드 145.8
48분당 윈쉐어 : 던컨 .209  버드 .203
이정도면 던컨이 버드 넘었다고 해도 그렇게 막 이상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줄세우기는 주관적인거라서.. 개인마다 다 다른겁니다. 틀린게 아니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06-23 23:43:02

순위에 집착하는게아니라 르브론이 순위가 올라가면 이미커리어가 거의끝난 던컨도 같이 순위가 올라가는 기현상이 일어나서 그랬습니다.

Updated at 2016-06-23 23:49:53

그냥 무작위로 if게에서 매냐회원들 대상으로 해서 나온 순위 설문조사 결과에서 던컨의 순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글이 올라온 것이 이번 논란의 스타트 같은데 선후가 바뀐것 같네요.

2016-06-23 23:50:06

네 그 순위는 아무래도 우승 후라 르브론이 +를 많이 받았죠

각자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투표지만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6-23 23:55:34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우승직후라 +도 받았지만 현역이라서(당장에 이승기 기자만 봐도) - 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서 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던컨 얘기로 시작한 이 글에서 자꾸 르브론 이야기 나오는건 이상하네요. 그러니까 공정치 못한 투표고 던컨이 더 높아야 정상인 투표다 라는 말씀이 하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르브론의 순위가 너무 높으시다는건가요? 시기적인 특이점을 제외하고는 말 그대로 무작위로 한 설문조사가 공정치 못하다고 하시는건 처음에 말씀하신 우를 스스로 범하시는것 같은데요.

2016-06-23 23:49:17

르브론팬들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2016-06-23 23:58:31

글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이 댓글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네요

2016-06-23 23:42:43

순위에 정해진 규칙도 없는데 왜 이런걸 따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볼땐 그게 그티어지만 버드가 더 위대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던컨 팬분들이 던컨이 위라고 한다고 또 그게 굳이 틀리다고 단언할 뭣도 없죠.




WR
2016-06-23 23:43:30

그렇죠 이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

2016-06-23 23:43:07

맞대결은 그렇다 치고

퍼스트팀 10회 동률

MVP 4-2

셰어는 7.XXX-4.XXX

우승횟수 3-5 파엠 3-3

파이널진출 7-6

2차스탯은 르브롱 우위 물론 버드와의 차이 수준은 아님

물론 우승횟수만 놓고 보면 버드와 매직 차이지만 나머지 MVP횟수 셰어 보면 전혀 둘과의 차이완 거리가 멀죠.. 매직은 횟수 셰어 둘다 큰차이 없는 편에 파엠은 버드보다 한개 더 많았고, 버드가 88년 이후 더이상 사자급 포스를 못보여줄때 91년 첫 은퇴까지 호랑이클래스가 뭔지 보여준건 매직이고요.. 버드가 피스톤스와의 시리즈에서 질식당하고 더이상 옛날로 회귀하지 못하기 시작한게 88년이기도 합니다. 딱 지금 르브롱 나이...


2016-06-23 23:43:10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Updated at 2016-06-23 23:47:20

버드는 부상 때문에 일찍 은퇴했는데도 현지 평가는 굉장히 높더군요 물론 그것 때문에 오락가락도 하지만...

르브론이 둘은 넘었다고 보고 버드나 던컨은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2016-06-23 23:48:45

이번 우승전에도 르브론이 버드의 기록 대부분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드 못넘었다란 의견도 엄청 많았죠

버드 던컨은 이런 느낌 아닐까합니다

누적은 던컨이 더 좋긴한데 임팩트에선 버드가 우위라..

갠적으론 버드가 약 우위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6-23 23:52:51

커리어 끝나가는 시점에 서드팀과 지지난 시즌에 우승하면서부터 던컨이 코,샥 라인에서 확실히 벗어난 동시에 버드보다도 앞선다는 평가가 많아졌죠.

실상 던컨이 버드, 르브론에 비해 밀릴 것도 별로 없구요. 

2016-06-23 23:54:36

사실 실력상 훌륭하지만 스탯을 너무 안찍어대서 후대에 더 내려갈 가능성은 꽤 높다고 보긴 합니다.

WR
Updated at 2016-06-23 23:57:41

그런데 2016년에 던컨의 espn 순위는 8위 , si지에서는 10위 인걸로 알고있는데요. 더 평가가 올라갈거라곤 보지않습니다. 일단 봐야겠지만

2016-06-23 23:54:02

던컨과 버드 플레이를 둘다 보고 비교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낫다고 할수 있겠죠.

근데 수상내역으로 따지면 던컨 아닌가요,

2016-06-23 23:54:08

그냥 제가 보기엔 버드가 당대의 라이벌리 덕인지 아직도 평가가 조금 과도하게 높은 것 같습니다. 부상 때문이든 뭐든 상대적으로 짧게 뛰고 시들었다면 결국 일찍 시들은 그대로 평가해야죠.

2016-06-23 23:55:53

너무도 화려하고 강력했던 전성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커리어를 많이 보완해주는 느낌이죠.

2016-06-24 00:10:10

커리어 첫 7년, 그러니까 버드의 커리어 최대점이었다고 할수 있는 86년까지 버드가 MVP 3개 타는동안 매직은 2등 3등만 오가고 MVP가 없었고, 둘이 퍼스트팀으로 선발된 6시즌동안 버드가 뒤진 시즌은 딱 한시즌밖에 없었어요. 근데 선수평가는 최전성기 모습으로만 할순 없고, 퍼스트팀 시즌수로만 놓고 보면 버드 우위지만 나머지 매직의 초기 3시즌 우승2회와 파엠 2개 세컨드팀 1회가 버드의 세컨드팀 1회를 확실히 앞선 요인이었다고 봐야죠. 물론 둘의 맞대결에서 매직이 팀과 맞대결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는건 명백한 팩트입니다. 통산 맞대결 23-15(대학시절 포함)을 고려해 둘에게 10점 주라고 하면 전 매직에게 6점, 버드에게 4점 줍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잘한건 매직이었죠. 동고서저의 시기이긴 하지만 밀워키 제외하고 쇼타임 레이커스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재미 못본것 역시 맞습니다. 매직이 첫 MVP시즌을 차지한 시즌부터 레이커스와 셀틱스의 맞대결 전적은 레이커스의 12-4로 레이커스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2016-06-24 00:01:29

저는 원래 던컨을 높게 생각했어요. 이판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던컨입니다.

던컨이 4번째 우승까지도 사실 샌안이 던컨의 팀이었죠 5번째 우승은 팀 샌안의 느낌이 짙어지지만
던컨 데뷔하고 계속해서 그냥 샌안이 끝판왕이었죠. 중간 중간 레이커스를 비롯한 잠시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는 팀이 있었지만 적어도 던컨 데뷔이후에는 계속해서 강팀은 샌안이었죠.
던컨 정도면 매직보다 위에 있는게 맞는 거 아닌가... 그렇게 우승을 중요시하는 nba판에서
사실상 던컨이 1옵션으로 4번 우승 시킨거죠. 코비나 샼도 우승 공헌도만 보면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평가가 왜 낮은 건지 전 모르겠어요.
2016-06-24 00:03:03

개인적으론 버드 던컨은 올해시즌까지만하더라도 백중지세의 느낌이라는게 대세 of 대세였죠.

반면 올해 우승한 르브론과 버드를 비교하면 그냥 모든 분야에서 르브론이 버드를 앞서고 버드가 르브론을 앞서는 카테고리를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전 르브론>던컨>=버드 라고 봅니다.
오히려 르브론 때문에 던컨 평가가 갑자기 높아진 기이한 현상이 생긴듯해요
던컨이 르브론을 파이널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이해가 가긴하는데
막상 3전중 2번의 파이널에선 던컨이 전성기라고 보긴 힘들어서.. 특히나 14시즌은 던컨에게 졌다는 느낌보단 그냥 팀 샌안에게 진 경우에 가깝죠. 최근 두번의 파이널 스텟이나 활약도만 봐도 르브론이 뛰어났냐 던컨이 뛰어났냐고 한다면 차이는 꽤 난다고 보구요..
WR
2016-06-24 00:05:42

제가 글을 잘못쓰다보니 오해의 소지를 남긴 글을 남겼나보네요. 님이 설명하신부분이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것이였습니다.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Updated at 2016-06-24 00:15:58

던컨이 릅보다 높게 평가받던 부분 중 하나는 팀을 우승시키는 능력 차이에 근거한 것이었죠. 단순 파이널에서 2:1로 앞선다고 우위에 놓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보네요.

2016-06-24 00:16:50

물론 팀을 우승시키는 능력의 차이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던컨을 높게 평가하는 편이구요.
다만, 팀을 우승시키는 능력이 개인의 업적으로 어느정도 치환될수 있을것인가는 진짜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것이니까요. 제 3자 입장에서 볼때 07파이널이야 뭐 르브론이 못했으니 명백히 패배, 14파이널은 던컨이 르브론보다 뛰어났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버프효과 역시 던컨이 르브론을 압도한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구요. 그냥 팀대 팀으로 완전히 뭉개진 시리즈에 가깝죠.
전 이 파이널 보면서 오히려 던컨보다 디아우가 스몰라인업 붕괴시키는거 보고 더 무섭다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던컨은 크게 돋보이는 시리즈가 아니었죠 
2016-06-24 00:20:59
1위 르브론 제임스 MIA 31.80
2위 패티 밀스 SAS 24.94
3위 카와이 레너드 SAS 24.00
4위 대니 그린 SAS 23.98
5위 팀 던컨 SAS 19.74
6위 티아고 스플리터 SAS 19.16
7위 토니 파커 SAS 17.74
8위 마누 지노빌리 SAS 17.48
9위 크리스 보쉬 MIA 17.20
10위 레이 알렌 MIA 16.07
11위 드웨인 웨이드 MIA 14.81
12위 보리스 디아우 SAS 13.24
13위 라샤드 루이스 MIA 12.79
14위 마르코 벨리넬리 SAS 10.29
15위 크리스 앤더슨 MIA 7.18
16위 노리스 콜 MIA 2.50
17위 마리오 찰머스 MIA 1.18

당시 14시즌 파이널 PER 순위입니다.
던컨vs르브론 파이널이라기 보단 르브론vs팀샌안 에 가깝죠...
PER 1~8위중 1위 르브론 빼고 7명이 몽땅 샌안입니다.
던컨과 르브론의 PER 차이도 확연하고 출장시간도 르브론이 더 높았구요
Updated at 2016-06-24 00:21:12

이 기세면 던컨도 역대 2위를 노릴 수 있겠네요 

르브론보다 우위를 점치니 
르브론이 카림을 넘어서게되면 던컨의 평가도 당연히 올라가겠죠
2016-06-24 01:00:14

오버입니다

2016-06-24 01:21:26

현지 매체들의 평가가 딱 적정하다고 봅니다. 

2016-06-24 09:23:54
솔직히 릅이 버드 넘기 전까지 던컨>버드는 거의 본적도 없습니다. 소수 개별의견빼곤 논의조차 없던걸로.
매-버-던 혹은 한티어 아래 던-샥-코 라인이 다수설 통설이었죠. 후하게 줘도 동급정도?
(물론 평가의 주관성을 인정하고 존중함,하지만 전반적 여론을 말하는것.)
그런데 이번에 릅이 버드를 확고하게 넘으니 갑자기 던>버가 의견이 많이 나오네요.
이건 작년 파이널끝나고 릅이 패배와 함께 좋지 못한 여론을 맞이하자 플옵도 못간 코비의 역대랭킹이 상승했던 맥락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의견이었고 금방 다시 내려갔죠.

2016-06-24 09:49:24

현지 매체 평가에서도 버드>던컨인데 매냐에서는 르브론에 맞춰서 던컨과 코비의 평가가 올라가더군요.

Updated at 2016-06-24 10:31:16

르브론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라고 봅니다.

르브론의 활약에 따라 던컨, 버드, 코비 등의 역대 순위가 좌우 되죠.

심지어 매니아 내에서는 3센터보다 아래로 평가 받던 매직이 갑자기 압둘자바에 이은 역대 3위가 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24 10:53:34

근데 매니아에서나 3센터라고 묶어서 조던 바로 밑에 놓고 그다음에 매직을 놓지

매직을 3센터 사이사이에 놓거나, 심지어 2위,3위로 놓는 현지 평가도 꽤 있어요.

사실 1위 빼면 고정된 순위는 없죠


Updated at 2016-06-24 12:16:56

네 그래서 매니아 내에서라고 말씀 드린 거고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매직, 버드를 2,3위로 놓는 경우도 많죠.

최근 매니아 글들을 보면 르브론의 우승 이후 역대 순위 이슈에서 갑자기 매직이 윌트, 러셀옹보다 위로 평가 받아서 이건 그냥 르브론의 영향력이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 되더라고요.

2016-06-24 13:33:01

원래 조던-3센터-매버-던릅샼코 이렇게 흘러갔었는데 작년 espn에서 릅을 3위? 로 올리면서 고대인들 윌트 러셀에게 짠 평가를 주기 시작했죠. 아마 다른 분들도 트렌드를 일부 반영한 것 같아요.

2016-06-24 13:30:19

저는 원래 던컨>버드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별로 놀랍지는 않아요.. 근데 매냐 주류의견이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14년 파이널이 끝나고 나서였나요.. 던컨이랑 매직 비교글 올라왔는데 댓글이 대부분 던컨이 매직을 거의 다 따라잡았다 이런 댓글들이었는데..

번외로 왜 버드가 샼던컨보다 위라인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버드의 비교우위는 3연속 mvp밖에 없는데..

2016-06-24 15:45:33

14년 우승 이후부터 매-던-버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클블 우승으로 르-던-버라고 생각하고, 르브론은 매직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대부분 사람들이 르브론이 버드를 넘어섰다고 해서 던컨도 덩달아 버드를 넘어섰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 의견은 오늘 첨 보네요.
WR
2016-06-24 17:51:12

마냥 우승을 추가한다고 해서 탑10선수들의 순위는 뒤바뀌지 읺습니다. 그증거가

2016년 espn 순위가 10위 si지에서의 순위도 8위였습니다.

2옵션으로써의 우승 팀으로써의 우승은 던컨의 커리어에 힘이된다고 보질않네요.

왜냐면 던컨은 탑10안에드는선수고, 탑10에서는 반지갯수보다 더 맨의 능력을 더 많이 보니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06-25 13:04:10

우승 5회인선수가 또있죠. 코비라고 그런데 코비는 이미 커리한테도 밀리는 실정입니다. 이번에 커리가 우승시키고 파엠을받았다면 이미 코비를 넘었다 이런소리가 나왔을가능성이있었다고봅니다. 그만큼 1옵션과 2옵션의 우승차이는 탑의 있는 선수들에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던컨은 1옵션이였고, 코비와는 다르죠. 그리고 탑순위에서도 더높고

그리고 작년까지 2회 우승뿐이던 르브론이 왜 epsn지나 si지에선 무조건 던컨위에있는 이유기도 하고요. 우승횟수도 중요하지만 1옵션 ,시엠등 여러가지를 따져야된다고보네요.


2016-06-25 16:24:32

하지만 우승못해서 코비한테 아직 한참 멀었다로 결론났죠

Updated at 2016-06-25 17:47:11

던컨 1옵우승 3번 파엠 3개
기타우승 2번 시엠2개

버드 1옵우승 3번 파엠 2개
기타우승 0번 시엠 3개

뭐 마냥 우승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 던컨이 매번 팀에 묻어가서 우승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듯한데.. 버드도 최강팀 소속이였고 플옵서 매번 슈퍼캐리 한 것도 아닙니다.

2016-06-24 16:27:50

올타임 랭킹은 단순히 우승 몇 번 했냐 시엠 몇 번이냐라는 산수가 아니죠. 던컨이 시대의 지배자였나 라고 하면 확실히 yes라고 답할 기간이 매우 짧죠. 우승은 5번이지만 뒤의 2번은 던컨의 우승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인상깊은 활약을 보인 것도 아니고요.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다보니 버드>=던컨으로 보는 의견이 많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