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어빙과 러브가 있었다면 클블이 우승했을까요?

Comments

Updated at 2016-06-21 12:12:24

잘못된 정보라 수정합니다.

어빙 있었으면 2승 이후 계속 기세를 이어나가고 르브론 부담이 줄어들었을 것 같네요.

2016-06-21 12:09:31

어빙이 나왔던 1차전은 캡스가 졌고 이후 캡스가 2경기를 내리잡았죠

오히려 어빙빠지고 유리한 국면이었습니다

2016-06-21 12:02:22

클블 우승이라 봅니다.

2016-06-21 12:03:20

일단 작년의 커리는 올해의 커리보다 한단계 아래였고요 (mvp 이긴 했지만..)

커리를 델라베노바로 어느정도 제어가능했기 때문에

50:50 정도로 봤습니다. ...

Updated at 2016-06-21 12:07:06

요번시즌 어빙 러브 있어도 정말 힘들게 우승한것처럼 7차전까지는 갔을것같아요 누가이길지는 모르지만

2016-06-21 12:03:5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보고 올해는 보것만 있었어도 골스가 우승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정은 가정일 뿐 더나아가서 우승팀의 업적을 폄하해서는 안되겠죠

2016-06-21 12:05:42

공감합니다

2016-06-21 12:05:01

우승은 모르겠지만 르브론이 덜 힘들었겠죠. 작년은 혼자 공격하는데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

2016-06-21 12:05:19

작년 어빙은 올해만큼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진 못하지 않았나요? 플옵기간중에요 러브는 글쎄요..물론 가정일 뿐입니다만 가능성이 더 높았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6-06-21 12:05:38

작년 골스는 올시즌 골스보다 약팀이었고 대신 보것아웃이 없었으니 박빙이라고 봅니다.
르브론 스탯은 원맨팀 상황이라 놀랍다가 보다 짠하네요.. 저스탯만 봐도 작년에 얼마나 고생했는지가 느껴집니다.

2016-06-21 12:10:59

가정은 가정 믿지않습니다

캡스가 작년의 준우승이 올해 우승에 디딤돌이 되었다고 봐요

골스의 우승은 실력으로 쟁취한거라 믿습니다

2016-06-21 12:49:21

이러한 가정은 옳지 않죠.
위에분말대로 보것이 아웃 안되었었더라면 우리가 우승할 수도 있었겠죠.
불필요한 가정이고 지금시기에는 안나와야할 화제인 것 같네요.

2016-06-21 13:05:45

흠. 저와는 좀 많이 생각이 다르신거 같네요.

가정에 옳고 그름이란건 존재하진 않는거 같고, 또한 나오면 안 될 화제란건 없는거 같은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가볍게 그랬으면 어땟을까 정도는 생각해 볼수도 있는거 같아요.

근데 다소 격양된 어투로 말씀하신걸 보면 한편으론 골스 팬들 입장에서는 괜한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로 받아들일순 있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2016-06-21 13:02:58

한번쯤 이 이야기가 나올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클블이 유리한 부분도 있었겠죠 아무래도...르브론이 혼자 미친듯이 하드캐리하다가 나중엔 방전되서 힘을 못쓴것을 생각하면, 어빙이 건강했다면 충분히 체력적으로는 부담이 덜 했을것이고, 다른결과로 이어졌을수도 있었겠죠.

반면 만약 작년에 결과가 좋았더라면, 올해만큼 간절하고 절실하게 투지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을지는 모르겠단 생각도 드네요.

그냥, 말그대로 재밌는 가정일 뿐인거 같네요.

2016-06-21 13:11:20

풀전력끼리 붙는다면 골스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