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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핏 vs 징검다리 5회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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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17:27:14

각 선수는 모든 우승에서 파엠을 가져갔다고 쳐서

전자는 4파엠 + 포핏

후자는 5파엠이지만 리핏도 없음

어느쪽이 더 높게평가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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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5 17:44:56

4핏이후에 폭망만 아니라면 전자겠죠

2016-09-25 17:44:57

 

1,2차스탯이나 기타요소가 같다는 전제하에..

개인적으로는 5회우승이 낫다고 보고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리핏의 가치를 더 높게 둔다면...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 자체가 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울거 같아요.

 

2016-09-25 18:11:00

전부다 파엠이라면 저는 고민할 필요없이 무조건 포핏입니다


이건 조던이나 샤크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며


거의 만장일치로 해당 팀이 왕조로 평가받을수 있겠지만


징검다리 우승일 경우에 왕조로 평가받는게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포핏입니다

2016-09-25 18:33:32

4핏 이후에 은퇴거나 부상으로 인한 기량이 완전히 하락하지 않느이상은

4핏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9-25 18:44:38

포핏요

징검다리는 사이 사이 패배했기에 라이벌들에게 치이기도 했다는 이미지지만 4파엠 포핏은 기량 유지 되던  4년동안은 라이벌들을 다 물리치고 완전히 지배한거죠.
2016-09-25 18:44:13

던컨이 3파엠이 아닌 5파엠이라면
2mvp 5우승 5파엠..

그래도 가정으로 93-94시즌까지 4핏하고 영원히 은퇴한 마이클조던이 여전히 역대1위일듯

대신 조던의 최종 커리어는 4시엠 4우승 4파엠 (매직 3시엠 5우승 3파엠)

현재 르브론 4시엠 3우승 3파엠이라
갭이 엄청 줄었을 듯..던컨이랑 엄청 논쟁나겠네요

2016-09-25 19:16:20

벨붕 전자요.

2016-09-25 20:21:15

근데 리핏없이 5회 우승에 5파엠이면 10년 이상 최고의 기량과 해결사 능력을 가졌다는 건데.....
이 것도 대단하네요.
또 이렇게 써놓고 나니 90년대 8년동안 거의 6시즌만 뛰고 6우승 6파엠한 조던의 위엄이...

2016-09-25 21:30:45

밸런스 붕괴 전자라고 봅니다.

포핏에 4파엠이면 이견의 여지 없이 그 시대를 지배했다는 증명이죠.
2016-09-26 08:33:00

저는 연속 우승과 징검다리 우승이 아무 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후자요
2016-09-26 12:03:55

10년동안 

4회연속우승+6회 우승불가
5회우승+5회우승불가
라고 생각해보면 후자로도 보이네요 
과정도 중요하고 멤버차이와 이것저것 볼께 많다고 생각하기에..
단정지을수는 없네요
Updated at 2016-09-26 13:25:25

후자는 리핏없이 5우승이면 최소 9년인데..우승할때 항상 파엠 가져갈 정도의 기량이 꾸준히 유지됐다면 우승 못했던 해라도 아마 컨파나 파이널까지는 항상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거의 10년간 시대를 지배했다는 말인데..


포핏한 선수의 포핏이 포함된 10년정도의 실적이 어떤가에 따라서 후자를 높게 볼 여지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핏할동안만 운좋게 팀 동료가 좋아서 우승하다가 그 이후로는 갑자기 성적이 나빠졌다든가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니까요..시즌 MVP나 득점왕 등 다른 수상 내역을 종합해서 평가해야겠죠.
Updated at 2016-09-26 15:43:14

연속 우승이 단순히 두 번 이상 우승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은 농구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쓰리핏이라는 상징성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하물며 4연속 우승은 빌러셀의 보스턴 이후 그 어느 팀에 그 어떤 슈퍼스타도 해내지 못한 업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연속 우승의 가치가 단순 5회 우승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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