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네요..?(올타임 관련)

수비팀에 따로 점수를 부과할 필요가 없죠.수비력까지 포함해서 선정하는게 올엔비에이팀이니까요.개인타이틀도 굳이 점수를 따로 줄 필요는 없어보이고요.Da Funk님 말씀처럼 mvp와 final mvp점수가 다른 항목에 비해 점수가 많이 높아야 된다고 봅니다.선수의 경력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시되는 항목이 이 두가지니까요.

음 그렇군요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네요

3점정도는 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고들 생각하시는군요 

그리 생각해보면 버드 샤크 코비 순으로 랭킹이어지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흠.. 일단 올스타MVP는 너무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네요. 단 한경기, 그것도 이벤트경긴데... 좀 낮춰야 할 듯... 차라리 수비왕점수를 올리고 올스타MVP점수(올스타점수포함)를 내리는게 맞겠네요. 우승 가중치가 가장 높은 수치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개인수상중 득점왕은 저 개인의 생각으로는 리바운드왕이나 어시스트왕 등등보다는 한단계 위의 점수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정규시즌MVP점수가 파이널MVP보다는 당연히 높아야겠죠. 82경기를 종합해서 내는 타이틀을 아무리 파이널이라해도 최대 7경기의 타이틀과 동등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가장 높은 가중치는 우승이고 그 다음은 정규시즌 MVP, 그 다음이 파이널MVP와 득점왕... 이렇게 가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퍼스트팀 선정 점수 역시 좀 낮추는게 좋겠네요.

코비는 시엠이 1회밖에 없고 우승이 5회지만 더맨우승이 2회밖에안됩니다. 더맨아닌 우승은 개인적으로 가치가 낮다고 여기기에 코비가 5위는 말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일단 여러분 말씀하셨듯 저표는 선수파악에 전혀 고려가 될수 없구요.1순위시즌엠비피 이후 파이널 엠비피 정도에 각시즌 엠비피 2 3 4.. 위가 의미없는게 아니니 앰비피 셰어를 매우 고려하고 퍼스트팀 등등..2차지표도 다 고려해야..개인적인 선수 역량 비교에선 이런 순서로 고려해야죠

배점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시엠이 6점인데 너무 낮네요. 퍼스트가 5점인데 일년에 다섯명 뽑는 퍼스트팀이 일년에 한명 뽑는 시엠과 비슷한 가치인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시엠 가치의 4분의 1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파엠이면 사실상 우승도 추가되니 이것만으로 13점입니다만, 파엠을 따도 그 시즌의 엠비피보다 뛰어난 선수였냐 하는 의문이 드는데 (빌럽스나 피어스나 카와이나 이궈달라가 그 해의 던컨,코비,듀란트,커리보다 좋은 선수였나요?) 오히려 몇배의 배점이라뇨. 시엠을 6점으로 보면 파엠3 우승 2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파엠4 우승1. 차라리 파엠+시엠 동시 석권이면 가산점 줄만하다고 봅니다. 이건 그 해의 최고가 누구냐 라고 하면 이견없이 만들어버리는 수준이니까요.

항목중에서 별로 의미 없는 것들도 많은데 디펜팀(올느바 팀의 하위 호환. 올디펜만 5번 든 선수보다 올느바만 4번 든 선수가 훨씬 가치가 높습니다.), 올스타 선정 및 올스타 엠비피(친선경기만큼의 의미도 없습니다)
타이틀 리더(역시 올느바팀 선정에 고려되는 요소일 뿐이고 팀은 약한데 타이틀 리더면 오히려 개인스탯만 쌓았다고 보기 쉽죠)

언제부터 버드가 8위권까지 내려갔죠. 그리고 13년뛴것도 고려하신건가요? 당연히 스텟은 모자라죠.

우승과 파엠 시엠이 너무 낮다고생각되는데 점수가말이죠. 이게 무슨 기준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야 배점과 가중치를 너무 이상하게 하셨으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올스타mvp는 0으로 아예 넣지 마시고 신인왕도 고려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초에 커리어에 배점을 매기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지만요.

득점왕이 리바나 어시왕에 비해 더 높은 평을 받는게 사실이고, 빌러셀의 시대엔 파엠이 없었습니다.

2차 스탯 경기력 누적스탯없이
그냥 수상기록으로만 등수를 나열하는건 너무 단순한 방법같습니다.

시엠 파엠이랑 퍼스트팀 득점왕등이 배점 1점밖에 차이가 안나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퍼스트팀 5점 주려면 적어도 시엠 12점 파엠 10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올스타 mvp는 아예 삭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버드 샤크 던컨 르브론등
은 현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비보다 대부분 위로보죠
코비는 요즘 탑텐 끝자리입니다
가끔은 하킴에게 밀려서 11위하는
경우도 본듯합니다
탑텐 선수들이 어마어마한
농구영웅들이라서
탑텐 선수들끼리는 코비보다
앞에 둘선수들이 너무 많죠

아마도 기준이나 배점의 선정에 공감 못할 사람이 많을거 같아요. 그래도 자기만의 기준을정해보고 의견을 묻고 수용하는 모습이 멋진 nba팬이신거 같아요.

개별스텟에 점수가 너무 후한데... 득점왕 어시왕 이런게 얼마나 의미있을까요? 골고루 스텟이 높은 선수는 그냥 0점이겠네요

스틸왕이5점인데 수비왕이3점인 정말 "자기"만의기준을 적용하셨네요 좋아하시는 특정선수의 평가를 올리려고했단생각밖에 안듭니다. 마지막으로 르브론이 던컨을 따라잡고있다는말도 전설님만의 생각같구요 전 앞서도 많이앞선다고생각하네요

음 그렇군요. 부과점수가 아무래도 기준이 잘 못 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