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왜 이러나?

팀토마스는 4번이 가능한 3번 아닌가요? 포워드로 알고 있는뎅.
캠비는 오늘, 아니 어제 경기에 나왓지만 부상휴유증이 있는것같고.
캠비&케이먼 트윈타워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보드장악면에서는 최강급이 되야 정상일텐데..
캠비가 수비로, 케이먼이 공격쪽으로 좀 더 신경써주면 좋은 콤비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후아
에릭고든은 요즘 잠잠하군요. 득점력 하나는 좋다하더니만.
뭐 그래도 알쏜튼도 진화중이고 배산적도 점점 본궤도에 오르는 것 같으니.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할듯

팀토는 SF/PF이구요

캠비는 데뷔때의 포지션인 파포로 돌아가는거라 손발 맞춰봐야 알겠지만 적응에는 문제없을꺼같습니다.

조던을 두번세셔서 그런거같습니다. 폴데이비스랑 디안드레조던까지 후보센터 두명뿐이네요

이정도면 많다고 보긴 좀 그렇네요.

캠비나 케이먼중 후보로 쓰기 애매한 상황이죠.

캠비가 하워드처럼 아에 센터였으면 진짜 곤란했겠지만 파워포워드로 뛰어봤기때문에,

체구도 정통센터는 아니라서 기대합니다.

팀토가 센터 보면 망합니다.

팀의 핵심인 배산적이 이제 같이 뛴게 4경기죠. 한경기 부상결장 나머지 한경기도 부상때문에 제대로 뛰어보지못했고. 시즌전에 기대했던 것은 쏜튼과 배산적 콤비네이션인데 아직 그부분은 잘 안보이더군요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시즌 초반에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합니다. 배산적과 캠비가 부상으로 고생했고 아직 손발이 덜 맞아가는 부분이 많네요. 시즌 초반 연패중에서 100% 전력으로 상대와 맞붙은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거의 모든 경기에서 완패를 하고 있다는 점... 초반 스케줄이 수월치 않은 점도 있지만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보이네요.

리키 데이비스와 에릭 고든이 이 팀의 X-Factor들인데 초반이지만 출발이 좋지 못하네요. 경기를 치뤄가면서 차차 정비를 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프 시즌 보강은 알찼지만 아직 서말의 구슬을 제대로 꿰진 못했죠.

전력을 풀로 올려도 솔직히 플옵은 힘들어보입니다만 나름 도깨비팀으로 선전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p.s 칠드리스는 소속팀 애틀조차 잡지 못했는데 클리퍼스 들먹일 필요는 없겠죠. 게다가 이 팀은 손튼의 성장을 위해 매거티도 포기했는걸요. 그리고 모 에반스는 애틀란타가 칠드리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했습니다.)

글쎄요.. 솔직히 멤버도 그닥 좋다고 생각 안되네요..
케이먼도 브랜드 부상을 틈타 하위 팀에서 엄청난 스탯을 쌓아서
약간 과대 평가된 면이 있고.

쏜톤/배산적/모블리 전부 효율이 좋은 선수들은 아니라..
같이 뛸 때 시너지 효과가 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일단 초반스케쥴이 좋은편이 아닌데다가 팀의 주축이 많은 개편이 있었고요 거기다가 아직은 부상이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된 전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는 서부 입니다 기존의 강팀들은 최소한시즌 이상손발을 맞춘 강팀입니다 멤버가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플옵에 희망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팀토는 센터가 아니구요. 캠비는 PF/C 둘다 가능한 선수입니다.
게다가 사실상 현 리그에서 C나 PF를 구분하는 자체가 모호합니다. 그냥 빅맨으로 묶으면 될듯..
캠비-케이먼의 조합이 좋지않다고하시는건 좀 섯부른 판단이십니다. 아직 시즌 극초반인데 좀더 지켜봐야죠..

그리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에릭고든이 단지 키가 2번자리에서 좀 작다는 이유로 성장하기 어려울거란 판단도 좀 그렇네요. 아시다시피 멤피스의 마요는 더 작습니다.;;

제 2의 벤 고든 나오면 대박급이죠.
벤 고든이 뭐가 그렇게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