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올해 수상 예상
2670
2008-11-06 13:26:19
첫주 개막 한 거 보면서 올해 수상 예상을 주관적으로 해보겠습니다
퍼스트팀 세컨드팀 서드팀 디펜스 퍼스트팀 세컨드팀 루키팀 퍼스트팀 세컨드팀
센터 하워드 야오밍 챈들러 하워드 챈들러 오든 로페즈
포워드 보쉬 던컨 부저 가넷 벤웰러스 비즐리 가솔
르브론 아마레 가넷 르브론 던컨 러브 탐슨
가드 코비 웨이드 조존슨 코비 폴 마요 페프난데스
폴 내쉬 데롱이 키드 데롱이 로즈 웨스트브룩
올스타
동부 서부
센터 하워드 오카포 (웰러스) 야오밍 챈들러 (파우가솔)
포워드 가넷 보쉬 프린스 아마레 노비츠키 알제퍼슨
르브론 피어스 버틀러 던컨 부저 앤써니
가드 웨이드 조존슨 (레이알렌) 코비 데롱이 (맥그레이디)
아이버슨 카터 (벤고든) 폴 내쉬 (토니파커)
MVP 르브론
MIP 론도
DOY 하워드
SIX 벤고든
COY 샘미첼(토론토)
ROY 데릭로즈
올해의경영자 조듀마스 (디트로이트)
예상일뿐이니 오해 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정규우승은 디트로이트가 할꺼 같네요 아이버슨 없이도 저정도면...
그리고 파이널엔 디트로이트와 LA가 붙지 않을까 싶네요 코비 VS 아이버슨
그래도 전 GO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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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퍼스트팀의 경우라면 르브론의 경우는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르브론의 수비실력이 월등한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가넷과 던컨의 영향력을 뚫기란 낙망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리그에서 존재 자체로만 팀 디펜스를 완성시킬수 있는 선수가 던컨과 가넷으로 보았을때요. 더해서 포워드 포지션에는 대단한 수비 귀신들이 몇명있죠. 아테스트도 있고 프린스도 있고..그리고 배티에라는 걸출한 인물도 있고요.
보웬의 경우는 이미 과거 미네소타의 하셀처럼 점점 늦어지는 발과 노쇠화로 인해서 수비력의 감소가 눈에 보이는것 같더군요.
역시 수비상의 경우도 하워드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보드 장악력과 블록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수비력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아직 리그에서 수비상을 받기란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넷도 받았으니 이제는 던컨의 차례인듯 한데.. 요즘 던컨의 출장시간을 보면 이러다 중반에 체력감소로 인해서 부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