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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MIP 예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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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 16:19:33


이르지만 그래도 기대되는 선수들이 몇명 있습니다. 한번 쭉~살펴볼까요.


1. 앤드류 바이넘.

작년에 부상때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스탯이 그냥 그렇죠. 올시즌 확실한 스탯 상승을 보일 것 같고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끄는데 이바지 한다면 다른 선수들보다 스탯상승이 적더라도 가능성 있을 듯 합니다.


2. 스펜서 호스

저번경기 야오와의 맞대결에서 25점 13리바하며 승리했죠. 원래 공격에서는 포텐셜이 훌륭하다고 평가를 받았었는데

작년엔 부상도 있었고...

올시즌 늙은 빵밀러를 밀어낼지도 모릅니다.


3. 랜디 포이

역시 원래 잘할수 있었으나 부상으로 날려먹은 선수죠.

올시즌 이전보다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는 건 당연하지만 MIP를 타기 위해서는

눈에 띄는 스탯향상이 필요하죠. 과연..어떨지


4. 닉영

워싱턴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제2의 코비라고 불리우는 닉영입니다.

닉네임에서 알수 있듯이 기대를 많이 받고 있구요. 강심장으로 클러치에도 강합니다.

NBA역대 노스탭 버티컬 최고 기록(프리드래프트 상으론) 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죠. 39.5인치(노스탭이!! 카터도 36인치!!)

부상에서 회복되어 프리시즌 2경기 치뤘는데 한경기는 엄청 잘했고 한경기는 별로였네요

시즌 초중반 아레나스가 없다는 것도 mip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5. 브랜든 라이트

골스의 유망주입니다. 원래 듀란트 급의 포텐셜로 주목받았으나 너무 야윈 몸때문인지 기대만큼 못했네요.

올시즌 괜찮으려나 싶은데 비슷한 스타일의 앤쏘니 랜돌프가 신인으로 들어와서 과연 어떨지..

강력한 후보라고 말하기는 힘드나 포텐셜은 터트려 줄지도 모릅니다.


6. 테디어스 영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프리시즌에서 필리의 공격을 이끌었고, 원래 포텐셜도 높은 선수이죠.

올시즌 브랜드-이궈 와 함께 필리의 득점을 이끌 빅3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막판에 필리가 급상승한것도 테디어스 영의 포텐셜 폭발에 힘입은 바가 크죠.

라이벌? 로 알쏜튼이 있으나 쏜튼은 이미 작년에 평득 12점 이상했기 때문에 mip는 힘들겠죠. 베론이도 있고


7. 로드니 스터키

또 하나의 강력한 후보입니다. 다만 다른 후보들에 비해 탄탄한 주전이 버티고 있는지라 백업으로 활용되어서

스탯에서 불리하죠. 하지만 작년 플옵에서의 활약등등 실력으로는 검증받은 선수입니다.

앞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을 것 같고, 좋은 가드로 성장할것이 확실합니다.

올시즌도 기대해볼만하지만 분명 스탯에서는 밀릴 가능성이 있죠.


8. 마이클 콘리 주니어

이선수 올시즌 폴타임 주전 활약 예상됩니다. 다만 작년에도 뭐 크게 떨어지는 스탯은 아니었기 때문에

스탯ㅅ상승이 중요한 mip 경쟁에서 승리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피부로 느껴지기에는 거의 최고수준의 실력상승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06-07 시즌의 데롱이 처럼 말이죠(데롱이만큼은

못하겠지만요)

이정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2명의 영의 싸움이라고 보면서 작년에 워낙 스탯이 안좋았던 스펜서 호스, 브랜든 라이트도 나름 가능성있어 보이네요.

그외에 누가 또 의외의 포텐셜을 폭발 시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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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10-26 16:24:13

시카고의 TT랑 노아좀 터져주었으면...

2008-10-26 16:37:03

전 그냥 르브론이 40-15-15 찍고 mvp,mip 둘 다 받앗으면..


이상 헛소리였어요..

2008-10-26 19:07:48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ㅡ.ㅡ

2008-10-26 22:45:17

전 그냥 폴이 30-15-5-5스틸찍고 mvp,mip 둘다 챙겼으면

2008-10-27 15:02:51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ㅡ.ㅡ (2)
2008-10-26 16:52:54

데니 그레인저가 어느정도 해줄지 궁금하군요...

2008-10-26 17:11:53

대니 그레인저는 엠아이피 받기에는 넘 커버렸죠...

2008-10-26 17:06:08

제럴드 그린이 시범경기 포스의 반이라도 낼 수 있으면

저 명단에 충분히 들어갈 것 같아요.
2008-10-26 20:11:55

제럴드 그린 정말 좋아하는 선순데.. MIP 탔으면 좋겠네요.

2008-10-26 17:39:16

저는 크리스 듀혼이나 데빈 해리스를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듀혼의 경우 드디어 풀타임 스타팅 가드로 시즌에 임할 수 있게 되었죠.

저메인 오닐이 두번째 MIP 수상을 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구요 ^^

2008-10-26 18:12:10

저도 닉 영 큰 기대 하고있어요 그런데 39.5인치면 115cm인가요?

2008-10-26 18:13:38

약 97.5cn일겁니다 .

2008-10-26 18:25:36

이궁 그렇군요 앞에 노스텝이 달렸군요

2008-10-26 20:17:51

100.3cm정도 되는군요.

2008-10-26 18:28:24

팬심을 가득담아 스펜서 하즈 예상해봅니다.

그다음은 타이러스 토마스.. ^^

2008-10-26 18:35:40

포이는 실제로 많이 근접해 있다고 봅니다..mip에 어울리는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되네요..

스터키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눈여겨 보는 짐승라인이 추가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제이슨 멕시엘, 타이러스 토마스, 브랜든 배스...

특히나 멕시엘 같은 경우는 mip 꽤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2008-10-26 19:37:05

TT와 스터키가 기대가 되네요. 아 테디어스 영도!

2008-10-26 20:00:59

사심 가득. 마빈 윌리엄스, 에이씨 로~

2008-10-26 20:12:54

전 마빈 , TT , 네이트 로빈슨 기대해 봅니다 !

2008-10-26 20:34:28

듀혼~~~~~~~~~ 가서 뉴욕을 잘 추스려주길.......-_-;
그나저나 뉴욕은 시카고 선수들 잘 가져가는군요.. 커리 크로포드 듀혼....

2008-10-26 20:40:41

저는 배산적이 이끄는 클립스의 알 쏜튼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봤더니, 돌파면 돌파, 점퍼는 살짝 불안했지만 나름 외곽도 있고, 사이즈, 운동능력도 탁월하더라구요

그런데

가장 무서운 포지션이라서

2008-10-26 21:08:06

저는 덴버의 J.R Smith나 뉴욕의 Wilson Chandler 예상해봅니다.

2008-10-26 21:31:43

포이와 해리스, 알 쏜튼이 유력해 보입니다.

2008-10-26 21:33:40

5배 성장한 르브론이요..

2008-10-26 22:23:33

필잭슨옹의 말씀처럼 아리자가 주전 SF로 기용된다면 아리자도 노려볼 수 있겠죠

2008-10-26 22:40:06

냉정하게 듀혼을 꼽겠습니다..뉴욕에가서 더욱더 좋은활약을 눈에띄게 보여줄듯..

2008-10-26 22:47:49

타이러스토마스의 포텐대폭발을 기대합니다

2008-10-27 02:09:28
스터키나 닉 영은 좀 무리일 것 같고 오히려 알 쏜튼 찍고 싶습니다. 잘하더군요, 정말
2008-10-27 02:17:58

깁슨도 껴주세요

2008-10-27 07:58:25

우리 포이가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포이, 스터키, 알 쏜튼에 콘리 주니어 정도가 어두운말이 되지 않을까요

2008-10-27 22:43:01

줄리안 라이트도 자리만 잘 잡는다면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듀혼이 제2의 내쉬급으로 떠오를지도 모르고...저는 줄리안 롸잇과 크리스 듀혼 두 선수에게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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