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피닉스 가상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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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8:56:18
이제 곧 nba 개박이 다가오지만, 왜이리 답답한 마음이 있는지..
아무래도 응원하는 피닉스선즈의 그늘과, 스티브내쉬를 바라보는 안타까움을 지울수 없어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질없는줄 알면서, 불발에 그쳤지만, 간절히 바랬던, 지난 트레이드루머를 꺼내보렵니다.
바로.. 미네소타와의 가넷 매리언 딜이 성사되었더라면 입니다.
당시에, 3각딜 루머였고, 단순 1대1이 아니더라도.. 그냥, 스팁내쉬, 라자벨, 그랜힐, 케빈가넷, 아마레....
아휴, 어느 팬심에 ~였다면, ~했더라면, 후회안할수 있을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전 샤크 안티가 아닌데, 그전에는 단순히, 샤크의 팔꿈치와 지배력에 대한 공포스러움만 가지고 있었지요,
작년 샤크 플레이를 보니, 한창때의 파워,스피드, 특히 골밑 지배력은 1/3 정도의 위력으로 느꼈습니다.
그렇게 강하던, 무섭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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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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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이면 가넷 아마레.... 후덜덜하네요
근데 피닉스가 챈들러를 데려갔으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