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영어 단어를 모르는거 같은 시카고 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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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4 09:31:04
비지니스는 영리 단체, 즉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상업적 목적을 가진 것을 뜻하는 것인데
그렇게 비지니스를 강조하면서 이득 될것 없는 팀의 프렌차이즈 선수 두명을 보내는 것도 모자라 픽까지 얹혀주면서 썬더에게 머로우, 페인, 로베르뉴 얻었습니다. 물론 세 선수가 가치가 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현재 시카고 주전 파포에 벤치 에이스 주득점원, 거기에 픽과 비교하면 상당히 안맞는 수준이죠
픽을 보내지 않는다고 해도 게임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만한 트레이드를 한것을 보면 비지니스 영어 단어의 의미조차 모르는 구단 수뇌부들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생일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쓰기 공책 사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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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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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클에서 온 선수들의 계약기간은 모르겠으나...
더기랑 깁슨이 아마 내년에 FA였나..그런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돈 주기 싫어서 보내버렸으니..그 돈 아낀게 비지니스라고 말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