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막강한 빅맨 조합이 있었나요?

샤크 + 파포

제대로 뛴적이 없어서 그렇지 추억의 바이넘-가솔라인도 있었죠...

근래로 치면
가솔-하워드가 이름값으론 최곤데
시너지는 오히려 가솔-바이넘이었죠.

개인적인 기대치로는 오든-알드리지가 최고였네요.

포지션별 PER로 따지면.

c-pf 부분 1,2위가 한팀에.

제 생각에 솔직히 현재 리그에서 top10에 드는 선수들로

짧고 망했고,같이 뛴 시간도 짧고 혹은 기대 이하였고 당장에 생각나는 라인이 지보 맠가,그리핀 디조던,가솔 바이넘,가솔 하워드,던컨 알드리지... 원조 트윈 타워는 이미 훌륭한 커리어를 남겼고.. 제대로 재미 본 라인이 없네요

시너지가 어느 정도일진 모르지만

우선 기대치와 두 선수의 2차 스탯 등 최고긴 합니다!

랄프 샘슨, 하킴 올라주원의 휴스턴이 생각납니다

올스타 한정

체임벌린-빌러셀도 있던데

말년에 한팀이 됬지만
전성기라 가정하고 가넷+샼
다 때려부술테다

역대로 따져봐도 잘 없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전성기 샤크 + 파포(그냥 아무나)요.

오로지 이름값으로만 봤을때 10-11 보스턴이 역대급이었죠. 가넷+샼+저메인오닐에 플러스@로 펔(이름값) 04-05년쯤 뭉쳤으면 리그초토화시켰을 빅맨라인업이었습니다. 당시 늙은나이로 인한 노쇠화는 둘째치더라도 많은경기에서 이 라인업을 보기만해도 행복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줄부상으로 3명이 동시에 뛴경기가 몇경기 되지도 않았던게 두고두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