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뉴올의 로스터 및 나아가야 할 방향
1945
2017-02-20 16:11:43
휴 오늘 참 폭탄(?)같은 하루네요. 잠깐 딴 소리를 하자면 트레이드 소식 듣자마자 회사면접 합격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어쨌든 저도 극도의 흥분상태라서 뭐라고 쓰는지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뭔소리니
일단, 현 로스터
PG 즈루 홀리데이, 팀 프레이저
SG 이트완 무어
SF 솔로몬 힐, 단테 커닝햄, 옴리 카스피
PF 데이비스, 테런스 존스, 몬티유나스
C 커즌스, 계륵1, 계륵2
1. 딱 봐도 가드 포지션이 횡하네요. 추가 무브가 있어야 겠죠?
개인적으로 슈팅가드는...음... 개인적인 흥미로만 따져서
샬럿의 제레미 램, 댄버의 개리 헤리스 정도가 끌리긴 하는데 그닥 팀에 도움이 될지, 괜찮은 조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당 팬분들께는 미리 양해의 말씀을...하하)
2. 올스타 전으로 즈루 폼이 필리시절 거진 엇비슷하게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커즌스가 PER, 득점, 어시스트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수인 데이비스까지
무기와 탄알일발장전은 끝마쳤는데 최고의 전술로 최고의 전투와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밸런스가
맞을지 매니아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누가 센터를 보고 누가 파워포워드를 보든 생산성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됬으면 됬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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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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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팀은 선수도 선수인데 감독 먼저 바꿔야 하지 않나요? 즈루 잡고 감독만 바꿔도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에 2라운드는 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