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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슈퍼팀 결성과는 다른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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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5:39:17

커즌스 앤써니 트윈타워가 결성된것으로 보이고
또 크리스폴의 영입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네요

커즌스 앤써니 크리스폴.... 엄청난 조합...

궁금한건 거의 새크의 간판인 커즌스 이적, 역시 LA의 간판인 크리스폴 영입희망. 기존 앤써니까지 슈퍼팀 결성...

저번에 질문올린 슈퍼팀이 비난받는 이유 글 올려봣는데 페이컷, 타 스포츠 대비 선수의 능력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스포츠 등 해서 여러의견들 나눠봤는데 이번엔 신기하게 슈퍼팀 결성이 환영받고 기대하는 분위기네요. 뉴비라 혼란스럽습니다. 릅의 디시젼쇼 듀란트의 언플?이 비난받는 큰 이윤가요?
아님 고생많던 빅맨들과 무관의 제왕인 폴의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았으면 하시는건가요?

분란조장글 아니고 순수한 호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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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20 15:43:44

슈퍼팀을 결성한게 아니라 


커즌스는 본의 의가가없이 

그냥 트레이드 된겁니다... 접근을 잘 못하신듯합니다 .


-
르브론과 듀랜트 경우는 자유계약 신분이었고 

양팀에서 리크투팅을 해서 꼬셔서 영입을 한거구요.

히트는 이미 올스타1에  올스타인 보쉬까지 빅3 완성
골스는 이미 올스타 3에 듀랜트 와서 빅4 완성 이구요.

아그리고 추가적으로 히트는 웨이드와 우승 1 골스는 올스타3인방과 우승1 
이미 우승을 하고 해본팀이였죠.
WR
Updated at 2017-02-20 15:41:59

아 선수가 희망한게 아니라 구단측에서 판건가요?

2017-02-20 15:42:39

네 그렇습니다.


커즌스는 나가고 싶다 보내달라 한적도 없고 심지어 팀은 이번달 초까지도 
커즌스와 함께 가겠다 !라고 했었죠.
WR
2017-02-20 15:45:49

넵 감사합니다

2017-02-20 15:40:57

CP3보다 즈루 잡고 커즌스 재계약 할거같아요 CP3는 샐러리 부담이 커서 영입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Updated at 2017-02-20 16:27:23

CP3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페이컷할지도 모르고 우승에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많을것이고


거기에 친정팀이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2017-02-20 15:41:31

AD+커즌스 PO 진출 도합 1회
컨파 못 가본 폴+뉴올 컴백
기존 서부 강팀들에 대한 새로운 대항마 가능성
기타 등등

이 정도지 싶습니다.

2017-02-20 15:43:15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데 

능력에 비해 정상의 자리와는 인연이 적었던 선수들이 뭉친 시너지와 그 결과가 너무 기대되네요. 
2017-02-20 15:42:06

애초에 슈퍼팀이라 부르기엔 거리가 머니까요. CP3까지 합류한다해도 그렇게 어마어마한 팀인지는 잘 모르겠고 합류가능성도 그닥 높지 않구요. 

WR
Updated at 2017-02-20 15:50:12

본문과 별개로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이번 시즌 수비 좋다는 골스 상대로 앤써니 커즌스 두명다 득점폭격기 던데요

2017-02-20 15:42:27

굳이 슈퍼팀결성에 비교를 해야한다면 보스턴빅3에 해야겠죠

2017-02-20 15:42:41

음 이 경우엔 단순히 뉴올이 영업을 잘한거에서 시작되죠..

르브론의 빅3나 이번 듀란트의 in 골스와는 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워낙 골스가 강하니깐 골스의 카운터역할을 해줄 팀의 탄생을 다들 기대하시는거 같기도하구요
WR
2017-02-20 16:03:59

넵 제가 구단간 트레이드에 대해 잘몰라서 시작부터 접근이 잘못된거 같아요.

골밑이 약점이라면 약점인 골스 상대로 앤써니 커즌스 둘의 호흡만 잘맞다면 카운터 그 이상이 될듯하네요!

2017-02-20 15:42:57

둘다 약팀선수들이라 그런것도 있어요
아 이제 좀 잘해보자!! 이런느낌

WR
2017-02-20 16:04:41

꽃길!

2017-02-20 15:46:55

그리고 얘네는 좀 이래도 되요.

플옵도 좀 가보고 그래야죠. 맨날 남들 승수나 챙겨주곳 살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나저나 킹스 프런트는 진짜 일 못하네요.
WR
2017-02-20 16:05:23

고생길만 걸어오긴 했죠..
킹스는 후덜덜

2017-02-20 15:47:27

저는 페이컷이 동반하지 않으면 슈퍼팀에 별로 거부감이 없습니다 

페이컷 없이 슈퍼팀이 힘든 구조이기도 하구요. 
이번 골스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의 염가계약과 캡의 폭등이 만들어준 대단한 흐름이었죠
2017-02-20 15:48:30

ad 커즌스가 아놔 하면서 모은게 아니고 킹스가 커즌스에 질렸는지...미래에 더이상 안맞다고 봤는지 트레이드 알아보다가 팔기로 한거죠.

2017-02-20 15:50:24

 "00분위기가 희한하네요"


 라는 말은 대부분 분위기의 한쪽면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슈퍼팀이 결성되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집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거부감을 표하죠. 00선수가 XX팀에 왔으면 좋겠다는 글은 언제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자체가 거부감의 대상은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그게 현실에서 일어났을 때는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데서는 거부감을 가지다가 여기서는 다르네.... 라는 식이 아니라는거죠. 언제나 양가적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7-02-20 15:53:52
르브론-디시젼쇼&젊은 나이에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이 뭉침 동부 약화
듀란트-젊은 나이에 전 시즌 73승팀 준우승,전전시즌 우승한 팀에 합류 컨텐더팀 하나 사라짐

이들이 비난 받는 이유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이죠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도 상대가 돈 관계나 기타 문제에서 대놓고 탐욕을 부리면 안 좋게 봅니다

스포츠는 경쟁하는 게임이고 nba는 경쟁을 장려하기 위해 샐러리 제도를 만들었는데 대놓고 우승하기 위해 노골적인 행보를 보이면 눈이 찌푸려지죠

뉴올의 경우엔 커즌스가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 팔려간거고 폴의 경우 나이도 들고 전성기에서 꽤 내려왔죠

팬 입장에서는 전성기동안 고생만 하고 우승 못 해본 선수에게는 그래도 고생했으니 보상을 좀 받았으면 하는 심리가 있기에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보여도 그 심리적 저항감은 적습니다

그렇기에 반지원정대를 다니는 선수와 리그 탑급 선수의 페이컷을 동일하게 바라보지도 않고 나이 많은 선수와 나이 적은 선수의 행동은 다르게 다가오지요 듀란트도 아마 그 나이가 33~4살에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꽤 내려온 상태였다면 골스행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격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을겁니다.
WR
2017-02-20 15:53:22

넵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7-02-20 16:18:07

100% 동의합니다.

2017-02-20 16:24:17

둘의 재능이 워낙 출중하고 팀에서 많은 지원을 못받았다보니, 좋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가넷이 짱짱한 팀원이 생기면 이정도는 할수 있다라고 보여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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