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에게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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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1:31:15

현재 뉴올은 아식과 아진샤가 경기를 거의 못뛰는 수준으로(아진샤는 며칠전 선발로 나오긴했지만..)

구단은 AD의 파트너를 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야기가 나왔던 빅맨은 오카포,로페즈,부세비치였습니다.

오카포 같은 경우 필라가 트레이드하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나오는 트레이드 기사들 보면 아얘 득점력 있는 빅맨 이야기만 나오네요.

구단에서 원하는 스타일이 림프로텍팅보다는 공격력있는 빅맨을 더 원하는걸까요?

분명히 현재 뉴올의 기록은 수비보다는 공격이 더 안되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그래도

득점력 강한 빅맨보다 상대 5번을 마크할수 있고 림프로텍팅 되는 스타일이 AD의 파트너로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mments

2017-02-15 21:31:52

마크 가솔

2017-02-15 21:36:36

칼 싸만코 타운스와의 트윈타워가 참 기대되는데 언젠가 실현되려나요

2017-02-15 21:37:20

꿈꾸자면 드러먼드요!

2017-02-15 21:38:23

A급가드없이는 누굴데려와도 AD가 아무리 잘한들 힘들다고 봄니다

2017-02-15 21:41:53

A급가드는 뭐 특별히 데려올방법도 이유도 당장은 없을꺼같아요.

힐드 작년에 뽑았고, 즈루가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요

즈루 올해 여름에 잘 잡고 , 힐드 크길 기대하는수밖에 없어보여요.

2017-02-15 22:10:18

동감합니다.
즈루도 올스타 가드고 출전을 못해서 그렇지 나오면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즌초에 개인적인 일로 못나와서 그렇지..
5번이 확실히 문제인데 아식을 어떻게 치울 방법이 없네요. 그나마 아진샤야 어찌저찌 틀드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진짜 아식은.. 왜 그런 계약을 뒀는지 아직도 의문..

2017-02-15 22:21:08

아식만 샐러리값을 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텐데.. 너무 악성계약이라

트레이드도 힘들꺼같아요..

어찌됬건 1라픽+@로 빅맨을 영입한다면

잘하던 시절의 아식 같은 스타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기사나오는 빅맨들은 그와는 완전 상반된 스타일의 빅맨들이네요.

이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D가 분명 밖에서 잘하긴 합니다만.. 전 솔직히 의문이긴 합니다

어떤식으로든 무브가 필요하다는데는 동의를 하지만..

2017-02-16 00:35:32

휴스턴시절의 아식도 명확한 한계가 보였던 선수인지라..

전 개인적으로도 아식의 전성기(?)때도 별로였다고 생각해서

뉴올에 왔을때 1년 계약후 당연히 보내줄줄 알았는데

계약을 그리 크게 안겨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봤을때,

아식의 장점이라면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잘 주워먹는 정도라고 밖에는..

반면에 단점은 명확했죠.

이제와서는

게다가 데뷔 6년차인데 이미 발은 느려서 써먹지도 못할정도고..

갈매기의 파트너로 정하기전에

갈매기의 공격적인 장점을 살려주는게 좋을지

아니면 갈매기의 수비적인 장점을 살리는게 낳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갈매기의 수비능력을 살리자고 공격 본능을 죽이는 것은 너무 아깝다고 느껴져

무조건 수비 몸빵 되는 빅맨이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되네요.

리그에서 보자면 개인적으로 디 조던이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핀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글핀 자리에 갈매기가 있다면

클리퍼스는 훨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뉴올에서 갈매기의 파트너를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다가오는 시즌에 에반스, 즈루가 풀리는데 이 둘은 지금 오른 샐캡을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잡혀있었습니다. (에반스는 부상때문에 아니지만 즈루는 10밀이면

거저였죠.)

하여, 이 둘이 내년에 빠져나간다고 해도

뉴올 샐캡이 널널해지는 것도 아니고 즈루 하나 잡는 정도도

(대략 20밀이라고 예상하면 결국 에반스 빠지고도 올시즌과 샐러리가

같습닌다. 후..)
샐캡상 힘들죠..

(즈루를 20밀에 잡으면 내년에 샐러리가 99밀이 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에반스를 싼 가격에 잡아도 증가한 사치세라인에

오르겠죠...)

그 와중에 아식과 아진샤가 버티고 있는 센터 포지션에

중복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봅니다. 5번이 문제는 문제인데....

2017-02-15 21:57:56

요키치요

2017-02-15 22:07:37

하든

2017-02-15 22:20:16

뉴올이 플옵 그 너머를 원한다면

AD의 파트너를 구하는데 돈을 많이 쓰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AD가 맥시멈 연봉을 쭉쭉 받아나갈텐데

센터자리에 네임 밸류 있는 선수를 추가 시키는 순간

중복투자이고, 과잉투자 입니다...

허슬 좋고, 건강한 수비형 빅맨이 딱 좋다고 봅니다..

삼점되는 7풋의 슛블락커이기까지 하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런 선수는 비싸구요...;;;

스퍼스가 언드래프티 출신 데드먼을 3밀에 줏어다(?) 쓰고 있는데,

이 선수가 선발 출전한 경기 스탯이

대략 11경기 25분 출전, 7.8득점 9.5리바 1.2블락이네요...

뉴올도 AD가 맘 바뀌기 전에 승부수를 걸기 위해서는

센터 포지션에 있을 선수는 2라운더나 언드래프티에서 잘 골라내서 키워 써야 한다고 봅니다...

2017-02-15 22:40:03

르브론이요!

2017-02-15 22:56:26

데드먼 정도의 선수를 구할수만 있다면야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서..

다른구단들도 데드먼 같은 고효율 선수 구하기 위해 다 눈에 불을 키고 물색하고 있을껍니다.

데드먼같은 선수를 발굴해낸다면 최고의 선택이겠지요.

뉴올은 악성계약으로 볼수있는 계약들이 계약기간도 길다는게 제일 큰 문제같아요..

리빌딩을 할라고 해도 저선수들 처리하기가 불가능해보이네요

Updated at 2017-02-15 23:20:53

저는 로로나 타이슨챈들러 정도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몸빵되고 수비 어느정도 되고 열심히 뛰어댕기고 스크린 잘걸어주는....

하지만 스위치를 대비해서 공격력은 어느정도 있어야 하니...

데릭페이버스...나 드러먼드... 좀 아랫급으로 고탓 정도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닉스의 알렉스 렌을 데려와서 함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카드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2017-02-16 00:02:12

AD&AD의 골밑 조합도 한 번 보고싶네요.

2017-02-16 01:34:57

릅 ad라면 진지하게 향후 5년은 더 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