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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은 쓰리핏시절 두번째해의 코비와 비교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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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1:29:25

그당시 농구를 못본 농알못입니다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이후엔 어빙을 코어로 (물론지금도 없어서는 안될존재입니다만) 꾸려나가야 하는데 그당시의 코비와 비교시 어떤가요?
그당시 코비도 1.5옵션이다, 1옵션이 둘이다 란말이있었을정도로 중요한 역할했다는것을 들었지만 직접 보진 못해서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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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5 11:31:11

공격은 뭐 퉁친다 쳐도 수비에서의 차이가 굉장히 크지 않을런지요

2017-02-15 11:31:23

클러치를 제외한 모든 능력에서 코비 승 아닐까요

당시 코비는 그래도 리그 TOP3 SG(코비-티맥-아이버슨) 였으니까요

2017-02-15 12:20:59

코비가 클러치도 우위가 아닌가요..

2017-02-15 11:34:16

쓰리핏 두번째 해면 00-01인데 그때도 코비는 올느바 세컨팀 가드였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퍼스트로 올라가죠. 올해 어빙은 서드도 아슬아슬한 상태라... 아직은 당시 코비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2017-02-15 11:35:20

코비 참 싫어했지만... 코비가 거의 모든 면에서 위라고 봅니다. 어빙의 앞날이야 창창하긴 합니다만 현재 어빙과 당시 코비를 비교해보면요.


당시 코비를 떠올려보면 지금의 어빙이 코비에게 앞서는게 뭐가 있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2017-02-15 12:40:09

볼 핸들링은 그래도.. 코비가 나쁜게.아니고 어빙이.특출난...

2017-02-15 11:35:38

코비가 낫죠. 어빙이 나은건 지난 파이널에서의 활약?

Updated at 2017-02-15 11:44:04

22살에 

두번째 우승은 01년도에  nba 2nd 팀 디펜스 2nd 팀이였습니다.

첫번째 우승때는 디펜스 1st 였구요

전 클라스가 다르다 봅니다.

두번째해면 역대급 플옵 서부 전승에 파이널에서 아이버슨에게 1게임 진게 다고 

컨파에서 산왕 만나서 스윕하고  
코비는 스탯이 33-7-7 야투 51%입니다. 
이 시리즈부터 코비가 저희가 아는 코비로 포텐을 터트렸었죠.

파이널에선 워낙 무톰보가 샤크를 막을수가 없어서 샤크 독무대였지만 
25득 8리바 6어시 1.4 스틸 1.4블락 을 기록하고 아이버슨도 코비가 막았었죠.
털려서 지금 클블 감독인 루가 막기도 했지만요
2017-02-15 11:39:38

'파이널 시리즈'한정에서는 비슷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차이가 많이 나죠

2017-02-15 11:46:47

 수비력이야 원래 차이나지만, 수비보다는 공격력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입니다. 수비력이 공격력만큼 중요했으면 전성기 노비츠키는 반쪽짜리 선수일 것이고 매직 존슨또한 마찬가지겠죠. 공격력만을 비교해보아도 어빙이 그 당시 아프로 코비급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2017-02-15 11:51:12

코비면 그래도 거북이정도는 불러와야 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2017-02-15 12:04:40

아마 글쓴분은 두번째해를 언급하시는 걸로 보아 코비가 샥과 함께 쓰리핏을 이루어놓은것처럼 어빙이 르브론과 함께 그런 업적을 만들만한 인물인가? 가 궁금해서 올리신거 같아요.


거북이는 아직 시즌끝나지 않았지만 지금당장만 비교한다면 코비 20년 커리어 그 어떤 시즌보다도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Updated at 2017-02-15 11:55:17

그 때 플옵 코비는 파이널빼면 샤크와 별 차이 없었습니다.

2017-02-15 12:42:02

드리블은 분명더좋고 근소하게 클러치?
그외는뭐..

2017-02-15 13:31:44
올타임  SG 2등인 선수한테 굴욕적인 비교가 아닌가요....
말년 코비 이미지가 안좋아서 인지 아쉽네요.. 코비가 이 수준으로 논해질 선수가 아닌데..
2017-02-15 13:34:38

드리블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코비가 어빙 상위 호환이죠. 드리블도 슛까지 연결하는 것을 포함시킨다면 전 코비 손을 들겠습니다.

Updated at 2017-02-15 16:10:37

1. 코비가 68경기만 뛰고 세컨드랑 올디 세컨드 먹었던 시즌입니다. 에이스 스타퍼와 크랙역할을 동시에 한 시즌으로 봐야죠. 플옵성적도 29-7-6입니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파이널 제외하면 동포지션에서 퍼포먼스 비교대상은 딱 두 명 마이클 조던과 드웨인 웨이드입니다.


2.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샌안토니오. 그 당시 토나올정도의 대진을 3연속 스윕한 것은 샤크의 공이 있지만, 코비의 공도 만만치 않게 크다고 봐야죠. 서부 2라운드와 서부 파이널의 성적은 이렇습니다.

VS 새크(서부 2라운드): 35.0-3.8-9 46.8%FG

VS 샌안(서부 파이널): 33.3-7-7 51.4FG

퍼리미터를 궤멸시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시즌 이후, 플옵에서 이런 파괴력을 보인 가드는 06시즌 웨이드, 09시즌 코비, 15시즌 커리 이 정도인데

공, 수 양면에서 이 시즌과 가장 가까운 모습은 06시즌 웨이드였습니다.


3. 00~01 플레이오프에서 코비의 윈쉐어는 3.8로 1위였습니다. 파이널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샤크보다 윈쉐어가 높았다는거죠. 어빙이 잘한다고 하지만, 00~01 플옵 코비를 언급하기엔, 코비 팬인 제 입장에서는 아쉽네요/




2017-02-15 14:51:26

누가봐도 코비는 2옵션이었던 99-00시즌이라면 모를까요 스리핏 두번째 해부터의 코비와 어빙을 비교하는건 코비에 대한 실례입니다. 급수 차이가 한참 나요.

2017-02-15 22:17:54

허허... 응원팀들이 플옵에서 코비에게 많이 당해봐서 압니다. 오래 코비 헤이터였고요. 급이 다릅니다. 그 시절 진짜 무시무시했죠. 최소 전성기 르브론급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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