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랜트와 Mahogany 스테이크 하우스의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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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18:59:13
ESPN 기사인데 흥미로워서 간단히 정리르 해보겠습니다
Mahogany 프라임 스테이크하우스는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이 홈 경기후 자주 이용하던 음식점입니다 이 들을 위해 전용으로 비어있는 방이 있을 정도라네요 (아마 이제 듀랜트 방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듀랜트가 골스 팀원들이랑 경기후 식사를 하려고 레스토랑 전체를 빌리려고 한 달 전부터 음식점 주인에게 연락을 했지만, 음식점 주인은 오클 선수들, 팬들을 위해서 전체를 빌려주는 것은 못하겠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결국 전체를 빌려주지는 않았지만 골스 선수들의 식사는 흔쾌히 허락하여 결국 골스 선수들이 식사를 했습니다. 여담으로 전체를 빌리려면 약 30,00~35,000$, 약 4천에서 5천 만원이 들었을 꺼라고 하네요.
웨스트브룩도 경기후 Mahogany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둘은 다른 구역에서 식사를 하며 커뮤니케이션은 없었다고 합니다.
한줄 요약으로는: 듀랜트와 골스를 위해 통체로 빌려달라고 했지만 음식점 주인은 오클 선수들과 팬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안된다고 거절을 하였지만 (골스 선수들이 와서 식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골스 선수들이 와서 식사를 했고, 웨스트브룩도 따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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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