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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고동저의 맹점은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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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20:47:00

정규리그 최강의 두팀인 골스와 샌안을 밥먹듯이 만나야 한다는점이죠..


그럼에도 작년빼고는 서부팀들이 정규시즌성적이 대체적으로 좋았죠..


작년의 경우에는 서부 중하위권팀들이 압도적으로 골스샌안을 상대로


승리를 헌납하니 동부 중하위권보다 승률이 좋기가 힘들었구요..

(73승 69승..)


특정선수(ex:르브론제임스 등..)에 대한 서고동저로 인한 유불리 논쟁을 떠나서


확실히 서부팀들이 박터지는 플옾경쟁을 해야되는건 맞다고 봐요..


플옾무대에 접어들어도 박터지는 경쟁을 해야겠죠..



가령 댈러스매버릭스가 지난시즌 우승을 노리기위해선..


그야말로 1라운드 오클라호마 2라운드 샌안 3라운드 골스 결승 클블


이 과정을 거쳐야 우승이 가능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농구의 특성상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스토리라 생각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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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11 20:54:53

그러면 동부팀은 어떤가요?

서부팀을 예시로 들어주셨잖아요

이제 동부팀이 어떤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작년 토론토가 어땠을까요?

말씀을 해주신 서부와 비교해서 어떻게 판단을 내리신건가요?

(쉽다고 보셨다면 얼마나 쉬웠다고 보십니까?)

WR
2017-02-11 20:56:56

왜 토론토가 예시가되야하죠.. 동부6위 샬럿이 예시가 되야죠..


히트,랩터스를 1,2라운드에서 만나는게 오클,샌안보다는 쉬워보이지않을까요..


2017-02-11 20:59:47

그렇게 되는건가요?

다소 의문이 드네요


동부에서 쉽다는 것에도 특정한 제한이 있는거라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말씀하신바로는 동부 상위권은 상관없고 동부 하위권만 영향을 받는건가요?

WR
2017-02-11 21:00:52

동부상위권도 상관이 있겠죠? 서부2위를 차지한 샌안이 2라운드에서 오클을 만났고


랩터스는 히트를 만났죠..


단순비교만해도 차이가 나는거같은데요..

2017-02-11 21:05:11

지금 동부가 싶다고 하시는 건 작년 2위를 기록한 랩터스를 겨냥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랩터스와 히트 경기 보셨습니까?

못보셨으면 한번 랩터스 팬분들에게 물어보셔요

하위권 히트와의 경기가 어땠는지요...?


랩터스 작년 잘하는 팀이었잖아요

그런데 계속 이런 게 외면되네요


그런 랩터스가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혈전들을 펼쳤는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저는 지금 꺼내보내주신 의문들이 이 분들과의 대화로 어느정도 풀릴수 있다고 보거든요

WR
2017-02-11 21:07:50

무슨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랩터스가 비욤보의 각성과 두 대표가드진의 부상혈투속에서도 컨파에 진출할


만큼 대단한 투지를 보여준경기들 다 라이브로 봤습니다.


헌데 그게 서부팀과 동부팀간의 전력차를 논하는것에 어떤영향을


준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시는 바의 의도파악이 힘듭니다

2017-02-11 21:14:34

음 이게 서로 다른거 같군요


작년 플레이오프 하위 경쟁은 동부가 더 치열했습니다

왜냐하면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박터지게 싸웠거든요


서부보다 더 치열했으니 이 팀들이 서부보다 밀린다는 건 말이 안되죠


그러므로 저는 아래 질문에서 생각이 진행됐습니다

 서부의 전 팀이 동부팀보다 강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서부 팀이 동부팀들보다 억울한 점이 있다면 그건 상위권 팀이다


그렇다면 동부 상위권 팀보다 어떤 점에서 무엇이 더 쉬웠던 걸까?


이걸 고민하고 쓴 댓글입니다


서부-동부라고 묶여서 보는 건 조금 왜곡될수 있는 여지가 있는거 같은데 이건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WR
2017-02-11 21:16:41

세세하게 팀마다 들여다보면 분명히 사정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바를 이제 제 짧은식견으로 이해할수가 있을거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2017-02-11 20:56:46

서부팀끼리 경기가 거진 4번 일부 3번..동부팀은 무조건 2번 만난다는게.. 서부팀이 안좋을 수밖에 없죠

WR
Updated at 2017-02-11 20:57:52

그렇죠 제가말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맞상대횟수도 많은만큼.. 프로간 경기에서는 전력차이에 따른 의외성도 줄어들구요

2017-02-11 20:57:51

위에 대답을 해주셔도 좋고요 

아직 불명확하시다면 이 글을 보고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결론입니다

골든스테이트와 스퍼스를 이겨야 합니다

피하고 싶다는 결론으로는 아무것도 안되는 거라고 보이더군요

이 팀들을 이기는 걸 포기하고 동부로 옮기면 어떻게 될까요?

클리블랜드를 넘어서는 게 가능하시겠습니까?


서부보다 조금 쉬워지셨나요? 

그러면 어디에서든 되는 거예요


골든스테이트를 이길수 있다면 스퍼스도 이길수 있고

클리블랜드를 넘어설수 있어야 서부팀을 이길수 있습니다


지금 리그에는 동부 서부라는 구분보다는

골든스테이트 스퍼스 클리블랜드라는 세가지 오르막길이 있는 겁니다


물론 다 길은 달라요.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길들도 모두 험난합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보다 이겨낼수 있는 팀으로 만드는 게 우선이예요


절대로 피해갈수 없어요

골든스테이트를 이겼던 팀은 우승했고

클리블랜드를 이겼던 팀은 우승했습니다

스퍼스 이긴 팀은 골든스테이트와 박터지게 싸웠고요. 거의 이길뻔 했죠


결국 작년 오클라호마처럼 하는 게 바른 길입니다

(아니면 상상하기 힘들었으나 듀란트의 길을 걸어가는 것도요)

2017-02-11 21:02:52

동부상위권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서부상위권팀들과 더 많은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서부팀들이 힘들다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른 논점의 이야기를 하시네요

2017-02-11 21:08:56

으잉... 제가 그랬나보군요

저는 그 이야기가 이 이야기로 연결된다고 이해했네요

제가 보기엔

지금 원문에 적힌 이야기의 종착지는 우승이 아닌가요

그리햐여 동부에서도 스퍼스 골든스테이트만한 클리블랜드를 이겨야 한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전달이 잘 안되거 아닌가 싶네요

혹시 조금 더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7-02-11 21:38:51
저는 작년 오클라호마도 그 오르막길중 하나였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저번시즌 서부에는 오르막길 세개가 있었고 동부에는 하나만 있었던거죠.(토론토의 승수가 오클라호마보다 1승 더 많은데 오르막으로 두지 않는것은 제가 서고동저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보면 서부팀들은 최소 두번은 올라야하는 오르막길을 르브론은 파이널에서 단 한번만 오르막길을 오르면되는것이어서 얘기가 나오지않나 싶습니다. 저는 서고동저 논쟁은 결국 르브론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조금 다른 얘기가 되는것같아요. 르브론은 클리블랜드를 이길필요가없죠.
2017-02-11 21:54:44

예  [MIN]달바라기님 댓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바에 적잖이 동의합니다

오클라호마는 작년에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잘했습니다

기어코 스퍼스를 이겨냈거든요


결국 오클라호마는 오르막길을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봤습니다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랩터스도 동부 결승까지 올라간 것에 의미들이 있지 않을까요?


이 점이 핵심같네요. 인디애나와 경기를 펼쳤고, 히트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두번의 시리즈가 과연 오클라호마가 겪은 시리즈보다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Updated at 2017-02-11 22:04:13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걸 모르는게 제 이야기의 핵심이 될수도 있겠네요. 제 닉네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플옵과 관계없는 팀의 팬입니다. 그런 저같은 사람이 갈피를 잃고 플레이오프를 볼때는 아무래도 주목받는 우승후보 몇팀만을 보게되지않을까요? 그걸 중심으로 말하게될테구요. 그런팀들에 토론토는 해당되지않는고 생각해요. 게시판이나 응원방 지분들이 우승후보 팀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말해준다고 생각할때요. 그러니까 서고동저를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론토나 히트 인디애나 등을 기준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클리블랜드를 기준으로 말하는것이라고요. 랩터스가 얼마나 고생했고 열심히했는지는 사실 별로 관심이없죠.

2017-02-11 21:57:03

농구에 '절대' 어느팀이 이긴다는 논리는 존재하지 않죠.


 골스가 아무리 세다고는 하나 전부다 4대0으로 이기고 올라오는건 아니며, 2라운드에서 골스를 이기고올라갔다고 컨파에서 샌안을 이긴다는 결론이 나오는것도 아닙니다.

  하이레벨의 팀이 많다는건 당연히 더 어려운 여정이된다는 거죠.
 
 말도안되는 가정이지만 동부에 클블이 6팀이 있으면 클블 1팀이 있는것 보단 당연히 힘들지 않을까요.? 
클블에 이길수 있으면 6팀 다 이길수있으니 그게 그거다. 라는 논리는 조금 핀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2-11 22:51:29

윽, Loveor Hate 님 오래 기다리셨나요

나름 열심히 쓰고 있던 댓글이 날라갔습니다 


아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요점만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하신 말씀에 적잖게 동의합니다

제가 플레이오프에서 나올수 있는 대진운이라는 걸 너무 간과한거 같네요

오르막길을 더 많이 거치면 힘이 더 드는 걸 모를수는 없는데요


다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이던 말씀해주신 1번이든 6번이든 오르막을 올라갈만한 실력은 만들어내야 의미가 있겠죠

이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팀이라면 동부로 옮겨봐도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서동부간 격차가 얼마나 큰 걸까요?

그러니까 서부에서 있는 게 너무 힘들어서 옮긴 사례가 적잖게 발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동서부 격차가 클수록 더 많이 동부로 옮겨간다고 추정합니다

이전에 적은 댓글이야기의 반복이지만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적고 있기때문에 더 그렇네요(동부가 서부보다 쉽다면 선수들이나 코치진이 꾸준히 동부쪽으로 이동을 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를 적어봤습니다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483891)


위에서 연결한 페이지에서 이야기했듯이

동부로 옮기는 흐름이 계속 나오지 않고 실제로 동부로 옮긴 선수로 인해 우승의 행방이 바뀌지 않았다면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옮겨서 우승한 사례는 두차례로 기억합니다. 히트의 샤크이적과 보스턴의 가넷이적입니다. 그러나 다르죠 샤크는 동부로 옮기고 싶어서 그랬다면 히트로 오지 않았을테니까요. 가넷이야 알렌과 함께 옮겼으니 쉽게 볼수 없었던 해당사례라고 보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금 늦어버리고 사족이 긴 댓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잡담입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에 대한 고민이네요

결국 되돌릴수 있을까와도 연결되는 의문들입니다


첫번째 의문입니다

현재 구도가 어떤 요소로 만들어졌다고 봐야 할까요?

생각하기로는 서부팀들도 이길려고 노력하고 이건 동부도 마찬가지이거든요

이런 격차는 일부로 동부팀들이 담합해서 만든 것이라고 볼수 없지요

만약에 일부로 만든 것이 아니고 서부의 몇몇 팀들이 유능한 인사들로 구성이 되어서 동부의 팀들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실이 맺어지는 것이려면 이 평형추를 외부 힘으로 바꾸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두번째 의문입니다

 에너지나 화학작용이 서로간 평형을 이루는 건 정말로 잠깐동안의 극렬한 상황에서만 유지될수 있는 특이지점입니다. 그후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쏠리고 안정됩니다. 이 구도가 정반대로 바뀌면 바꿨지 평형을 이루게 만들려면 훨씬 많은 에너지와 화학작용을 만들어내야만 하고 유지하는 건 좀처럼 잘 안됩니다. 다시 한쪽으로 쏠리겠죠.


결국 

양쪽의 평형을 맞출려고 하는 시도들이 성공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시 한쪽으로 쏠려서 지금처럼 기울어지는 게 순리에 가까울까요?


음... 정월대보름이네요

모든 분들 오곡밥과 부럼 드시면서 한 해 건강하시길

2017-02-11 21:01:16

단기적으로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는 20년동안 주구장창 7할을 찍는 한 팀이 문제입니다.
서고동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팀을 깍뚜기로 동부로 보냈다 서부로 보냈다 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지도상으로도 중간쯤에 위치해서 밀워키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같은 팀과 바꿔도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사실 이 팀은 원래 동부컨퍼런스 소속이었다 넘어왔죠..
WR
2017-02-11 21:02:27

저는 뭐 큰변화나 그런걸 바라는건아닌데.. 동서부간 전력차나 일정상의 차이가 확실히 있는것은


분명한데 이것을 뭔가 깎아내리는 의도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신거같아요..


그저 명확하게 입증되는 사실인데..

2017-02-11 21:05:12

미국을 한번도 못가바서 몰랐는데 지도를 보니 서부팀은 중서부지역 팀들이고 동부는 말그대로 동부팀들이더군요~~

2017-02-11 21:09:51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가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2017-02-11 23:51:36

미국은 동부에서 시작해서 도시들이 융성해지자 중부 혹은 서부로 진출한거라서 대도시 기준으로 서부도시들이 더 적고 띄엄띄엄있는 편이죠.

Updated at 2017-02-11 21:12:28

문제의 근원 중 하나는 스퍼스 같습니다. 조던 이후 서고동저시대에 랄을 비롯한 강팀들의 부침 속에서도 20여년간 승률 7할 이상 강팀으로 군림해서 리그를 내내 뜨겁게 달궈놓고 있습니다...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WR
2017-02-11 21:10:35

모든 원흉은 바로 샌안으로 결론을 내려야겠

2017-02-11 21:13:40

지난 댓글에도 나온얘기지만, 서부팀은 어느정도 전력에도 플옵에서 떨어져 로터리픽을 행사할 수 있는 반면 동부팀은 어중간한 전력으로 플옵진출하여 좋은픽을 못받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WR
2017-02-11 21:15:13

넓게 보면 그러한 관점도 분명히 있을수있겠네요.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02-11 21:35:50

와... 지금까지 생각못하고 있었던 중에 최고로 이해가 되는 주장이네요.

이런점도 있는정도가 아니라 거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은정도네요.

조금만 생각해도 맞는 주장인데 왜 지금까지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2017-02-11 21:54:21

그리고 사실 서부 상위팀보다 하위팀이 승률 손해보는게 더 크기 때문에 실제 팀전력보다도 더 낮은 승률을 마크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고 할 수 있고, 자연스레 픽순위는 더 상승하겠죠.

올시즌 골스 샌안같은 팀은 많이 만날수록 분명 손해니까요.
2017-02-11 22:31:36

동의합니다.
플옵진출 여부에 상관없이 승률로 정렬하여 하위 14팀에게 로터리 기회를 준다면 동부지구 플옵권 팀들은 플옵도 나가면서 로터리도 받게 될테고 서부지구 플옵을 노리는 팀들(9~12위 정도)중에선 플옵진출을 포기하고 조기 탱킹에 돌입하는 팀들이 늘어나 전력을 조금씩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동일한 40승 팀일지라도 일반적으로 서부지구팀이 더 강하며 다음해 로터리도 받으며 격차가 점점 벌어지니 동부 vs 서부 팀들의 대결에서 동부팀들이 서부팀들을 잡기가 더 힘들어 진다고 봐요. 리그 균형을 위해서라도 수정 좀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메이저리그처럼 인터컨퍼런스 경기를 대폭(1년에 15경기) 줄이던가요.

2017-02-11 21:24:31

그냥 서쪽에 더 큰 도시가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부자구단도 많고 선수들이 더 선호해서... 다른 스포츠도 대체적으로 서부가 강하던것 같던데..

WR
2017-02-11 21:26:02

그것 역시 큰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닉스 제외..)

2017-02-11 23:52:14

큰 도시는 동부에 훨씬 많습니다

2017-02-12 10:29:02

대도시는 동부에 훠얼씬 많아요.

2017-02-11 23:03:40

'압도적인 승률의 팀'을 '더 자주' 만나야 되기 때문에 서부 하위권팀은 승률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라는내용으로 이해되는데 글을 작성하신 의도와 맞나요요??

WR
2017-02-11 23:19:42

맞습니다

2017-02-12 01:23:11

그럼 깔끔하게 nba사무국이 샌안과 골스를 동부로 소속시켜주면 되겠네요!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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