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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동저로 인하여 누가 피해를 보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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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1 20:38:15

확실히 2000년들어 서부쪽에 막강한팀들이 많았습니다


2001~2016년 16번의 파이널에서 랄이 4번 산왕이 4번 댈러스1번 골스 1번 이렇게 10번을 서부가 우승을 했고 동부는 마이애미가 3번 디트로이트 1번 보스턴1번 클블1번 이렇게 6번 우승했네요

다들 우승할만한 팀들이 우승을 했고 이런 최상위팀들간의 경쟁에서는 서고동저는 큰의미가 없어보이네요

그럼 서고동저로 피해보는 팀들이 있는경우는 어떤경우가 있을가요?

이번시즌을 한정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1.TOP4안에 들어 시드를 받아 홈경기의 잇점을 갖을수가 있죠...서부 5~7위권팀들이 동부로 가면 top4안에 들어 시드를 받을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가요?
서부 5~7위팀은 클립퍼스 멤피스 오클입니다..서부 3팀이 동부로 간다면 동부 5~7위팀인 애틀 인디애나 시카고 3팀이 서부로 가야 균형이 맞겠죠
그럼 동부로간 서부 3팀이 클블 보스턴 워싱턴 토론토중 몇팀이나 TOP4에서 밀어낼수 있을까요? 아무도 알스없는 일이나 잘해야 동부로 온 서부팀중 한팀정도가 시드를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어쩌면 서부에서 순위 그대로 변화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2.서부에서 플옵진출을 가지고 경쟁하는팀들이 동부로 가면 플옵을 확신할수 있을까요? 서부는 지금 8위 한자리를 놓고 8위뎁버부터 13위미네까지 4게임반치 치열한 순위싸움 중입니다..
서부 8~13위팀과 동부 8~13위팀을 맞바꾼다고 가정을 하죠..중하위권팀들의 승률은 동부가 더 좋네요,,
동부7위인 시카고가 요즘 워낙에 막장분위기라 동부로 온 서부팀들중 한팀이 더 플옵에 진출할 확률이 높아서 좋긴 하겠네요..
하지만 이것만으로 서고동저때문에 손해보는 팀이 있다고 보긴 힘듬니다

3.서부는 강팀들이 몰려있어서 플옵에서 진을 빼고 올라가기에 불리하다? 이번시즌 동부상황을 보면 그말도 맞는거 같진 않네요...동부도 6위 인디애나까지는 장담할수 없는 팀들입니다 더군다나 절대강자였던 클블이 이번시즌 노쇠화(?) 된이유도 있고 보스턴이랑 워싱턴의 약진도 있구요...
동서부 어느팀이 올라가던 파이널까지 쉽게 올라갈수 있는 팀은 없을것 같네요

4.서부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지는 동부 최상위 4팀이 이득을 본다고도 생각을 할수 있겠네요..동부 최상위 4팀인 클블,보스턴,워싱턴,토론토를 서부로 옮겨보죠..당연히 서부의 최상위 4팀을 동부로 옮겨야겠죠..
그렇게 되면 1번의 경우와 비슷하게 되네요..

5.또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승률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순위가 중요한거죠..그리고 모든것은 상대적인것 분명 전체적으로 서고동저인것은 맞지만 이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보는 팀이 있다고는 생각돼지 않습니다

어디에서든 이길팀은 이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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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1 17:58:16

컨파를 못간 Lac..

2017-02-11 18:12:14

폴이 생각나네요

2017-02-11 18:33:43

단순하게 승률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서부팀은 서부팀끼리 많이 붙고 동부팀은 동부팀끼리 많이 붙기 때문에 승률도 차이가 납니다. 한가지 예로 서부팀들의 대 동부팀 성적을 보면 훨씬 좋거든요. 즉 서부팀이 동부팀과 더 많이 붙으면 승률도 더 오를 거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솔직히 이런저런 이유 다 따져가면서 평등을 외쳐봤자 감정만 상하고 실질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니 그냥 그러려니 제가 응원하는 응원팀이 이기길 바랄 뿐입니다.
2017-02-11 18:51:56

매니아 회원들이 가장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제기준에선 농구보는데 별 문제가 없는데 소모성 논쟁이 너무 심한 것 같네요. 계속 소모적 논쟁으로 가는 주제이다보니 전문적으로 파이어 붙히는 분들이 계속 즐기는 것 같고요.
선수들이나 감독 프론트가 그런걸 신경 쓰기나 할까 싶기도 하고요.

2017-02-11 19:07:51

밑에도 남겼지만, 본문을 동의하는 의미에서 뒷받침하는 답글 하나 답니다.

현재 동부4위 랩터스의 올시즌 서부 플옵팀 상대전적입니다.
vs 골스 - 2패
vs 스퍼스 - 2패
vs 휴스턴 - 1승1패
vs 유타 - 2승
vs 클립스 - 1승1패
vs 멤피스 - 2승
vs 썬더 - 1승
vs 너게츠 - 2승

총 9승6패이고 골스와 샌안 상대로 당한 4패를 빼면 9승2패입니다.
골스와 샌안이 강한거지, 다른 서부플옵팀들과 동부플옵팀들의 실력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2017-02-11 19:51:02

저도 동감합니다 서고동저의 키를 쥐고 있는 팀은 샌안인거 같아요 아마 샌안이 동부였으면 많이 달랐을거같네요

2017-02-11 21:12:03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골스와 샌안의 전력이 강한것이죠. 지금 동부 순위를 서부로 가져다 놓는 것도 별 의미가 없는게 서부와 동부팀들간의 대결은 홈/원정 각 2경기씩만 하니 표본으로 가져다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서부보다 동부가 더 치열하죠. 몇경기만 져도 바로 순위하락...

2017-02-11 19:49:42

솔직히 말해서 제 생각에는 서고동저 얘기나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골스 샌안이 같은 컨퍼런스여서인거 같습니다

2017-02-11 19:53:49

샌안과 골스 두팀이 서부여서 항상 나오는 말 같아요...

2017-02-11 19:56:41

서부가 동부 상대로 성적이 많이 좋으니까 그런듯 싶습니다...동부플옵 vs 서부플옵팀 구분해서 분류해보지는 않았지만, 위에 토론토도 전체 서부 상대로는 13승 12패고요, 샌안 골스를 빼는거는 더 이상해 보이죠.

Updated at 2017-02-11 20:21:27

작년 컨텐더팀을 동부 - 클블, 서부 - 골스, 샌안, 오클로 봅니다. 

샌안, 오클은 파이널 못갔지요.

전력에서 클블에 밀릴것 없는 샌안은 컨파조차 가보지도 못했구요.

샌안 입장에서 클블이 얼마나 부러웠겠습니까?


올해볼까요? 클블이 플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지만 지금 전력상으론 골스 > 샌안 > 클블 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컨텐더 3팀중 우승확률이 어디가 잴 높을까요?  바로 클블입니다.

왜냐하면 골스, 샌안은 파이널 진출 전에 반듯이 붙어야 하니 파이널 진출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클블은 파이널 진출이 유력한 편이죠. 이게 동-서부 상황이고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입니다.


서고 동저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전 팀에 따라 다르지만 엄청난 피해를 보는 팀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은 MLB는 물론 타스포츠에서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유독 NBA는 그 기간이 너무 길다는 느낌이에요.  

타스포츠에 비해 전력차에 승패 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구라서 NBA 사무국에서 조치했으면 하지만

안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유독 NBA는 컨퍼런스에 따른 줄타기운? 이 어쩔 수 없이 크게 작용하는걸로 받아들어야 하는 상황같네요.

2017-02-11 20:59:03

다른건 놔두고요
전력에서 캡스에 밀릴게 없다고 말씀하신 샌안 선수들은, 과연 작년에 오클에게 지고나서 '캡스 부럽다, 왜 우리는 서부여서 이 모양..'이라고 억울하게 생각했을지, 못해서 진걸로 분하게 생각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어디 인터뷰 기사라도 있으면 보고 싶습니다.

2017-02-12 01:09:12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 혹은 개인 생각이라고 봐주세요.


Updated at 2017-02-11 21:10:02

샌안이 컨파에 못간건 클블하고 전혀 상관없이 오클이 더 강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샌안이 컨파에 못간걸 왜 클블이 부럽습니까?
부럽다고 생각하신 이이유가,
"샌안은 전력상 클블에 밀리지도 않는데 서부라서 컨파도 못갔고 클블은 동부라서 올라가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인가요?
또한 골스와 샌안이 파이널전에 반드시 붙는다는걸 어찌 단언하십니까.
반드시 만난다고 얘기하시는것 보니 서부도 골스와 샌안외에는 딱히 위협적인 팀이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건지요.
또 골스와 샌안중 한팀이 파이널 올라가면 클블 포함 세팀중 클블이 전력상 꼴찌니 컨파만 이긴다면 우승이 수월하겠군요. 말씀대로 라면 전력상 클블이 꼴찌니까요.
저역시 가정입니다.

동부팬, 클블, 르브론 팬들 누구나 인정하는 서고동저 입니다.
헌데 이런식의 주장들로 인해 결국 반대쪽 입장에서도 반박의 주장들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딱히 동부, 클블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가 아니였더라도,
"샌안은 서부라 못올라가 클블이 부럽다" "줄타기운" 등, 이런한 표현들이 반대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를 불러이르킬 만한 표현들입니다.

Updated at 2017-02-12 02:25:03

"샌안은 전력상 클블에 밀리지도 않는데 서부라서 컨파도 못갔고 클블은 동부라서 올라가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인가요? --> 클블 자리에 샌안이 있다면 파이널 가능성이 높았겠다는 뜻이지요. 반대로 클블이 샌안자리 있었다면 지난해 처럼 파이널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는 거구요.


반드시 만난다고 얘기하시는것 보니 서부도 골스와 샌안외에는 딱히 위협적인 팀이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건지요. -->네.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골스와 샌안중 한팀이 파이널 올라가면 클블 포함 세팀중 클블이 전력상 꼴찌니 컨파만 이긴다면 우승이 수월하겠군요. 말씀대로 라면 전력상 클블이 꼴찌니까요.
저역시 가정입니다. 

 -->우승컨턴더 팀끼리는 전력차가 크지 않아서 조금의 변수(선수 부상, 컨디션, 심판콜 ...)에도 승부 예측이 어렵다고 봅니다. 셋중 클블 전력이 3번째라고 보지만 컨텐더 전력이니 어떻게 될지 모르죠. 전 작년 파이널의 승패는 보것부상이라는 변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블을 깍아내릴 의도는 없습니다. 역대 우승팀, 혹은 수 많은 레전드들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운은 아주 크게 작용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클블은 우승 후보일 정도로 강한 전력의 팀이지만 서부보다 수월한 동부 컨퍼런스에 있음으로써 얻는 해택도 상당히 크지요. 서고동저를 인정하신다면 동부컨퍼런스에 있는것이 큰 이점이고 이를 좋은 상황 혹은 줄타기운으로 표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어휘력이 부족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달리 표현할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작년 클블우승은 실력 + 동부컨퍼런스의 이점(줄타기운) 정도로 생각합니다.

2017-02-12 02:38:00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깎아내리고 있으시네요?
작년 파이널에서 부상선수 탓을 하실 수도 있죠. 그리 따지면 그 직전해인 14-15 파이널에서도 뭐...

제가 늘 생각하던 '서고동저를 어떤 결론에 대한 근거로 쓰니 파이어가 난다'에 부합하는 논조로 보이므로 더 이상의 댓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글은 여기서 많은 동의를 얻지 못할걸로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2017-02-11 20:38:15

서고동저는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샌안이 서부에 있을 뿐...

다른 팀은 다 흥망성쇠를 겪는데 20년동안 주구장창 7할을 찍는 팀이 있으면, 그 컨퍼런스가 승률이 높은 건 당연하죠.. 손해본 팀이라면 바로 옆에서 분노해 온 큐반 팀..?
2017-02-11 22:40:47

큐반팀 역시나 거의 15년간 주구장창 승률을 쌓아왔지요 댈러스역시 그동안의 서고동저에 한몫했다고봅니다~

WR
2017-02-11 20:49:51

객관적인 전력이 골스>산왕>클블이라고 생각하시고 클블이 우승확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하시지만 많은분들이 이에 동의하실지는 의문이네요

제가볼땐 객관적인 전력은 골스>클블>산왕>=휴스턴=보스턴=유타=위싱턴이라고 생각합니다..산왕부터는 위싱턴까지 그리 큰차이가 없다고 보구요...산왕이 다른팀과의 다른점은 객관적인 전력이 아니라 수치로 계산할수 없는 20년간 쌓아온 경험일겁니다

현시점까지도 골스와 클블의 파이널이 예상돼지만 작년에 비해 골스는 조금은 손쉽게 클블은 빡세게 파이널에 진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오히려 객관적인 전력만을 고려했을때 골스가 파이널에 못갈 확률보다 클블이 못갈 확률이 높다고 봄니다...그만큼 보스턴이랑 워싱턴의 상승세는 무섭죠
하지만 개관적인 전력은 외부변수에 의해 항상 의미없음을 보여주긴 했지요

골스 산왕 클블 모두 우승이 목표이지 컨파정도로 만족할 팀은 아니죠...그과정에 빡센팀을 한팀 더만난다고 불리하다고 말하는건 단지 핑계일수 있습니다

2017-02-11 21:01:05

마지막 문단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우승하려면 강팀이라 불리는 팀이랑 붙어서 이겨야 하는거죠

2017-02-12 01:43:35

전 빡센팀 한번 더 만나는걸 무지 크게 보는 편이라서요.

작년 플옵을 10번 다시 한다고 가정하면 클블의 컨파 우승은 최소 8번 이상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반면 골스의 컨파 우승 가능성은 많이 잡아도 5번이상 힘들꺼라고 보구요.

샌안과 오클의 매치도 10번 다시 붙는다면 어떻게 될지 모를일이죠.

클블이 우승해서 작년 최고의 팀이지 전력이 최고라고는 말할 수 없잖아요.

우승컨텐더 팀끼리 매치는 그 만큼 부담이 크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단두대 시리즈라

한번 덜 만나고 더 만나고 차이는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부 상위권 정규시즌 순위가 유독 동부에 비해 더 강조되는 것도 이때문이구요.   

2017-02-11 21:13:05

서고동저로 인해서 손해본 선수라... 좀 웃긴 이야기 같아요.

같은 지구에 강팀이 생기는 경우, 그 팀을 이기지 못한 선수는 손해 봤다는 이야기가 되는건데요.
좀 비약하면, nba 에 우리팀 보다 쎈팀이 있으니까 손해봤네. 라고 말하는것과 논리적으로 비슷해 보이네요.

이런 비약이 굳이 없이도 선수들에겐 선택권이 있어요.
그 선택을 정당하게 행사함에 따라 유불리가 서로 엇갈리는건 당연한 부분인데..
이걸 일일히 손해네 이득이네 말하는것도 이상한 것 같네요.

손해본 팬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7-02-11 21:28:44

그그컨의 폴이 있는 것을 본다면 손해 보는 선수나 팀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 부정하면 안 되죠...

축구나 다른 스포츠도 그렇지만 어차피 이길팀은 이긴다 이 논리는 대체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확률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고 좋은 대진표를 원하는 사람들은 왜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비교적 약팀과 비교적 강팀 상대할 때 약팀을 상대로는 좀 더 고 승률로 수월하게 이길 수도 있고 강팀을 상대로는 어렵게 진흙탕 싸움 끝에 이길 수도 있죠 그럼 그 사이 정신적인 피로감,체력의 소모등은 고려를 안하는건가요... 아무리 몇 일 쉬어도 플옵이라는 단기간동안 상대가 강할수록 그만큼 필사적으로 싸워서 이겨나가게 되면 피로감이 더해지죠

스포츠는 단순한 컴퓨터 게임이 아닙니다 아니 컴퓨터 게임이라 해도 프로게이머의 경우 대진표 상 맞붙게 되는 상대들에 우승후보들이 즐비하면 고꾸라질 수도 있고 이겨나가더라도 정신적 피로감도 크죠 하다못해 게임도 이런데 격렬한 스포츠인 농구는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더할겁니다

대진표 혹은 이런 제도하에 유불리는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nba는 강팀 약팀간의 이변이 적은 편에다 서고동저가 고착화 되어서 이 유불리 차이가 더 눈에 띌 수 밖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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