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뉴욕 분위기는 어떨까요?

확실히 1-2주 전까지는
멜로에 대한 여론이 정말 안좋았던걸로 기억하고,

멜로 역시 포기하고 트레이드를 알아보는 모양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뉴스들이나 트윗들 보면 멜로에게 동정(?) 여론이 조금은 생기는 듯 싶네요?

아무래도 필 사장이 너무 극단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 분위기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것 같고,
멜로도 거기에 오기가 생겨버린 것 같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 파워게임이 지저분해지는 것 같은데...
실제 현지 뉴욕 농구팬들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여전히 '멜로가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여론이 상당할 것 같긴 한데,
더불어 필도 나가고 돌란도 나가고 다 나가라 분위기인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