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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막판 13초가 아쉽네요..

 
  1502
2017-01-22 13:37:31


결과론적이지만 아쉽네요.

밑에 댓글분처럼 재작년 파이널1차전이

떠오르네요..

동점상황에서 막판 르브론 터프3점

이후 연장가서 어빙 부상당하고

패배하고..

끝낼수 있을때 조금 더

과감하거나 확률높은 공격을 하길

바랬는데 그냥 시간 보내다가

냅다 롱3는 아쉽네요..

차리리 돌파라도 시도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애초에 롱3던질

생각만 한거같아서 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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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2 13:39:48

그래도 롱3의 장점은 시간 맞추기가 편하고 상대에게 포제션을 넘길 가능성이 낮아서 마지막 공격때 르브론 뿐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017-01-22 13:40:15

체력부담이 있어서 였을까요?
그래도 좀더 부딪히는것도 괜찮았을텐데요

2017-01-22 13:40:54

그장면에서 어빙과 르브론이 약간 커뮤니케이션이 안된거 같더라구요. 수비가 스위치가되긴했는데 시간도 많이 흘렀고 다시봐도 뭔가 이상하긴해요

2017-01-22 13:41:02
저도 동의하는게 자유투얻을 확률도 있다보니. 돌파가 나을꺼같은데..
그러다 킥아웃도 있으니.
가장 장점을 버린 기분입니다.
2017-01-22 13:42:32

돌파/슛 선택은 볼 가진 사람이 마음먹는 부분 외에도 수비수 상황도 크게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돌파를 마음먹었다 하더라도 수비들이 돌파를 위주로 견제하고있다면 슛을 던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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