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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mania내에 너무 예민하거나 불편러가 많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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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0 00:56:34

제글에대한 것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매니아내의 모든글들에서 발견되는데 갈수록 별거아닌거에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댓글이 많이보여요. 글쓰는 사람한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고 관심법도 아니고 비꼬냐는식의 댓글을 달고... 팬심은 이해하나 피해의식처럼 보이네요. 솔직히 매니아가 나이대가 평균적으로 높다보니 진지한 분위기는 이해하는데 좀 유쾌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살살 비꼬는 분들도 있었다고 하실수있겠지만 불편러분들은 항상 그래왔어요. 웃으면서,. 유쾌했으면 합니다. 관점의 차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정색하고, 분위기가 갈수록 삭막해지는거같아요전혀 그런의도없어보이는데 자기선수이름이 나왓다고 급예민해지지말자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꼭 한번 하고싶었습니다. 싸우려고 쓴 글이 아니니 이곳 분위기가 삭막하지않기를 바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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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0 00:56:33

동의합니다 때문에 글 쓰기를 꺼리거나 댓글을 잘 안다는 분들도 있고 점점 폐쇄작인 느낌을 주는 부분도 있다 생각합니다

2017-01-20 00:57:09

추천하고 싶네요.
최근에는 분명 몇년전과 또다른 경직된 느낌이 있어요..

2017-01-20 00:58:58
매니아 운영 방침
댓글 누를때 마다 뜨잖아요.
주관 적인 거기 때문에 
상대방이 글을 읽고 반응하는거에대해서 뭐라할수 없죠. 
조심해야되는거죠. 괜히 욱해서 비꼬지 말고 비난도 적당한수준해서 해야되지 않을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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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01:35:27

죄송하다면서 또 비꼬듯이 댓글을 다시네요.

2017-01-20 01:42:48

전 위 블락먹은 댓글에서 누구를 특정해서 말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누군가가 저를 특정해서 대놓고 공격했죠
그건 비꼼 이상입니다만?

그리고 설마 제가 이런 인터넷 공간에서 알지도 못하는 분들 
상대로 뭐라도 되는 것마냥 착각해서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에 로브레이커님에게는 정중히 사과했습니다

본인 기분 나쁜것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상대방 잘못이 있을때는 지적도 좀 정중히 해주십시오
제가 했던 말은 민감하게 반응 하시면서 
그대로 똑같이 하시나요?


2017-01-20 01:45:24
제가 공격적으로 말한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어차피 브롱크스님 글이나 제 글이나 삭제 될 것 같으니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2017-01-20 01:48:09


죄송합니다
2017-01-20 01:11:18

꼰대 선비로 생각되시면 다른 편한 곳으로 가면 됩니다 쌍욕까지 가능한 사이트 있잖아요 

2017-01-20 01:22:43

네 저도 대놓고 욕하는 사이트는 싫어합니다


제가 대놓고 민감한 단어를 사용했네요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2017-01-20 01:09:04

저도 같은 이유로 nba 게시판에 글이나 댓글을 거의 쓰지 않고, 말씀 하신 취지에 공감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웃어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천편일률적이라서 일정한 수준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죠

Updated at 2017-01-20 01:10:39

나름 길다면 길게 nba매니아에서 활동을 했는데 예전과 크게 달라진 건 없는거 같네요 그냥 항상 매니아는 이랬어요 적당히 비꼬고 수준 넘어가면 징계먹고 그러다 안맞는 사람은 떠나거나 징계먹고 강퇴당하는거고 맞는 사람은 계속해서 활동하는거고 프리톡에서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된다 아니다 매니아가 바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얼마나 많이 싸웠는데요

Updated at 2017-01-20 01:18:46

맞아요. 예전에도 이런 일들이 많았었죠. 결국 인간 사는 곳이 다 그렇듯 바뀌기 어려워요.

2017-01-20 01:23:34

바꾸기도 어렵지만 바꿀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존댓말같은 제약이 많아서 비꼬고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반말만 쓰는 디씨도 똑같이 비꼬고 엄청나게 예민하게 반응하거든요 아니 디씨 같은 곳 가보면 별 해괴한 논리로 까고 말이 안통하면 바로 쌍욕에 패드립까지 날리거든요 전 어떤 사람이든 쌍욕에 패드립 먹어보면 아 그냥 비꼼당하는게 낫구나라고 생각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2017-01-20 01:18:20

비꼬는 기술이 예술의 경지에 오른 글을 보고있노라면.. 가끔 무섭습니다

2017-01-20 01:28:18

공감합니다

2017-01-20 01:29:56

문제는 이 글의 타겟이라고 할 수 있는 진짜 불편러들 대다수는 이런 글에는 안나타난다는거...
저도 불편러 중 한사람인데 반성하고 앞으로는 좀 유해지겠습니다.

2017-01-20 07:47:36

멋집니다..!
Updated at 2017-01-20 01:39:35

제 관점에서 조금 우스운 건, 아무리 팬심이고 관심사 이지만, 미국 기준에서 봤을때 저 먼 농구 변방의 황인종 나라인 이곳에서... NBA 라는 주제를 가지고 너무나도 진지하고, 심지어는 아주 거룩하고 비장하게 토론하고 논쟁하는 게, 가끔 멍 때리며 글 읽고 있으면 헛웃음 나올때가 있네요 흐흐흐흐흐 

그런 진지한 분들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좀 만 여유있고 유쾌한 토론이나 의견 교환이면 좋을텐데, 
뭐랄까, 뭔가 팽팽한 긴장감 때문에 들어갈 틈이 없는 그런 느낌....

저도 매니아 가입한지 얼마안되고 유쾌한 글과 댓글로 자주 들어왔는데, 사이트 분위기 파악 못하고 한번 투정글 올렸다가 개인 인터넷 역사상 사이트에서 징계라는 것도 한번 먹어보고....흐흐흐흐 
이제는 눈팅만 하려고요 ^^ 
Updated at 2017-01-20 01:41:03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취미 생활이라는 것이 다 그렇죠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우리들의 공통점은 그 남의 이야기에 빠져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좋아하는 주제로 즐겁게 토론해보아요 
Updated at 2017-01-20 01:42:01

네, 의견 감사합니다....조소라는 뜻은 아닙니다..

뭔가, 이 정도까지 가야하나...라는 느낌의 자조적인 헛웃음인거죠..^^
2017-01-20 01:50:17
저도 가끔은 이깟 공놀이가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준다는게 어이없을때가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2017-01-20 01:46:21
해축팬들 사이에서도 항상 이런 주제로 서로 헐뜯곤 하드라구요
어릴때부터 NBA봐오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감정이입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마찬가지 연유로 저도 맨유나이티드 골수팬이라 
2017-01-20 01:33:51
본문과는 다른 이야기 인데
저는 이번 경기 패스하겠습니다 or 무난히 질거 같으니 박스스코어만 보겠습니다
같은 글들이 불편하더군요. 응원팀이 승리하면 당연히 행복하고 경기 보는 맛이 있겠지만
아직 경기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앓는 소리 하면서 경기는 패스해놓고
경기 종료 이후에는 이슈가 되었던 장면들에 파이어를 만드는게  자주 보이더군요.
그리고 웃는 양파군을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서 비꼬듯이 말하는게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응원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글이 제 입맛에 맞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글들을 보아도 참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아요.,

Updated at 2017-01-20 01:44:00

이게 취미를 공유하는 사이트라고 보면 사람의 감정이 항상 좋을수만도 없거든요. 그 감정을 제어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억압을 분출(?)하는 작업으로 오히려 돌려서 비꼬고 이런 댓글들도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그런데 최소한의 규칙과 통제가 없으면 결국 별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개판 오분전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편한 느낌이라는 핑계로 제어 안하면 그 편함을 다르게 생각하는 어그로꾼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어그로꾼들 10명이 규칙없이 한 공간을 망치는것 

vs

댓글에서 10명이 규칙지키며 비꼬는것

그래도 후자가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2017-01-20 01:44:18

글부터 누구싫다 누구혐오한다 대놓고 까는데 배려와 존중 너무넘쳐서 문제죠

2017-01-20 01:48:44

전 좀 반대인게 최근들어 글 작성시 나오는 창을 보고 쓰는건가 싶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규정을 숙지하지 않고 기분대로 쓰는거죠. 거기다 이런 분들이 내로남불은 또 엄청심하거든요.

2017-01-20 02:35:31

배려 + 배려 + 배려 = 비꼼

2017-01-20 02:43:31

유쾌함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1-20 03:34:30

개인적으로 이모티콘 사용해서 비꼴때가 제일 무섭습니다.

2017-01-20 03:55:08

그깟 공놀이 때문에 다들 피곤하시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엔게에서 박스스코어 정도만 확인합니다

2017-01-20 07:27:27

뭐 바다 건너 공놀이인데 우리가 열내는것도 웃기긴 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1-20 04:03:28

저는그래서 제가 응원하는 선수를 제가 깝니다. 욕먹을일 했을때 쉴드보단 까도 제가 까는게 마음 편해요

2017-01-20 05:02:38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문제는 내가 까는건 괜찮은데, 딴 팀 팬이 까면 속상해지는거죠. 그러다 파이어 

2017-01-20 08:21:30

"형이 널 까는건 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
이런 마음이시군요!
2017-01-20 04:13:30
어느 커뮤니티마다 장단점이 있는거고, 매냐라고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2017-01-20 04:31:37

일단 글쓰신 분이 쓰신, 매니아분들은 예민하다, 불편러다 식의 글은 한 달에 2~3번씩 올라오는 글입니다. 매니아는 자음어 금지와 존칭어 사용으로 '매니아만의' 문화가 있으며 그 속에서 대다수의 분들이 정보공유와 즐거움을 누리고 있으시죠. 아쉽지만 이런 문화가 유쾌하지 않고 '불편러'들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가볍고 욕설이 난무하는 사이트로 가시면 더 유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불편러'라는 단어로 대다수의 매니아 분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이 글은 저는 공감할 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은 Free talk 게시판에 맞는 글입니다.

2017-01-20 04:54:58

'다른 분들을 먼저 배려하자.'는 것을, '나를 먼저 배려해달라.'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 것 같습니다.

2017-01-20 06:18:13

그래도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매니아가 최곱니다.

2017-01-20 06:23:58

뭐 복잡할거 있나요. 본인이 응원하는 팀 선수가 존중받길 바라는 만큼 다른 팀 선수 팬들 배려하면 딱 될 문제인거 같은데요. 헌데 최근 에 본인은 할 말 다 하면서 존중받길 바라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은거 같네요.

2017-01-20 07:26:24

퐈이야될 댓글이지만 챔피언님 글 쓰셨던덧 보시면 이슈를 만들만한 제목 글들 쓰지 않으셨었나요? 공스팬들이나 듀란트팬들 자극하시는 글부타해서 본인께서도 본인 말씀처럼 비꼬는 가 안쓰셧으면 합니다

2017-01-20 07:39:25

글쓴이분께서 뭐라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매니아에 불편러가 많은건 사실같네요. 그리고 배려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비꼽이 많은거같습니다. 교묘하게 룰에 줄타기하면서 비꼬는거 그게 대놓고 욕먹는거보다 기분나쁜거같습니다.

2017-01-20 08:49:15

시카고 같은 팀 응원하면 좀 나아요. 팬들이 대부분 나이들이 있고 수가 적어서 어느정도 다 서로 알고 통제도 되죠. 근데 골스 클블 정도 되면 일단 응원팬들 연령이 매우 젊고 일단 너무 많아서... 많다보니 과열현상도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2017-01-20 08:50:32

요거도 사실 불편을 표현하신 글 댓글도 마찬가지로 기분 안좋았다고 표현하는 것 정도는 되지 않을지...

2017-01-20 09:05:32

나이대가 상당히 높으시니까요.

2017-01-20 09:25:42

저도 눈팅만 하는 편이긴하지만 제목부터 욕으로 시작해서 댓글까지 욕으로 끝나는 곳 보다는 여기가 글읽기가 더 편합니다.

타인의 존중이 결여된다면 어느 사이트나 욕설이 난무하는건 시간문제겠죠. 이정도로 [인터넷 수준에서]약간 불편할 정도의 상호존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20 10:20:12

동의합니다. 

비아냥 있긴 하지만, 비아냥이 쌍욕보다 낫다는 표현은 이해하기 힘들고, 그런 비아냥들도 최대한 빨리 제재가 들어가는데요. 
2017-01-20 15:15:28

저도 수년간 눈팅만 했는데 몇년만에 댓글 달아 보네요. 저 역시 수년간 눈팅만 했던건 글쓴이분과 비슷한 생각 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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