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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듀란트가 가져갈것으로 감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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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6:18:34

하든과 웨스트브룩이라는 두 괴물이 연신 트리플더블을 찍어대고 있지만, 휴스턴도 썬더도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합니다. 시즌중반정도 지난 현재 휴스턴은 골스와 4.5게임 차이고 썬더는 12게임 차이입니다.
시즌이 중반을 지나 종반으로 향할수록 이 차이는 더 벌어져있겠죠. 휴스턴과 골스가 8게임 이상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순간 MVP는 듀란트가 가져가리라 봅니다. 공격에서는 말할것도 없는 선수이고 수비에서
저 둘과 올시즌 차이가 보여집니다. 하든이야 원래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고, 웨스트브룩도 수비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선수가 아니죠. 듀란트는 공격에서 최대한 간결한 볼 소유속에서 높은 효율로
득점을 하고 있고 비축된 에너지를 수비에서 그린과 함께 쏟아붇고 있습니다. 단순한 블락 수치의 증가를
떠나서 골스 팀 디펜스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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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9 16:22:45

공수 겸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카와이. 아직 모른다가 정답같아요

Updated at 2017-01-19 16:25:50

솔직히 MVP 수상 확률은 하든, 듀란트, 카와이 + 르브론 순으로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이중에서 최종 팀성적 차이가 얼마나 나냐에 따라 득표가 갈리는걸로..

2017-01-19 16:29:50

공감합니다.

하든이 많이 우세에 듀란트 카와이 르브론 스포 3인방이 뒤를 쫓는 그림 같아요.

2017-01-19 16:23:27

근데 골스로 이적했다는게 마이너스 요소라서

우승못하면 안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017-01-19 16:30:29

시엠은 파이널 전에 주지않나요?

2017-01-19 16:31:29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민망하여라
2017-01-19 18:17:02

아닙니닼

2017-01-19 16:24:38

득점왕에서 멀어진건 아쉽지만

올스타가 많은 골스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공수 양면에서요.

하든과 웨스트브룩 핫하지만
저도 듀란트 MVP 적극 밀어보고 싶습니다.
당장 다음경기에 하든을 상대하네요.
오늘같은 좋은모습 보여주길.
2017-01-19 16:33:17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면 지금 1순위였다고 생각합니다

2017-01-19 16:28:11

카와이나 르브론은 팀성적이 듀란트에게 뒤져서 안 될 것 같고요.
하든이나 서버럭이 스탯이 많이 좋아서 팀성적 여부 관계없이 듀란트와 다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매경기 미친듯이 달리는 서버럭이 받으면 좋겠네요.

2017-01-19 16:28:27

후반기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지금 뽑으라면 하든 듀란트 순인데 하든이 미세하게 앞서있는 상황 같구요 후반기 승률 그리고 개인 퍼포먼스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2017-01-19 16:28:49

전 지금 현재는 하든 듀란트 서브룩 카와이 르브론 순으로 봅니다. 근데 아직 시즌은 한참 남았으니..

2017-01-19 16:32:09

 

이번시즌 데이터만 보면 듀란트가 받는게 맞죠..

 

하지만 골스가 지난시즌 73승을 했다는점과..

그팀에 듀란트가 합류했다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현지에서는 서브룩,하든을 적극적으로 미는중이라...

 

현재로써는 좀 불리한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1-19 16:33:39

현재까지 제 기준으로 하든->서브룩,듀랭이->르브론,카와이 순인데

시즌 종료까지도 서브룩이 트리플 더블에 플옵이면 정말 현대농구에 역사적 사건이라
거의 몰표에 가깝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Updated at 2017-01-19 16:39:16

충분히 받고도 남을 기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든 듀란트 서브룩 이 세명이 거의 정점이라고 봐요. 기량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들고 팀성적이 반영하는 MVP 시스템은 결국 하든 아니면 듀란트가 유리하겠죠 후반기 성적에 따라 한쪽으로 무게가 쏠릴것 같습니다.

2017-01-19 16:43:33

하든vs듀란트 구도가 될 듯 하네요. 웨스트브룩은...

2017-01-19 17:36:45

여러번 나온 이야기지만

OKC 출신 선수들의 재능이 느바를 호령하는군요.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2017-01-19 20:45:55

https://twitter.com/anthonyvslater/status/821964782144143360

커 감독은 듀란트의 MVP 수상에 비관적인 입장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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