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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선수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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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9 16:09:13

엠비드의 하드캐리로 필라가 토론토를 잡았네요. 다음 시즌쯤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중 한명이 될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한명으로 인해 팀 전체가 이렇게 바뀌는것이 참 신기할 정도니까요..
비단 엠비드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들어 다국적 선수들, 특히 신인급 빅맨들이 리그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모습이 흥미롭군요. 엠비드뿐만 아니라 요키치, 저번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포르징기스까지.. 닉스팬이라서 포징이에게 유독 애정이 가지만 엠비드나 요키치의 성장도 재밌게 지켜보게 될것 같습니다.
매니아님들은 포지션 가리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비미국국적의 선수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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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9 16:11:09

처음에 노비츠키와 가솔을보고 nba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농구는 흑인들만 잘 한다는 생각을 지워줬죠 그 이후로 유럽출신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지금은 요나스 발렌슈나스 선수 팬이고 요즘엔 니콜라 요키치 이선수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WR
2017-01-19 16:20:06

유럽출신 빅맨들은 흑인선수에게선 찾아볼수 없는 유려함?을 갖고있다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뭔가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흑인선수들은 모든 것을 상쇄할만한 위력의 운동능력을 소유했지만요^^;

2017-01-19 17:20:35

오클 사보니스도 못하지는 않던데여.
랄 잉그램처럼 기본기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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