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트랜지션 탔을때 그 특유의 분위기...선수들의 모멘텀...마지막 커리의 딥3 버저비터까지...와...진짜 죽이네요 기존 골스 DNA에 괴물 듀란트까지 합류하면서 생긴 그 미칠듯한 폭발력이 발군이네요 정말...
분위기 탔을때의 그 골스란..오라클이란...정말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번 멤피스전때의 마법의 4쿼터도 공존하는게 골스이고 오라클이라지만 오늘은 아니길 바랍니다 하하.
cf.이게 작년 파이널 7차전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흑흑
골스 160점 넣을기세네요. 전반 끝났는데 무슨 점수차이가..
커탐듀가 다 터져주는 날입니다...하하
르브런의 팬이지만 이것이 바로 워리어스의 농구다! 이런 분위기네요.
오늘은 일단 수비가 정말 질식할 정도네요. 골스 수비가 이정도일줄은...
파출,그린,듀란,톰슨 모두 1선 압박이 굉장합니다. 더군다나 야투 감각까지 좋으니 속수무책이네요.
팀 어시스트 개수차이가 24개네요. 26 vs 4
커탐듀그의 진정한 위력이 나온 전반적인 것 같습니다. 괜히 판타스틱 4로 불리는게 아닌 것 같아요.
골스 160점 넣을기세네요. 전반 끝났는데 무슨 점수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