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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누가될지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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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23:41:06

팀성적으로는 골스인데 시즌초 듀랭이가 확치고 나가는 느낌이었다면 최근엔 팀 자체적으로 커리는 다시 밀어주는 듯한 느낌 결국 시즌 말미에는 두명이서 골고루 표갈라 먹기가 될 그림이네요

다음은 샌안의 레너드인데 팀성적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역시 개인성적이 특출나 보이지는 않네요 레너드가 받는 다면 오히려 듀랭이와 커리가 억울한? 상황이 될수도 있을듯합니다

다음은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하든입니다. 개인성적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 팀성적도 기대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시즌 후반까지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시즌 트리블더블을 노리는 웨브룩입니다 . 문제는 팀성적인데 한동안 서부 4위권을 유지했지만 최근페이스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최소 팀을 6할이상 서부 4위 이상이 아니라면 하든한테 밀릴것 같습니다 시즌 트리블더블을 한다 할지라도....

캡스의 브롱입니다 시즌초 개인성적이 불안했는데 최근 엄청난 기세로 개인기록은 끌어올렸지만 팀성적이 애매합니다 동부에서는 1위지만 서부로 통합하면 시즌 3위가 됩니다. 브롱이 mvp를 타기위해서는 적어도 캡스가 샌안과 승률을 맞추면서 휴스턴의 하든과 오클의 웨브룩이 서부 4위 이하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서 참 예상이 어렵네요 분명 12월 말까지만하도 웨브룩이 확치고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이달에는 하든이 핫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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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4 23:55:01

작년 재작년 mvp는 너무 싱거웠는데
이번 시즌은 박터져서 재미나네요.
전 하든 듀란트 2파전 봅니다

2017-01-14 23:59:40

하든이 지금 스텟유지하고 58~60승 정도 해주면 아마 가장 유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7-01-15 00:04:08

전 하든이 부상만 없다면 끝까지 갔을때 거의 확정이라고 봅니다. 스텟만으로도 표현되지 않는 언터쳐블함이 존재해요.

Updated at 2017-01-15 00:09:12

르브론,듀란트,커리는 이미 MVP수상자입니다.
현성적은 그들이 MVP수상시 기록보다 떨어지고 지난시즌과 지지난시즌 우승팀이며 큰출혈없이 여전히 강팀이라는 점..
하든,웨스트브록의 팀은 플옵싸움일거라는 예상을 비웃듯 팀순위도 좋고 괴물같은 엄청난 퍼모먼스를 보여주고 있단 점을 들어..
현시점에서는 하든 원탑.. 오클 성적에따라 웨스트 브룩 싸움일거라 봅니다.
르브론,커리,듀란트는 이미 예견된 팀순위인지라 그들이 MVP수상시 기록보다 높아야 가능할거라 봅니다.
이번 시즌은 MVP권 선수들이 유독 치열해서 그전 한두선수만 빛났던 시즌에 비해 재미있습니다.

2017-01-15 00:31:08

카와이 밀어봅니다.

Updated at 2017-01-15 00:34:36

하든, 웨스트브룩 두명 아닐까요?
유력 후보로는..
현재 하던대로 (전반기때만큼) 한다면 르브론, 레너드, 듀란트가 MVP를 획득하는건.. 상상이 안가는군요.
커리는 당장 내일부터 작년만큼의 활약을 하지 않는다면 MVP는 가망없고요. 솔직히 이번 시즌은 세컨팀일듯 해요.

개인적으론 MVP급으로는 수비 약점이 있긴해도 가장 핫한 하든이 받을것 같습니다.
웨스트브룩도 엄청나긴 한데, 하든보다 더한 양날의 검인지라..

2017-01-15 00:34:30

현지에서는 시즌 트리플더블만 하면 웨스트브룩 mvp 줘야 된다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경기 시작할 때마다 시즌 트리플더블 페이스랑 로버트슨 스텟과 비교하는 것도 빈번하구요. 유독 매니아에서만 팀 성적에 대해 조금 엄격한 것 같습니다.

2017-01-15 00:38:59

전혀요...하든이 우세합니다. 매니아보다 현지포럼이나 기사들을 많이 둘러보는 편이라 하든이 현재 레이싱 1위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기타 방송이나 컨텐츠에선 전프로들이나 전문가끼리 이런저런 다른 의견들도 내지만 어느 정도는 재미를 위해 그런 측면도 있을테고 현실적으로 팀성적이 역사적으로 엄격할 수밖에 없죠. 하든이 페이스만 안떨어지면 거의 압승을 할 겁니다. 

2017-01-15 00:40:14

근데 현지는 현지고 매냐는 매냐인데 굳이 같은 식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2017-01-15 03:11:03

MVP 예상할때 현지의 반응이 중요하죠. 그쪽 여론과 실제 투표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Updated at 2017-01-15 01:29:12

현지 MVP로는 서버럭을 많이 민다는 추세는 옛말이죠... 

최근엔 오히려 휴스턴의 무서운 상승세 때문에 서버럭의 시즌 트리플더블 행진이 약간 묻힌 감이 있는 거 같네요
2017-01-15 09:40:03

매니아가 엄격한게 아니라 과거 MVP 투표에서 팀성적의 중요성이 이미 여러차례 증명되었어요.

그리고 느바닷컴이나  USA Today에서 매주 선정하는 MVP레이스, 그리고 여러매체에서의 예상에서도

하든이 서버럭보다 근소하게 앞서있습니다. 현지라고만 그냥 뭉뚱그려 말씀하셨는데 어디에서

시즌 트리플더블=MVP 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7-01-15 12:24:37

Mvp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기자들이 간간히 자기 의견을 트윗하는데 전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웨스트브룩을 지지하는 쪽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경향성이라는게 작년 하든의 느바팀 탈락만 봐도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매니아에서 팀성적에 대해서 엄격하단게 부정적인 견해가 아닌 그냥 하나의 의견입니다.

2017-01-15 13:09:55

투표인단은 무려 130여명인데 이 사람들이 다 자기의견을 표시한것도 아닐텐데요?

극히 일부만 보신거겠죠. 하든 지지하는쪽도 많아요.

그리고 MVP 투표에서 경향성이 왜 의미가 없나요. 지난 30년동안 50승미만으로 MVP

받은 경우는 단 한번도 없고 조던의 50승이 최저 그 다음이 내쉬의 54승이고 평균적으로

57승 언저리는 되어야 MVP를 받습니다. 그만큼 투표에서 팀성적이란 벽이 크다는겁니다.

작년 하든의 느바팀 탈락은 물론 아주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죠.

2017-01-15 13:20:08

아주 특이 케이스가 일어난 이상 그 이후부터는 경향성이 그 전만큼의 힘을 갖지는 않는다는겁니다. 극히 일부라뇨. 꽤나 많은 기자들이 아직도 30-10-10을 하고 플옵만 진출한다면 서브룩 찍겠다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말투가 공격적이세요. 매니아와 현지가 분위기가 다르다는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단정적으로 시즌 트리플더블 할시 mvp라는 말도 한적이 없고 단지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말한거였는데요. 오히려 제 말을 과대해석하신건 글쓴이 분이신거 같습니다만.

Updated at 2017-01-15 10:21:00

매니아만 그런 게 아니고 이제껏 엠브이피 수상에서 팀성적이 끼치는 영향이 상당했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요. 그리고 트리플 더블이라는 명칭을 걷어내고 스탯을 보면 하든의 개인 스탯이 서브룩에게 떨어진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2017-01-15 15:54:21

매니아에서 그런게 아니라
느바 역사가 mvp수상 조건중
팀성적을 굉장히 중요한 척도로
보고있기때문입니다.
휴스턴은 3위권이고 썬더는 6위권인데
최소 3위권 안에는 들어가야죠.
게다가 mvp후보인 하든 또한 서버럭
못지않은 몬스터시즌이라서요

2017-01-15 00:39:04

웨스트브룩 하든 두명 봅니다


둘다 뭐 체력문제있는 선수들도 아니구요 

이대로 쭉 가면 2파전이지

카와이니 듀란트니 르브론이니

제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2017-01-15 01:00:32

지금 현재 기준으로 투표하면 하든이 나름 압도적인 성적으로 MVP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 결국 시즌 말미까지 가봐야 판단이 쉬워 지겠죠

Updated at 2017-01-15 05:31:23

시즌 반이 지났죠..
최대한의 가능성까지 생각해봤을때

하든 르브론 듀란트 레너드 서브룩
이 다섯명 말고는 안나올껍니다.

여기서 가장 유력한 선수는 하든이라고 생각되네요.

2017-01-15 02:20:29

하든 혹은 서버럭 둘중 하나일텐데
하든 밀어 봅니다

2017-01-15 03:58:06

하든이나 서버럭이죠
르브론은 많이 받았고 평소만큼 하는중
듀란트는 못받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커리가 높을수도 있어요

2017-01-15 04:00:36

레너드밀어봅니다.
샌안이 전체1위로 올라서고 레너드가탈거같아요.
바램이기도 하구요

2017-01-15 05:23:19

개인적으로는 서브룩이 받고 인터뷰 하는걸 꼭 들어보고 싶네요

2017-01-15 06:42:04

현재까지는 하든 레너드 2파전이고.. 결국 레너드가 수상할 것 같습니다.

레너드가 보기와 달리 은근히 상 욕심이 있어서 이때다 싶으면 선택과 집중을 잘 합니다..
첫 수비왕 때도 막판에 수비왕 가능성이 보이니까 평소랑 달리 패싱레인에 엄청 뛰어들어서 스틸 몰아치기를 하더라구요. 단순히 스틸 1위 했다고 수비왕이 되는 건 아니지만 경합중에 투표 손길을 살짝 바꾸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었죠. 
올해도 만약 경합이 되면 수비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간결하게 득점 몰아치기에 집중하면서, 블럭과 스틸같은 뽀대나는 수비만 가끔씩 보여주면... 평소 비이기적인 이미지만 기억하는 기자들을 속이고 많은 득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01-15 10:21:14

레너드가 2위라고 하는 매체는 그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던데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신거죠?

2017-01-15 08:17:02

카와이

2017-01-15 08:23:13

저는 누가 될지 알겠습니다.

4달 후에 말씀 드릴께요.
2017-01-15 10:22:15

서버럭 르브론 커리는 가능성이 희박해보이고 하든 1순위, 카와이 2순위, 듀란트는 3순위 정도

2017-01-15 10:22:20

단언할수 있는데 하든아니면 서브룩 이둘말곤 경쟁상대가 없네요

2017-01-15 10:51:01

이대로가면 하든이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2017-01-15 11:27:04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든이 받을거 같습니다.

2017-01-15 11:42:29

전 하든 압도적입니다.
서브룩은 잘하는데,
팀 성적상 임팩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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