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듀란트 논쟁
"듀란트는 안챙겨줘도 잘한다.그러나 요즘 골스 경기를 보면 공수에서 체력부담이 너무간다.(4쿼터 급감하는 야투율등) 커리가 수비력이 안조아서 수비부담을 줄여줄순 없으니 커리가 예전 1옵션 시절만큼 공격을 마니해서 커리 리듬도 살리고 공격부담을 덜어주자.->커리가 무조건 1옵션해야돼. 듀란트는 수비나 신경써. 듀란트는 반즈 역할이나해."
어떻게 이렇게 받아들이실수 있는거죠?
일단 안챙겨줘도 잘한다는건 듀란트가 커리보다 나은 선수라는거죠.공격스킬이 다양하고 신체조건이 좋아 효율적인 득점이 최소 20 깔고가는게 거의 가능하니까요.
반즈 역할이란게 민감한 말인데 듀란트도 간결한 볼처리로 유명한 선수 아닙니까?
듀란트가 반즈 역할이란 말이 듀란트=반즈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고요.
그리고 수비부담을 덜어주고 공격에 신경쓰게 커탐그가 더 수비를 열심히 하면된다 라는 의견을 봤는데 듀란트를 댈꼬온 이후 공격하나뿐이 아닌 부족해진 림프로텍팅을 약간이라도 보완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리바운드도)
보것을 내보내고 듀란트가 골스로 온 순간부터 듀란트는 수비도 열심히 해줘야만 하는거죠.울며 겨자먹기로 공격에서 반즈+수비에서 보것의 역할이죠.
수비시 빅맨들하고도 몸을 섞는 듀란튼데 4쿼에 힘이 부족해질수 있는거죠.(4쿼 접전시 vs랜돌프,그리고 이제까지 모습을보아 듀란트의 체력이 말체력은 절대 아님)
공격지분을 줄이자는 의견이 아주 생떼같지는 않습니다.
듀란트는 슛시도를 적게해도 20득점이 거의 보장되는 선수고 커리는 리듬을 살려줘야한다는 의견인데 이게 듀란트를 커리 밑으로 깔아야한다는 의견은 너무간게 아닌가싶네요.
요약
1.듀란트>커리. 그러나 커리를 오프더볼 용도로만 쓰긴 능력이 아깝.
2.반즈역할이 듀란트=반즈가 된단 얘기가 아님. 간결한 볼처리로도 20은 깔고갈 선수.
3.수비부담을 어쩔수 없이 짊어지는 듀란트(림프로텍팅 되는 빅맨의 부재때문)
그래서 4쿼에 힘이딸림
제 의견이 다 맞는건 아니기에 태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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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보다 맥기가 코트에서 수비만 한다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질까요?